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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다람쥐
 
 
 
카페 게시글
여행기 산녀의 남미5개국 배낭여행
겨울아이(하성점) 추천 0 조회 729 13.02.04 16: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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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5 11:56

    첫댓글 언제 여행기가 올라오나 하며 자주 들렀는데 아침에 드디어 TV로만 즐겨보던 그 광경들을 대장님과 아들 그리고 김진숙 선생님이 직접 체험하고 온 걸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난 언제 한 번 가 볼까싶네요. 정말 장하십니다. 대장님 짱짱!!

  • 13.02.05 16:46

    와와~~~정말 무슨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겨울방학 여행 부러울 뿐입니다. 샘이 쓴 글이랑 사진을 보면서 오늘 오후 진한 영화를 한 편 본 느낌보다 더 감동입니다~ 방학을 정말 잘 사용하셨네요*^^*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 살면서 더욱 새록새록 가슴에 남을 감동의 이야기들~~ 한 마디로 멋져부러유^^

  • 13.02.06 10:09

    이만하면 별사고없이 잘 다녀온거지요?
    다음 방학때는 또 어디 갈건가요?
    보기만해도 좋고, 부럽고, 배도 살짝 아프고(?).....
    언니는 형부한테 진짜로 잘 해야 된대이.

  • 13.02.06 18:09

    작은 체구에서 한달이나 여행하는 깡이 있다는 걸 수빈이가 보고 느꼈을 걸 생각하니 부럽네요.그 긴 여행을 마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여행기며 사진을 보니 많이 반성이 됩니다.울신랑이 봤으면 날 여행시켜준 것 돈 아깝다 했겠네요.여름에 발칸반도 갔다온 사진도 이제야 일부 현상했으니...이제부터 전문여행가로 나서도 되겠어요. 잘 봤습니다.

  • 13.02.17 08:22

    글도 멋지고..사진도 멋지고..동영상도 멋지고.......
    무엇보다 세상을 경험하는 그 열정이 더욱 멋집니다..
    젤로 멋지고 부러운 건 아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는 겁니다..
    아들에게도 평생에 길이 남을 멋진 도전과 추억거리가 되었겠지요~^^

  • 13.02.18 22:46

    한달의 여행이 평생에 잊지못할 추억으로 되뇌어 지겠네요. 정말 부럽습니당. 게다가 아들과 함께한 여행은 더더욱 소중하겠어요. 삶에서 여행처럼 화려한 선물이 어디있을까 생각하면서도 선뜻 떠나지 못하는 마음이 이 여행기를 보니 잠시 용기가 솟네요.. 산대장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에 늘 활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 13.02.23 22:02

    나는 읽어 보기도 힘든 말들이네요. 참 대단하신 산대장님~~박수 짜짜작 보내 드립니다. 마냥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고~~~나는 이런 기회가 올가 시기도 하네요. 더 늙기 전에 함 다라 붙어야겠지요? 산대장님, 나 데리고 가 줘요. 언젠가는~~~

  • 13.05.19 07:26

    남미여행을 계획하다 좋은 글 올리신 것 보고 왔어요.
    1. 교통은 현지에서 예약하셨나요?
    2. 현지 비행기 3번은 어느 구간이었는지요?
    3. 국가내 이동은 버스로 하셨나요?
    4. 숙소도 현지에서 예약하셨나요?
    저는 40대 후반 여성인데 님이 하신 것처럼 개별 배낭을 하고 싶어서요. 패키지는 조금씩 조건이 맘에 안드네요. 숙소와 교통이 제일 걱정이되는데 님이 하신 방식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5.28 14:52

    반갑습니다.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1.리마에서 쿠스코 비행기표와 쿠스코-마추피추기차표만 예매했고, 나머지는 직접 가서 부딪치며 했어요.
    2.비행기는 리마-쿠스코, 칠레의 칼라마-푼타아레나스, 아르헨티나의 칼라파테-부에노스아이레스 구간입니다.미리 예매해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3.나머지 국가내 이동은 모두 버스로 했어요. 버스노선이 잘 발달해 있답니다.
    4.리마 첫 숙박지만 예약을 했고, 나머지는 직접 가서 구했어요.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은 바로바로 예약을 하면서 다니더라구요. 패키지보다는 배낭으로 가시면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오실겁니다.

  • 13.05.30 05:19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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