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진은정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을
추구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가
이것이 우리 人生 을 좌우한다.
우리나라는 22대 총선으로 인하여
가는 곳마다 정치인들이 걸어놓은
플래카드로 길가는 유권자들의 눈길을 끈다.
유권자가 좋은 일꾼을 선턱하여 투표장에 나가 선택하는 날이 기쁘고 축제의 場이 되어야 하는데 마음과 발걸음이 무거운 것은 웬일일까?
후보자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지혜와 지식 인격과 덕을 겸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국가관과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이 투철한 후보가 선거에 출마하여 유권자를 기쁘게 해줘야 하는데 그동안 본인들이 선거때마다 약속한 공약도 지키지 않고 국민의 눈살을 거슬리는 행동을 하여 유권자들을 실망 시켰다.
선거때 마다 정치인들은 많은 공약을 하지먄 선출이 되고 난 후 실제로 국회의원들이 국민에게 보여 주는 모습은 자기밥 그릇 채우는데 급급하여 국정은 돌아보지 않고 싸움 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일관되게 스트레스 주기에 바쁘다.
국가의 안보와 국방, 외교,경제,교육,문화를 심도깊게 생각하며 책임있게 돌보거나 ,국민 의 안정된 생활을 돌보는 것은 뒷전이었다.
선거 때 발빠르게 걷고 뛰던 신발의 땀이 마르기도 전에 자기를 선출해 준 유권자들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자기를 공천해 준 당대표 비위나 맟추어 다음 선거에 또 나가려고 공천 받기 위해 눈치 보는데 급급하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빠른 예견일까?
모든 국민들의 눈엔 그렇게 보인다.
정직과 성실은 배제되고 물질과 명예를 얻기위해 어제의 동료도 안면몰수 하고 자기가 정해놓은 법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누구를 믿고 투표장에 나가 한다는 말인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입법을 시행하는 기관으로써 그 역활을 충분히 이행 한다고 보고 믿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
명예와 권력을 눈 앞에 두고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사회는 회칠한 무덤처럼
점점 어두어져 가고 있다.
가족끼리 나누던 정도 메말라 가고
인성은 점점 황폐화 되어 작은 일에도
사람을 헤치고 공공장소에서 조차
윗사람에게 폭행을 자행하는 일이
잦아지는 이 현실은 우리의 이면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현상이다.
하루속히 이러한 현상을 종식 시켜
법과 질서를 바로잡 아줘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의 농간에
국민들은 심한 혼란에 빠져 있다.
유권자들도 역사와 민족 앞에 부끄럽지 않은
올바른 인물을 선택하여 정직한 한 표 를 행사해야 한다.
가정에서도 우리 자녀들에게 어릴 때 부터
올바른 국가관 을 심어주고 민족의 혼을 불어 넣어주는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의 지도자들과 기성세대가 먼저 사람이 사람 답게 사는 좋은 나라와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국민들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나가며 그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영위 해 나가야 한다
백의민족 동방예의지국 홍익인간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민족의 존재감을 자각하고 국가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찾아와야 할 민족의 큰과제다.
물질문명에 정신을 빼앗겨 우리 모두의
어린자녀들이 사회에 나가 무엇을 보고
배우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정에서
부모들이 가르쳐 주지 않았다.
온가족이 마주앉아 하루한끼의
밥도 먹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니
밥상머리 교육도 옛얘기가 되어버렸다.
우리가 그 토록 추구해온 富가 우리에게
남겨놓은 것은 무엇인가?
넓은집 좋은 자동차에 편리한 살림살이는
늘어났는데 책을 멀리하고 생명을 경시한
댓가는 상상조차 하기싫다.
그리고 배 부르다고 허리띠를 풀어놓고 해외로 산으로 들로 나가 놀기 바빠 가정을 뒤로 할때 우리 자녀들은 가치관이 서지않은체
또래를 찾아 방항하며 외로워하는 자녀들을
생각해 봤는가?
빗장을 열어놓고 받아들인 문화라는
망국病 그리고 우리가 너무나 게으름에 익숙해져 있지는 않은가?
우리 가정의 안방에 할아버지 할머니
자리가 없어지고 아버지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
대가족 제도가 무너지고 산업화로 핵가족
제도로 변해가면서 우리의 주거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왔다.
대소사가 있는날이면 그 가정의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는 문화가 이제는
집안에서 사라지고 모이면 외식하는 문화로
대신하는 추세다.
이제 주방에는 음식을 조리하는 어머니가 없는 가정이 늘어가고 있다.
독거가정 나노가정 신세다들의 생활패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성세대들도 교육을 받아야 하고 가정과 학교안으로 이이들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변화시켜 줘야한다.
학교와 학원에서 집에 돌아온 자녀들이
전화 주문해서 적당히 허기진 배를 채우고 또다시 학윈에 내몰려서 밤 늦도록 시험보는 기계로 전락 시켜 버린 우리부모 들의 책임은 없는가?
우리 자신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뼈저리게 반성하고 우리 자신을 뒤돌아 보자
무너진 가정과사회 우리나라를 다시한번 바로 세위보자.
우리나라를 일본사람들의 압제에서 또한6.25 전쟁 이후에 잿더미 위에서 오늘에 이르기 까지 지켜낸 조상들과 부모님들은 지식으로 돈으로 지켜낸 것이 아니다.
연약한 여인들에 손에 들린 호미와 지게를 짊어진 부모님들의 땀방울과 눈물이 일궈 낸 산물이다.
그뿐인가?
뜨거운 햇빛에 내리쬐는 사막에 길을내고
독일의 간호사 탄광의 광부로 하와이
사탕수수 밭으로 월남 파병으로 벌어들인 외화로 고속도로를 내어 나라를 발전시킨
내 부모님들의 헌신과사랑으로
우리가 누리고 사는 이 은혜를 기억하고
다시한번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우리나라 를 되살려내자.
다시한번 기억하자!!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후보 를
우리손으로 선출하자 .
우리들의 자손에게 부끄럽지 앓도록
비트코인
lT 인간도 필요에 따라서 제작하는
시대가 올 것 같다. 생각하면 할 수록
참으로 섬짓하다.
올바른 가정교육이 이루어지고 孝와 人性이
회복된다면 우리가 바라는 올바른 가정 사회 나라가 바로 세워질 것 이다.
2024.4.10
온 국민이 올바른 선택하여
무너진 가정.사회.국가를 바로 세우자.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의조국이여
자손萬大까지 福을 받고
길이길이 빛나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