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garette / 담 배 : 베베 김미애
When you wake up, to the mouth first
It's closer than me
And value more than me crazily
눈을 떠서 가장 먼저 입으로
사랑보다 더 가깝다
심통 나게 아끼네
Burning heart to the black
To block tomorrow
You're cloudy snack
Your waist is thinner than me
심장을 새카맣게 태워
내일을 가로막는
나보다 허리가 더 가는
구름 과자
How come
I'd rather I am on the lips of my love
Instead of you
어쩌나
내 님 입술에
너 대신 내가 있어야는데
What about
Changing a partner
What a saucy cigarette
선수교체
어때
얄미운 담배야
첫댓글
음원을 바꿨습니다
좀 후
이건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요
뭘 지워요
여러 장르의 글이 우린 마음에 일침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두고 내년에 한번 더 보 십 시다
@양떼
지우려다가
양떼 시인님 댓글이 있어서
휴,,,ㅎ
내년에요?
오래 머물러야 되겠네요 ㅎㅎ
베베 시인 님
거리가 먼 우리들의 행로에
귀한 역사의 한 페이지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착안을 하셨어요
그러니요
경종의 한 마디
사랑하시는님들이여
제발선수 교체가 필요하리라요
귀여운 맨트에 강추 드려요
베베 시인 님
경종을 주고자 쓴 글이었답니다
아주 오래된 글이지요
선수 교체 필수겠죠
주변에 담배를 못 끊는 분들 계셔서
썼던 거죠 ㅎ
Michael Bolton의 When a Man Loves a Woman...
참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담배...
일찍 군대 가서 화랑담배 피울때 부터 하루 세갑씩...
보라빛 예술이라고 칭송 하면서 피우던 담배를
끊은지가 20년이 넘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담배 끊은 제가 기특 하답니다.
하루 세 갑!
저희 아바마마께선 생전에 하루 두 갑
Chain smoker 셨습니다
그러시다
단 번에 끊으셨지요
기특(!!!)하신 아우게 선생님!
보랏빛 에술이었다니
새로운 소식(!!)입니다 ㅎ
애증의 구름 과자!
식후 연초는 소화촉진이라는 미명하에 애연가로 25년을~
얄미운 댐배는 25년 전 선수 교체했지만.....
특이한 발상의 유니크한 시향에 공감 추천합니다~
애연가로 25년
그래도 단번에 선수 교체하셨다니
쾌거십니다
유니크한 발상이었나요?
칭찬이신지요?
기분 좋습니다. 심 향 선생님!
어떻께 이런 착상을요..!!
유유하신 영문학자님..ㅎ
영작도 탁월하시지만 독특한 영감에 박수를 보냅니다..ㅎ 김미애 시인님..
독특하게 읽으셨다니
송구한 감사입니다
은 산 선생님의 멋진 작품들에
깊은 감동이지요
항상! 요~
감사드립니다, 은 산 농부님!!!
옛적에 구름과자라 했지요
지금은 선수교체 오래죠~
옛적에 구름과자라 했는지요?
전 모른 채로 쓴 건데요
그런 일치가 있었네요
멋진 댓글들 늘 감사이옵니다
모모수계 운영자님!
애연가들이 끊기 어려운 담배
특히 나홀로 지내는 사람들은
담배가 친구라네요.
전 40대 초반 직장 차장 시절에
딱 끊었더니 지점장 왈 '참 독한 사람'이라
하더군요 ~ㅎ
구름과자..정말 백해무익합니다.
담배의 효능도 있는 것 같아요
더러더러 말씀이죠~
근데 몸에는 백해무익이라니
참 독하신 드롱님이신 것 같아요 ㅎ
저희 아바마마께서도
80세 후반에 단칼에 뜮으셨으니
참 독하시다,,,저희가 그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