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다녀온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길 다시한번 또갔으면 하는곳이다.
여행인원 10분이 모두들 즐거워 하는모습을 보고서 벙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여행길 처음에 쓴글이 생각이난다...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가느냐 였는대...
같이 가고픈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가고싶지 않은 사람들이있다.
벙개나 여행을 다녀와서 후기글을 쓸려면은 늘상 느끼는 것이있다.
특히 국내가 아니고 해벙일때 벙주로서 회원들에게 더욱더 신경을 쓰게된다.
먼사건 사고가 안날지 개별행동.개인경비 그리고 훼미리 의식이 없는것...
내돈가지고 내가쓰는대 먼~잔소리야 할수있다.
하지만 같이간 사람들의 이질감과 단체행동에서 벗어난 행동들... <== 이때 저는 무지 뜨끔 ㅠㅠ;
이질감과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이라시니,;
싱글 카페에서 가는 해외여행이라.. 10명 일행중, 6명이나 커플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였네요.
여기서 오는 싱글들의 이질감과 괴리감을 간과 하신면도 조금 있으신 듯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다른 여행에서라도.모르셨다면 몰라도, 벙주로서 아셨다면,. 미리 알려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덧붙여,. 개별 행동에 대하여 변명하자면
아시다시피, 거의 8년만에 출국하느라..면세점에서 좀 샀는데, 티켓팅 때부터 단체행동 하느라,
제가 면세점 픽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이일로 지인들에게 촌딱이 되었습니다 ㅋ)
변명1)
나름 아이쇼핑 할 시간조차 없어서,. 짬짬이 개인 시간을 내봤고,
클럽에서 일행과 충분히 머물렀다고 판단 했기에..짝궁 룸메에게 살짝 귀뜸하고 빠져나왔습니다.
변명2)그리고 오전에 1시간 넘게, 행불 역시 환전하러 간거 였고, 이 역시 룸메에게 귀뜸하였습니다.
비록 다 함께 식사하지 못하고, 숨가쁘게 8시 반 도착해서 밥먹고
9시 집결 시간에 맞추어.. 전체 일정에 지장을 드린 곳도 아니므로...
(이부분은 룸메가 노파심으로 일을 키웠다 생각되어, 다들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변명3)마지막날 아침 조식 후, 누룽지 챙겨 주시는데.. 전 스타벅스 컵사러 간다고 나오는데도..
뒤통수가 따갑더군요. ㅜㅠ (면세점 픽업도 놓쳐서..마지막 숙제라도 해야했음;)
마지막변)단체로 왔으니, 챙겨주시는거야 고맙습니다만, 저는 숨이 좀 막히더라고요.
단체 여행으로 오긴 하였지만..고딩 수학여행도 아니고..
저도 나름 로밍 다 되어있고, 가이드, 벙주님 연락처 다 갖고 있고.. 길을 잃거나,무슨 일이 생기기엔 섬은 작고
혼자 산책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싶은데, 눈치는 너무 보이고..(그랬다고 못한건 아니지만요 ㅋ)
삼겹살 먹고도 저를 찾으셨다고 하셨는데..
전 식사후.. 가이드가 이동하니,.차에 올라타라고 해서..올라탄거 밖엔 없어요.
다들 안보이셔서.. 마사지 받는 사람들만 가는 차인줄 알았고요.(이것도 본의 아니게 개별 행동이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일정 내내 의도치 않게 저만 튀는 행동을 하여 저도 마음이 불편했네요.
그리고 나를 맥빠지게 하는 안좋은말들 성질같으면 머라하고 싶지만 다음에는 같이안가고 안어울리면 되는것이다.
적은경비에 공동경비 10만원씩 거출하여 90만원... 마지막 나이트클럽서 10분이 잼나게 놀았던 사진을 보면서 위로를 하고싶다.
"박카스"여행에 참석하신분들...
남/박카스/김미남/장작이/카리스마강. 이상4분.
녀/레모니/조중동폐간/이여사/레몬민트/맑음이/박카스옵션.이상6분.
****여행경비등***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에따른 비행기요금.텍스비.숙소등 일체의 경비는 여행사에 각각 지불하였습니다.
여행지에 가면은 공동으로 쓸돈이 많아서 10만원씩 1분(김미남)제외하고 9분+10만원=90만원 거출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이드.기사팁을 각자개인이 지불하였어야 했는대 공동경비에서 지출을 하고나니 쓸돈이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제가 양주2병/라면/소주/안주등 사간것이 20만원만 포함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동경비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는데 이 부분이 정말 저는 아쉽습니다.
여행경비 565,000+가이드 팁$50 정도 생각하고 간 여행..
벙주님 덕택으로 저렴한 비용이라 많이들 가셨을텐데..
미리 통보하지 않으신 공동비용 10만원은
56만원 여행상품 가는데..10만원이라는 비용은 솔직히 당황스러웠네요.서민인지라;
(100~200짜리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10만원과 저렴한 56만원 들여 가는 비용에..얹혀진 10만원은
같은 10만원이지만,. 사이즈와 무게가 다릅니다. 저는 서민이라;)
공항에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10만원 공동비용 의견에 다들 1,2초간 반응이 시원스럽지는 못하였던 것..
(저만 그렇게 봤을까요?)
여행 공지글인가, 댓글에서..회원님들을 위해..뭔가 준비 하신다고 하셔서
저는 벙주님 자비로 따로 그냥 좋은 술 한병 챙기시고,. 의약품? 구급함 정도 생각 했네요.
그런데 그것이 술,컵라면,과자,안주로 가득찬 3~4박스 되는 것보고 엄청난 양에 많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따로 그런 준비하신 지도 모르고 저를 비롯해 몇몇 분들 역시 중복되는 팩소주,컵라면,과자등을 준비해서..
결국 비용은 2중으로 든셈이고, 힘들게 준비하신 것 다 먹지도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뭐, 저야 라면 가이드님 드리긴 하였습니다만..
먼저 준비하신 3~4박스 물품을 20만원 책정 하셨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저희와 밴드라도 하셔서
미리 양해를 구하셔서, 함께 분배해서 준비하였더면,. 덜 고생하시고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남은돈이 15만원 이돈으로는 회원 10분에서 할것이 없었습니다.
5월에 다녀올때는 가이드가 환전을 잘해주었고 환전소에서 한국돈으로 환전을 하여도 손해가 없었으나 이번에는 환전소에서 제일많이 해주는 달러는 100달러에 4300페소 환전하여 주고(환전소마다 다소차이가 많이남)한국돈은 10만원에 3300페소로 환전을 해주어서 애로가 많았습니다.(환전하여온 회원분 들에게 100불 50불 꾸어서씀).
한화는 15만원을 환전하면 5000페소정도 됩니다.
달러는 6150페소 정도입니다...
첫날 라면(80페소)6개 480페소지출...
디몰 야간투어 첫날...음료/생수/캔맥주...1.200페소.
식당에서 삼겹살 맥주등...900페소...
마지막날 음료수값...1.400페소...
투어나가고 남은분 점심및음료...1.200페소... <==이 부분도 안타까워요.
말 그대로 공동경비면 공동의 목적이여야 하는데, 투어를 나가지 않으신 분들의
점심및 음료 부분은 공동비용에서 써야할 몫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금액의 크고 작음, 몇푼의 차원이 아니라 여기에서 벙주님의 경제관념으로 인해
도덕적 개념까지 오해 받으실수 있으실 것 같아요.
과일...480페소...
디몰커피.음료...350페소...
대강 총계산이 6.010 나왔습니다.
여기에다 마지막 필리핀 가이드 2명팀...한화2만원.
카페발전기금 1만원...정모나 지기님 벙개에서 직접전달.
실제12만원 가지고 경비씀...
회원분들이 이의를 제기하실수 있을것이다.
10분에서 한화 15만원 가지고 그리 쓴것도 없는대...<--죄송한데 회계/돈 문제는 명확하고 투명해야 뒷탈이 없지 않을까요?
이런 큰 카페규모에서 행사를 자주 주관 하실수록 더요.
관련 영수증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고생하신 벙주님의 의견은 설득력을 잃습니다.
타 카페(다음카페)에서,. 영수증 처리가 명확하지 않아..카페지기 및 운영진이 교체되는걸 많이 봤고,
이에 불복한 기존 카페지기와 운영진간의 분쟁으로 소송까지 진행된 경우를 봤습니다.
벙주로서는 처음 90만원 가지고 아~~~이돈가지고 전체가 할수있는 투어을 하고 싶었는대 하고서 계획을 하려했는대...
제계획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 전체가 할수 있는 투어라고 하셨는데...
이부분도 출국 전 저희랑 미리 의논 하셨으면 비용에 대해서 말들이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부분은 일방적이라는 느낌입니다.
패키지 여행이라, 패키지 옵션 일정 소화하느라 바쁘고, 일정 후엔 약간의 아이쇼핑 등으로 저는 눈치를 봐야 했으므로..
7분이 투어 나가고 3분만 남아서 여러명이 돈~쓸일도없고 쓸돈도 없습니다.
10분이 식당 한번가면 몇십만원 나옵니다.
물론 여기에는 내가 안먹었는대 안썼는대 하는분도 있을것이다.
<== 이런 부분도 좀 명쾌하게.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카페이고 $30도 안되는 비용이지만.. 여기에서 벙주님의 경제개념으로 다른 오해까지 받으실수도 있거든요.
벙주로서 제일 치사 한것이 돈문제이다.
가이드팀을 내가 일부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서운하고 화도나고 다음부터는 안가면 된다를 속으로 열번도 더~뇌까리며 화를 누구려 트린다.
<== 이부분은 전 누구에게도 들은 적 없고, 후기에서 언급 된 것으로 처음 알았네요.
공항에서 수고했습니다.
진심으로 잘갔다 오고 잼나는 회원들의 한마디로 우안을 삼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박카스" 그렇게 치사한넘 아닙니다.
15억이면 내가 가질게요...
<== 이런 감성호소 보다는 명쾌한 영수증 한장이면 더 깔끔했을텐데... 고생하시고 이런 뒷말이 나와서, 뒤끝이 깔끔치 않다는것이 여행 잘 다녀와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10명에서 15만원 가이드팀 일부는 제가 가졌다고 하시는분...돌아가신 우리부모 이름 석자대고 말합니다.(X그러지 마세요).
여행사에서 1원짜리 저에게 준거없으며 혜택을 줄려면 전회원에게 업그레드 호텔하루 마지막날 나이트에서
맥주3박스 써비스 "박카스"가 아니면 이런거 못합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음지에서 봐주시고, 뒷말이 나왔다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가이드와 직접 담판 지었다고 하시니, 팁이나, 맥주 3박스등.. 연결해서 생각하지 않았을까..
모든 것은 조금의 추가적인 알력으로 인한 서비스 이런 것 보다는... 간단명료, 깔끔한 것이 박카스님의 신뢰에 더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이드가 실수한거 인정안하니 욕한부분 여러회원분이 듣기 거부하였을 겁니다.
그렇게 안하면 우리 회원10분 많이 개인경비들 더쓰고 대접못받고 호구소리 듣습니다.
☜☜ 이 부분도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이번 팀(우리 10명+다른팀 6명)에서 팁이 많이 나와
단순히 가이드가 쐈다는 줄 알았네요.
이런부분도 회원님들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시니,힘들게 가이드와 알력다툼 하시지 마시고
저희에게 설명하고,. 생색을 내셨으면 더 좋으셨을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도 그냥 설명을 해주시면 오해가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 이번 여행팀(저희 10외 다른 팀들 6명?)에서..팁이 많이 나와,. 가이드가 클럽 쏘는 것으로 알았거든요.
가이드님 역시, 자기들에게 하나를 베풀면.. 그게 10배로 돌아갑니다. 어쩌구 한 부분도 있었고..
욕은 제가먹고 여러분은 좋은회원 되시고 즐겁게 혜택 받으시면 됩니다.
저에게 인상쓰고 뒤에서 꿍시렁은 하지 마셔야지 가이드가 머라하고 회원분이 인상쓰며 머라하고...
호구소리 안들을려고 벙주가 머라 하는거 다생각이 있어서 한건대...몇분은 호구소리 들었지만...
다음부터 누구랑 가던지 이런 뒷다마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회원님들도 나름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걸 뒷담화라고 하시면,. 참 모양새가 그렇습니다.
어짜피 하루이틀 여벙 진행하신 것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가 모인 이곳에서
그정도는 단련도 되셨고, 나만 떳떳하면 되는거 아닐까합니다.
마지막 나이트크럽 어케해서 했는지 여러분은 모를겁니다.
회원분이 잼나게 즐기시게 벙주로서는 할일을 했습니다.
"박카스"는 뒷다마 회원들 알로보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그사람을 불쌍히 여깁니다.
다"박카스"가 가져도 15만원인대 "박카스"를 어찌보고 경비 다가져도 90만원인대 불쾌하고 나를 성질나게 만들고 나쁜사람 취급하는 분들에게 말합니다.
저뒤에서 욕하지 마세요.
즐겼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없는거 티내지 마세요...
몇몇분이 저를 화나게 하는대 제발 빈티나게 그러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0월에도 베트남 여행길 준비합니다.
여행 다녀온분 경비로 궁금하시면 전화주세요...
조금 조금씩 나간것은.기억이 안나는것은 안적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박카스님의 여행 결산에는 정확하게 금액이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관련된 영수증이 하나도 없어서.. 신뢰가 떨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이것보다 더 작은 금액의 규모 여벙에서도.. 몇만원 영수증까지 다 첨부되니까요.
그런데 이곳에서 오래 활동하시고, 운영등급도 높으신 박카스님만이 왜 치외법권인지 하시느 분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벙주님께서 영수증처리 라던가,. 결산에 정확도를 높이고자 날짜별 메모라도 꼼꼼히 해서 올리셨다면
그래도 좀 말이 없지 않았을까.. 또 한편으로.. 한번 시작된 꼬투리와 트집은 끝이 없기도 하지요. 그런데.. 돈 낸 사람들이 의문점을 갖게 빌미를 만드시고는.. 한때 진심으로 웃고 어울렸던 그 분들께...
고생한 나를 화나게 한다, 제발 빈티나게 그러지 마라...
저 역시 박카스님이 그 연배에 그러실 분은 아니란걸 느끼지만..
말씀하신대로 그건 사적인 자리에서나 가능하지, 카페라는 공적인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는 무리수가 있어 보이거든요.
저도 보라카이에서..공동경비 부분에 대하여 말이 나왔을 때, 한마디 했습니다.
공항에서 10만원씩 걷는다 했을때, 아무도 이의 제기 하지 않았고
총무 할 사람 없느냐고 했을때, 아무도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으므로 따지지 말자 해습니다.
공동경비 부분에 대해서..어짜피 1인당 5만원씩 낸셈이니,. 큰 금액 아니므로 입 닫자했습니다.
(그런데,1인 최저 생계비가 60~70만원임 감안하면, 45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행 잘 다녀오고, 다 까먹고 있었는데...뒤늦게 본 보라카이 결산 후기..
그것도 난 억울하다, 화난다의 뉘앙스가 깔린 벙주님의 후기는 설득력이 조금 떨어지고
고생 하시고, 그런 잡음에도 서운해 하셔서 안타까운 반, 개별 행동에 대한 변명등을 올려봤습니다.
왜냐하면.우리는 모두 남입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우리는 모두 초면이고, 서로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오해 할수도 있고, 혹은 의혹을 충분히 가질수도 있고
그래야만 3040 카페가 더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깔리보공항 출국전 한사람 튀는 사람 있다고..하셨는데..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ㅠㅠ
아무튼 여행가서 의도치않게 혼자 겉돌았나 싶어.. 좀 눈치가 보이긴 하더군요.
정말 혼자 제대로 쇼핑이라도 하고 그런말 들고 찔렸음.. 억울하지나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