2018. 6. 1. 금요일
안양시 호계동 소재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나눔봉사단의 정기봉사입니다.
우리 봉사 단체는
이 곳 복지관에서 한달에 두번 어르신들께
점심배식 및 퇴식 설거지 봉사를 하는데 어느덧 10년이 됐어요.
이정국회장을 중심으로
1대 단장은 오랫동안 정맹숙시의원께서 회원들과 함께 수고를 해 주셨고,
지금은 회원들도 배가가 되어
임원 및 회원들이 봉사와 함께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현회원들의 지방선거 출마와,
회원들 부군의 지방선거 출마 선거운동으로
참석률이 저조하여
오늘은 실버 어르신들과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젠 한낮 날씨가 에어컨 속에서도 벌써 부터 땀이 흘러내립니다.
봉사에 참석한 회원: 노순월 방정숙 이정국(회장) 오선주(단장) 정유나 최옥분(부단장)
일일봉사자 김민선님, 김춘옥님께서
도의원 후보 국중현님 선거운동 나왔다가 퇴식구에서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다음 정기봉사일은 6월12일 화요일에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찍나와 배추김치 썰어놓고 설거지 봉사로 함께한 방정숙님 노순월님 오선주단장.
타회원 보다 일찍 나오셔서 배추김치를 썰어 통에담고(방정숙님, 노순월님 오선주단장)
타단체에서도 부부가 봉사하지만
우리 단체에서 부단장으로 오랫동안 함께 봉사하는 최옥분부단장님~
부군되신 도의원 후보 국중현님께서 어르신들께 인사 나왔어요.
안양시장후보 최대호전시장님 부군 선거운동으로 바쁘실텐데,
단옥희회원님께서도 복지관 어르신들께 인사 나왔습니다
한달에 두번 어르신들과 복지관과의 약속도 참 빨리 다가옵니다.
6.13선거로 회원들의 참석률이 저조하여 오늘은 실버 어르신들과 함께 배식하였어요.
바쁜 일과속에서도 10년째 한결같이 밥퍼로 수고하는 이정국회장님
호계2동 부녀회에서도 수고 많으시며 이정국회장과 오랜 친구이신 김민선님과,
참 부지런하시지요.
노래강사로 일하면서 빠지지 않고 함께 봉사나누는 정유나회원님과 일일봉사자 김춘옥님
이채명회원께서 본인 시의원 출마로 부군과 함께 인사 나왔군요
2시간 가까이 쉬지 않고서 어르신들 배식하고 찾아오는 점심시간~
영양사님과 조리사선생님들 수고로 준비된 행복한 밥상을 저희도 받아봅니다.
봉사 끝나고 바쁘신분들 먼저 일어서고서,
노순월님께서 저 귀빠진날이었다고 달달한 커피와 쿠기를 주문 친교시간~ 회원들간의 가정사도 이야기 나눕니다.
첫댓글 행복한사람들
봉사하며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진정 행복식구들이네요~
늘건강하게 오래오래 봉사하며 재미나게 살자구요~^^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댓글로 서로 격려하고 공감하는
이정화회계님 덕에
주말이 더 행복합니다.
둘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