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그대로의 것을 좋아하며 백초효소 사이트를 사랑하는 회원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계속되는 퍼머와 코팅으로 인해 부시시해진 모발, 조금씩 솟아오르는 흰머리,
그 원인은 환경오염과 화학성분의 제품을 남용한 이유라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었죠!
일년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 화학제품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천연제품 퀸즈헤나를 사용하면서 저의 모발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이 되었습니다.
한번 들리셔서 백초효소 사이트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식물성 천연 염료인 헤나( Henna)는 기원전 이집트의 클레오 파트라의 이야기와 성경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합니다. 헤나는 식물성 천연 헤어 매니큐어라고도 하는데 고대부터 트리트먼트와 컬러링의 상승효과를 함께 가진 우수한 화장품으로 널리 애용되어 왔습니다. 원목은 로소니아 이너미스(Lawsonia inermis L. 지갑화)라는 부처꽃과의 관목(키 2~3m) 입니다.
이 나무의 녹색 잎을 말려 분말로 한 것이 헤나 파우더입니다. 살균 효과가 있어 원래 인도에서는 외상과 피부염증 등에 천연 의약품으로 애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흰색의 꽃은 장미와 비슷한 향기를 지녀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되고있습니다.
모발의 염색 작용은 잎에 함유된 로소니아 성분 때문이며, 붉은색이 도는 갈색으로 염색됩니다. 또 머리카락에 침투하고 코팅되어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 트리트먼트의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천연제로서 화학염모제와 달리 장기간 사용에서 오는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인도의 라자스탄과 구자라트 지방은 기후와 토양이 헤나의 성장에 적합하여 가장 질 좋은 헤나가 자라고 있습니다. 태양과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 등 은혜로운 환경에서 헤나의 새잎은 크게 성장해가며 장마가 지나면 선명한 사리를 입은 인도 여성들이 성숙한 잎을 수확합니다. 그런 다음 건조시켜, 품질이 우수한 헤나만을 엄선하여, 미세한 입자로 가공합니다. 라자스탄의 흙과 태양과 비, 그리고 정성스러운사람들의 손길을 거쳐 '퀸즈 헤나(Queens Henna)'가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