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prano Lilli Lehmann(1848-1929)
"나는 소리를 내지 않고 많은 호흡 연습을 한다. 호흡은 의지적인 노력과 발성 기관의 사용에 의해 소리가 되게 한다. 노래할 때는 최소량의 호흡을 방출한다. 성대는 호흡의 조절 기관이다. 즉, 이런 모든 것들이 과로를 경감시킨다."
♣ Soprano Mme. Galli-Curci(1882? 1889?-1963)
"성악을 마스터하는 길에 있어서 모든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호흡이다. 호흡 조절을 위해 성악도는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성악가들은 완벽함을 위해 정진하고, 모든 예술가들은 완성을 지향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연구이다. 왜냐하면 기관과 정신 세계는 다르기 때문이다."
♣ Mezzo-Soprano Marguerite d`Alvarez(1886?-1953)
"목소리를 다루고 훈련하는데 있어서 호흡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이다. 어떤 사람은 호흡 조절을 '제2의 천성'으로 본다. 다른 사람은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고 보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호흡 조절은 직관적인 것이다. 호흡은 개인적인 것이다. 개개의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어떤 두 사람에 있어서도 완전히 같은 방법으로 호흡할 수는 없다."
♣ Soprano Claudia Muzio(1889-1936)
"모든 성악가들은 호흡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 나는 항상 가슴을 떠받쳤으며 가능한한 내가 편하게 느낄 만큼의 숨을 들이쉬었다.
호흡을 잡는 힘 그리고 한번의 숨으로 더욱더 오랜 음으로 노래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재치있는 연습으로 발전할 수 있다."
♣ Soprano Frida Hempel(1885-1955)
"성악가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대상은 바로 호흡이다. 항상 호흡을 생각했다.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에도 심지어 아침이 오기도 전에 호흡을 마음 속으로 생각했고, 아마도 쉬는 동안에도 적지않은 방해로 작용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침에 성악 기교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일련의 호흡 연습을 하였다."
♣ Baritone David Bispham(1857-1921)
"정확한 호흡 조절은 조심스럽게 연구되어야 하며 이해와 연습의 결과로만 얻을 수 있다. 호흡을 함에 있어, 흉근가 배근의 발달 방법를 이해하는 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호흡 관리는 그 자체로도 예술이다. 성악가는 반드시 그가 입을 벌려 숨을 약 1리터 정도 들이마시거나 내쉴 때 무엇을 해야할지 알아야만 한다. 그는 각각의 단계를 위해 필요한 것이 얼마만큼인지를 배운다. 그는 호흡을 지속하는 방법을 배운다."
♣ Baritone Oscar Saenger
"호흡 조절은 소리의 생명의 호흡에 의존한다는 점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성악도는 반드시 많은 숨(10~20초 정도로 한 구절 동안 지속하여 노래할 수 있도록)을 빠르게 들이쉴 수있는 능력과 꽤 점진적으로 내쉬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것은 수개월간은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호흡은 코로 들이쉰다."
♣ Soprano Yeatman Griffith
"호흡 조절은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하다. 하지만, 큰 두려움을 가지고 걱정거리로 만들어서는 결코 안된다.
대부분의 성악도들은 호흡과 호흡 조절이 자연스럽고 쉬운 활동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문제로 여긴다. 성악도들은 그들이 상상하고 그들이 하고 있는 그 많은 양만큼의 호흡이 필요없다. 훨씬 더 적은 양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당신이 크게 입을 열고 자연스러운 숨을 쉴 때, 호흡은 달아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완벽한 시작 방법을 이해한다면 성대는 소리를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