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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7:4-6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우리는 지난번에 상징들의 열쇠라는 제목으로 성경에 기록된 특별히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상징으로 나타난 용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를 성경을 통하여 함께 살펴보았음.
이제 그러한 이해를 가지고 함께 다니엘 7장 4절부터 있는 맹수들 중 세 마리의 맹수들이 기록된 말씀을 함께 살펴보려 함.
우리는 시대적으로는 다니엘서 7장의 때보다 훨신 뒤에 있었던 사건이지만 성경 문맥으로 볼 때는 다니엘 7장 전에 기록된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보셨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의 경건한 삶이 보기 싫어서 사자굴을 만들어 다니엘을 없애려고 하였던 모습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살펴 보았습니다.
다니엘 7장에서 나라들을 맹수들로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길이 예사롭지 않을 것을 미리 보여주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러나 어떤 가운데 들어간다 할찌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요 오히려 어려움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건지시는 모습을 우리는 이미 다니엘 3장과 6장의 사건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은 믿음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많은 용기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7장의 맹수들 중 첫 번 째 짐승은 어떤 짐승이었습니까?
단 7: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첫 번째 짐승 사자는 다니엘 2장에서의 금머리 바벨론을 상징합니다.
사자는 사자인데 어떤 사자입니까? 독수리의 날개가 달린 사자입니다.
그런데 그 사자가 어떻게 되었다고 합니까?
내가 볼 사이에 라고 기록한 말씀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날개가 뽑히고요? 무슨 말씀입니까? 짐승중 가장 용맹있는 밀림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사자가 날개가 달렸다면 이것은 보통 이야기가 아닙니다.
근데 그 사자가 날개가 뽑혔다. 그리고 사람처럼 두발로 서개 함을 입었으며 사람의 마음을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요?
먼저 사자는 다니엘 2장에서 보여 주었던 황금나라 바벨론을 상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 황금의 나라 바벨론을 맹수로 보여 줄 때는 어떤 짐승으로 보여 주었습니까?
사자로, 성경은 바벨론을 사자로 표현한 여러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중 몇 말씀들을 올립니다.
렘 50:17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이스라엘을 침략한 앗수르와 바벨론을 사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43절과 44절에도 비슷한 말씀이 있습니다.
렘 50:43-44 “바벨론의 왕이 그 소문들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진통하는도다 보라 사자가 요단의 깊은 숲에서 나타나듯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이 외에도 여러곳에서 바벨론을 사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고대 바벨론 사람들도 자기 나라를 사자로 묘사하였습니다.
고고학 자료에서 바벨론을 사자로 묘사한 많은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하나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 맹수의 왕에게 무슨 날개가 있다고 합니까? 독수리의 날개가 있다.
맹수의 왕에게 독수리의 날개가 있다는 것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짐승의 왕 새들의 왕을 합친 것이죠? 바벨론의 전성기때는 어떤 나라도 넘 볼 수가 없는 그런 사자와 독수리가 합쳐진 나라였습니다.
근데 그 사자가 어떻게 될 것이라 합니까?
단 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내가 보는 중에 어떻게 되었다고요? 날개가 뽑혔다. 다니엘이 어떤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까? 바벨론이 힘을 잃고 멸망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날개가 뽑혔고 또 어떤 모습으로 보였고 어떤 마음을 받았다고 합니까?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사람은 엎드려 있을 때 보다 두 발로 땅을 밟고 서 있을 때가 가장 강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두 발로 다니도록 창조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짐승들은 네 발로 땅을 밟고 서 있을 때가 가장 강합니다. 왜 입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벨론을 상징한 사자가 어떻게 함을 받았다고 합니까?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다. 연약하게 됨을 보여 주죠.
그리고 그렇게 함을 받았다는 말씀의 의미는 그러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서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는 말씀도 맹수가 맹수의 위용을 잃어버리고 연약하게 되었다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는 말씀처럼 난공 불락의 도시 바벨론도 우리가 이미 살펴본 것처럼 주전 539년에 메데와 파사의 연합국에 의하여 멸망하고 맙니다.
두 번째 짐승은 곰과 같은 짐승이라고 합니다.
단 7: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바벨론을 점령하고 일어난 나라는 메대 파사 연합국입니다.
우리가 다니엘 6장을 통해서 살펴보았듯이 그 나라의 법이 어떠하였다 하였습니까?
한번 정하면 폐할 수 없는 곰처럼 미련한 나랏법을 가지고 있다.
근데 그 곰이 등장하면서 몸 한편을 들었고 라는 말씀을 통하여 연합국이지만 그 세력이 불 균형질 것임을 미리 가르쳐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폐르샤가 메대의 속국처럼 있었지만 고레스가 등장하면서 장인의 나라인 메대를 병합하여 한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곰을 자세히 보면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라는 말씀이 있고 많은 고기를 먹으라는 말을 듣습니다.
폐르샤의 역사를 보면 곰처럼 느리게 세 나라를 점령한 사실이 있습니다.
크리쉬스가 다스렸던 리디아를 주전 547년에 멸망시켰고요.
벨사살이 다스렸던 바벨론을 주전 539년에 멸망 시켰습니다.
리디아를 점령후 8년후의 일입니다.
그 다음 바벨론 점령 14년후 삼틱3세가 치리하고 있었던 이집트를 점령합니다.
그것에 만족하지 않은 곰나라는 주변 다른 나라를 점령하기 위하여 더 많은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나라의 법이 곰처럼 미련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곰처럼 미련한 그런 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두 번이나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그 첫 번째가 다니엘의 사자굴이고요.
그 다음은 하만에 의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말살 하려고 하였던 사건이 아하수에로 왕 때 일어났습니다.
에스더를 읽어보면 다니엘 6장 만큼이나 흥미 진진하고 가슴이 조마조마한 역사가 믿음의 백성들을 흥분 시키죠.
그리고 다리오 3세 때 알렉산더의 그리이스에게 멸망을 당함으로 곰의 역사는 사라지게 됩니다.
세 번째 짐승 네 머리에 네 날개를 가진 표범과 같은 짐승
단 7: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세 번재 짐승은 무엇과 같은 짐승을 보았습니까? 표범과 같은 짐승
그 등에는 무엇이 있고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또 짐승에게 머리가 몇 개가 있었다고 했습니까? 넷이 있으며.
짐승 중 가장 빠른 짐승이 표범 종류 중 치타라고 합니다.
최고속도 110km 전후라고 합니다.
그렇게 빠른 짐승에게 날개가 달려있으니 더 빠를까요? 그것도 두 개가 아닌 네 개나 달려 있으니 말입니다.
곰의 나라 페르샤를 정복한 그리스의 알렉산더는 아버지 필립대왕의 뒤를 이어 20살에 왕위에 오릅니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22살 때 기원전 334년 35.000의 작은 군대와 1개월 분의 식량만을 가지고 세게 정복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332년에는 이집트를 멸망 시켰고,
331년에는 숙적이었던 폐르샤를 멸망시키고 메대를 점령 후 단숨에 인도까지 점령하였습니다.
역사가들이 말하는 알렉산더의 원정로를 올려드립니다.
좌측 상단이 알렉산더가 다스렸던 그리이스 헬라입니다.
그는 아래에 있는 리디아를 점령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서 아래의 황색으로 된 지역을 다 점령합니다.
그리고 점령지역마다 새로운 도시를 세우고 자기의 이름을 따서 알렉산드리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알렉산드리아라고 하는 이름이 붙혀진 도시가 70여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정복의 꿈을 펼친지 12년만에 소 아시아 대부분을 점령하고 서쪽으로 더 넓은 세계를 향하여 정복 전쟁을 이어 가려고 했지만 323년 6월 정복지 바벨론에서 그의 생을 마감합니다.
역사가들은 그의 죽음을 바벨론 교외의 습지대를 순찰하던 중 마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에게 물려 죽었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과 함께 알렉산더의 그리이스는 네 나라로 갈라져서 머리가 넷이라는 말씀을 성취 시키고 그 나라들은 로마에 의하여 멸망할 때까지 이르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11장에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역사에 일어날 나라들을 자세하게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한번은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 13: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실 때 예수님 자신과 관련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말씀하셨습니까?
감람산위에 앉으셨을 때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지구 최후의 날에 대한 말씀도 하셨고요.
십자가와 관련된 말씀도 하셨습니까?
제사장들에게 잡혀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게 될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말씀들을 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요?
그런 일이 일어나기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그런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는 그인줄 메시야 인줄 하나님의 아들인줄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온 하나님이신줄 믿게 하려 함이라 아멘입니까?
세계 역사에 대한 예언도 마찬가지 입니까?
한 번도 아니고요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록된 말씀대로 일어난 것을 볼 때 무엇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다니엘 2장에서 일찍 보여 주셨습니다.
황금 머리로 예언 하신 바벨론이 왔다가 갔고요.
은 가슴으로 말씀하신 폐르샤도 왔다가 갔고요.
놋나라 헬라도 성경의 예언의 따라 왔다 갔습니다.
철의 나라 로마다 일어났고요.
발가락으로 묘사된 오늘날의 유럽 열왕의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 합니까?
단 2장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단 2:44,45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여러 나라들의 흥망 성쇠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이유가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무엇을 준비하라고요? 돌나라를 위해 준비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의 가장 큰 이유는 그것입니다.
나라들이 일어나고 망하고 하여도 그것은 잠시 잠깐이다 곧 일어날 돌 나라를 위해 준비하라.
우리는 다니엘을 통해 보여주신 세계사의 그 역사를 알기 위하여 다니엘서를 살펴보는 것이 아닙니다.
바벨론이 역사에 분명한 한 나라로 있었던 것처럼
폐르샤가 역사에 분명한 한 나라로 있었던 것처럼.
헬라의 알렉산더가 역사에 분명히 있었던 것처럼
철의 나라 로마가 분명하게 있었던 것처럼 돌나라도 분명하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머릿속에 돌나라를 잊어버린 다면 이런 내용 무의미 하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하늘은 어떤 일을 했습니까?
요한이 계시중에 아버지의 보좌를 봅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오른손에 책이 한권 들려 있는 것을 봅니다.
근데 그 책에는 자기 요한과 관련된 기록이 있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누가 아버지의 오른손에 있는 그 책을 받아서 볼 수가 있을까 그래서 할 수 없어 요한은 통곡을 합니다.
그때 장로중의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합니다.
계 5: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그리고 그 다음절에서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계 5: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서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하늘 비밀을 공개 해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어린양이 되시어서 우리 대신 죽으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근데 우리가 듣고도 잊어 버린 다면 우리를 기다리시는 우리 아버지의 마음이 어떨까요?
우리 성도님들 진짜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옵니다. 그리고 속히 오실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진짜 준비하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개인기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못하게 하소서
죽어가는 주변의 영혼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소서
구원을 찾는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을 인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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