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마무리는 통영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태연이는 오자마자 이쁘게 웃어주어 오늘 행사는 잘될것을 믿어의심치 않았습니다.
낮잠을 못잔 태연이는 스냅촬영을 마친후 40분간의 꿀잠으로 고고고~
많은 손님들이 참석해주신 가운데 태연이의 한살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빠는 태연이가 마이크를 잡길 바라셨고 엄마는 머니머니해해도 머니를 잡길 원하셨어요~
우리 태연이는 덥썩 마이크을 잡아올렸습니다^^
돌잡이 상을 받아가신 이모는 태연이에게 축하한다고 인사말 해주시고 아차상을 타가신 아빠지인 그리고 태연이 큰할머니께서는 만세 삼창을 해주시고 선물을 받아가셨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아빠 대학 후배가 말하는 아빠장점 세가지^^
술 잘마시고, 키크고 , 이쁜 딸을 가지고 있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아내 말만 잘 들으면 화목한 가정이 될것 같다는 훈훈한 당부 말씀~
그리고 행운의 자리상을 타가신 엄마지인분들의 애교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꿀잠자고 일어나 신나게 잔치 해준 태연이 너무 고마웠어요~
태연이네 가족은♡
화이트 1단돌상 + 포토테이블 + 1MC
를 꿈풍에서 하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 통영 컨벤션 웨딩 *
28. 통영 돌잔치 - 김태연 아기(통영 컨벤션 웨딩&꿈의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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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 태연이 마이크를 덥썩 잡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정신이 없어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네요ㅜㅜ 포토테이블도 이쁘게 세팅해주시고 깔끔하게 진행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앗 맞아요 어머님~아버님께 덩실덩실 부탁드렸었는데~
수정했어요~
행사 전부터 너무 애쓰셨고 행사날도 고생많으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