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9차 의료봉사를 마치고...》
3박 4일의 의료봉사를 마친 가톨릭 ABO 봉사단들은 4박째인 8월15일은
전남 강진성당내에서 숙박을 한 후 8월16일 아침미사를 드리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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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성당에서 오전 7시30분 파견미사겸 감사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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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당 교육관에서 아침식사
마지막까지 주방일로 수고해 주신 ABO주방 봉사자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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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 수녀회 소속 본당 수녀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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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수녀님과 박 소화데레사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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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에 있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중
김인복(바오로)님의 자신있는(?) 안내로 일행들이
땡볕에 힘들어 하였지만 의료봉사 후의 추억을 또 하나 심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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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탐진강에서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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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신 휴식 시간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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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사색하는 박 선생님, 그런데 한편 외로워 보이기도 하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 건너편 다리를 건너다 미끄러져 촛대뼈를
심하게 다쳐 안 신부님이 가지고 있던 연고를 첫째딸 소화데레사가
아빠~많이 아프겠다...하고 발라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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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핸드폰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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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싸고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 받았어요. 한방요리 끄니 걱정이란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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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봉사와 선을 위해서도 잘 먹어야합니다.
우리의 일상사를 보면 먹기 위해 일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쉰다(기도)면
몸이 일상을 건강하게 살도록 보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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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좋은 4층 커피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각자의 집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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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평가주(?)와 건의주(?)를 많이 마셨나봅니다.
부산까지 스타렉스에 짐을 가득 싣고 떠나기전에
주님께서 주신 깜빡잠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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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실에서의 저녁식사
사랑이신 주님!
총4박5일의 의료봉사 기간 동안 함께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약한 당신의 자녀들을 불러 작은 사랑의 도구로
써 주시고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게 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가톨릭ABO 봉사단원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고
기도해 주신 마음의 영성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빨랑카 해주시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빨랑카 해주신분〉
1. 하경혜(베로니카)
2. 박수란(루시아)
3. 박말순(마리아)
4. 이재광(아오스딩)
5. 이정숙(소화데레사)
6. 한은정(젬마)
첫댓글 신부님 박선생님 봉사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