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커다란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남해 바래길 는 현재 4개의 코스가 운영 중이다.
남해 바래길 다음 까페 http://cafe.daum.net/baraeroad
1코스 : 다랭이지겟길( 16Km, 5시간)
2코스 : 말발굽 길( 15Km, 5시간)
3코스 : 고사리밭 길( 14Km, 4시간 30분)
4코스 : 동대만 진지리 길( 10Km, 3시간)
파도소리, 상큼유자, 알싸마늘, 사방천지호박
이정도면
참 이쁜 남해
바래 다랭이 지게길
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
파도소리...
소곤소곤한 파도소리
파도소리의 여유로움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묘`````````````````````````````
조용한 듯 파도는
바래길 내내 나를 따라오면서
여기가 섬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① 다랭이지게길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바다'.
탁 트인 바다경치가 멋지고, 파도소리도 듣기에 좋다. 걷는 내내 우리와 함께 한다.
② 바다 외에도 다랭이지게길에는 3가지가 많은 듯하다. 유자, 마늘밭, 팬션.
③ 다랭이지게길은 바다경치가 멋있기는 하지만,
전체 16km 으로 꽤 긴 편이고, 걷기에 조금 험한 산길과 바다길을 포함하고 있다.
④ 다랭이지게길 시작점 평산항에서 입구가 조금 헷갈린다. 주의 필요!
⑤ 점심식사는 사촌해수욕장 소나무숲 아래가 적당하다
⑥ 사촌해수욕장에서 매점을 이용할 수 있지만 좀 비싸다.
식당은 있으나 비수기 때에는 운영을 안하는 듯 하다.
⑦ 항촌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멋지니 꼭 둘러보라.
항촌마을을 가로질러 바로 가는 것은 별로 권하지 않는다.
⑧ 항촌~가천 까지는 산길이고, 여기서 바라보는 바다경치가 너무 멋지다. 하지만 조금 험하다.
팬션이 사방천지로 많은데, 그만큼 경치가 좋다는 뜻 아니겠는가.
다랭이 지게길 대표적 이미지, 바다와 내내 함께 걷는다ㅋ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함께 걷는다
몽돌해변을 걸을 수 있는 다랭이 지게길
솨아~~ 하는 파도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해변도 멋지고, 바다도 멋지다
이런 조금 험한 바위길도 걷는다
숲 속의 오솔길과 함께
이런 포장길도 걷는다ㅠ.ㅠ
남해라 그런지 역시 이런 마늘밭이 천지다
마을이 전부 다 마늘밭 마늘바ㅌ
집집마다 유자가 넘쳐난다ㅋㅋ
사방천지 호박들, 발에 채이는게 호박들
감나무. 정말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기도 많다
1코스 다랭이지게길 코스에서 가장 유명한 가천 다랭이마을
개인적으로는 마을 집 지붕에 그려진 저 그림들이 더 맘에 든다ㅋ
그림들을 보다 줌해서
암수미륵바위
다랭이마을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암수바위를 이곳 사람들은 미륵불이라도 부르는데, 숫미륵은 남자의 성기를 닮았고 암미륵은 임신하여 만삭이 된 여성이 비스듬히 누워있는 형상으 하고 있다.
이건 부산일보에 실린
남해바래길 제1코스 다랭이지게길
남해바래길 일러스트레이션
첫댓글 오른쪽 끝에 내 뒷모습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