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아프면 답 없어서 내려갔는데
역시나 도착한 날부터 열 나주는 센스랄까??
목에 염증이 가득해 아픈 와중에도
할머니가 끓여준 콩나물 국 코 박고 먹는 모습
안 먹는 아현이 언니 키우다가 이모랑 할머니가 아주 신나서 일주일 내내 밥 먹이는 재미를 느끼심 ㅋㅋ
밥 먹는데 하두 방해해서 이모가 소세지 줬더니 짱박혀서 냠냠
그러다 앉아서 졸고 계심
결국 이모부가 안아서 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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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사진
이모네 집에서 일주일
럭키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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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3 10: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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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여원이 외갓집에 가서 많은사랑 받았네 왜 이모님이 여원이 당분간 논산에 내려오지 말했지 궁금하네
새벽에 몇시간씩 안 자고 울어서 온 가족을 다 깨웠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