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는 눈이 나주 나뻐 대략 윤곽만 잡고서 본능적으로 장애물을 피하지요. 그러나 냄새 만큼은 개보다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판단은 코에 의한 냄새로 하고 있습니다. 1.적이 나타났을때 나는 냄새로 식별을 하여 자기무리의 냄새가 아니면 경계를 합니다. 그러면 신경을 바짝 쓰면서 긴장을 하게 됩니다. 곧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하루 1차례에 평균 1마리당 약50g 정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래서 프로는 타인이나 짐승들이 목장에 오는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2.모자간에 거의 냄새로 판단하기 때문에 태어나서 너무추워 완전히 냄새를 제게해 버리면 자기새끼가 아닌걸로 판단을 해 버리니 너무 추우면 체온손실이 크므로 주로 배, 항문 주위, 등쪽 부분만 물기를 제거해 주고 나머지는 엄마 혀로 ?게하여 냄새를 각인시키도록 해야 모자간에 끈끈한 혈육임을 기억합니다. 따라서 다른 새끼의 엄마의 젖이 신찬하거나, 또는 엄마가 병 들었을때 등등 새끼를 양자 보내려면 출산한 엄마의 꼬치에다 머리,몸통을 비벼 양수를 뭍힌 다음에 산모에게 주면 ?으면서 냄새를 맡고 자기새끼인양 잘 받아줍니다. 3.새끼가 태어나서 엄마를 잃어서 사육자가 분유로 키웠을 경우 이 새끼는 죽을때까지 자기들 무리가 될 수 없습니다. 떠라서 그들과 함께 있도록 해주면 언재나 왕따를 시켜 정상적인 가축으로서 상품이 되지 못합니다. 이럴경우 젖을 뗀 무리와 함께 약 1달동안 격리해서 함께 사육하여 엄마 무리들과 합산하여 사육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애완용은 사육자가 자기 엄마인줄 착각하므로 체험장에서 어린이 체험용으로 사용하고 사육을 해서 밥먹고 사는 사람은 빨리 처분 하셔야 목장경영에 유리합니다. 틈새 귀농대학/흑염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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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 암 흑 염 소(흑염소 귀농대학) 원문보기 글쓴이: 수암흑염소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래님!
다행이도 또리는 무리속에서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다른녀석에 비하면 작지만 이제는 뿔치기도 제법하구요,
엄마가 없어도 그무리속에서 우유를 먹이고 그 무리속에서 활동할 수 있게끔 하니
왕따 신세는 완전 면하였습니다.
잘 사육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또리한테서 정읍댁님 냄새가 나서 무리에서 받아줬나보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흑염소의 후각이 개 보다 뛰어나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염소의 습성을 알아야 사육하는데 큰 도움이되겠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온달님!
회장님!
흑염소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흑염소가 후각이 개보다 더 발달되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읍니다.
그 특성을 잘 이용해야 겟네요.
감사합니다, 천복욱님!
염소 잘 키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