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현(69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7년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를 따냈다.
올해 19살인 정 현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남자단식 1회전에서
제임스 덕워스(95위·호주)를 3-0(6-3 6-1 6-2)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2회전 경기는 작년 호주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에 빛나는
바브링카선수,,
쪼매 기량은 딸리지만 패기만큼은 정현선수도 만만찮으듯,,
바브링카선수도 새로운 구질의 정현선수 공 눈에 익을때까지는
엄청나게 고전할듯한 느낌이,,기대해보자고여
공은 둥글둥글,,경기는 4일 자정....
건강 잘 챙기시고 해피한 날 되셔요 |
첫댓글 바브란카와2회전아깝게패했네요//6-7/6-7/6-7////타이블랙에서 모두져서 너무 아깝습니다/바브란카왈^^
시겁했시유^^라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