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4일 화 32일째
날씨:흐리고 맑음 기온: 3~11도
거리:34,7kn 누계: 824,9km
06:35 출발지 앞에 건물을 보고
산 어디서나 보게 되는 준희님.표기
김제평야를 걸으며
저 멀리 모악산도 이침 햇살을 받고 있네요.
무심코 돌아본 지나 온 산 모습이 특이해서
아! 남포! 앱에서 식당과 슈퍼가 있어 도착 직전까지
간짜장 곱백기 생각하고 왔는데 전부 문닫았네염.
51코스 종착지가 동진대교 직전에 보이네 .
13:05 서해랑52 종료
서해랑길 표지판 잎으로 공원이 있고 . 방치되어
있는 건물도 있다.
저 동진대교 건너면 부안 땅.
ㅣ3:18분 동진대교 건너 부안 땅으로진행,
넘 배고파 장등경로당 앞에서 라면 끓이고
있는 중.
고마제 저수지 규모도 크고 둘레길도 정리되어
있음.
반바퀴 이상은 돌은 듯.
석정 선생 문화관 앞 모습.
그 분의 시.
공사로 옮겨 놓은 서해랑안내판 .
사실 찾는 것 포기했는데 조금전 부터 내게 관심 갖고 극성스런 아줌시 때문에 찾을 수 있었음.
16:36 50코스 마무리 일정종료.
이전누계: 764,8km
51코스 23,4 50코스 10,9
구간누계:799,1km
배고파 운행 중 라면 끓여 먹은 것도 오랜만이지만
그 걸 먹음으로 해서 남은 걷기를 마무리 한듯.
글구 끝 지점서 서해랑Q.R코드를 찍게 해준 오지락 넓은 아줌시께 감사 말씀드린다.
신발도 뒤창이 다 닳았는데 어쩐댜????
첫댓글 뒤창이 너무 빨리 닳아버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