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산 (태조산. 692m. 경북 구미)
* 6/6 (금. 현충일) - 구름 조금. 무더운 초여름 날씨
* 트레커 - 금오인, 지스나, 율리아나, 여울, 유영숙, 산인, 장길산 (7명)
* 산행코스 : 도리사 1주차장 - 도리사 - 682봉 - 냉산 정상 (692m) - 활공장 - 금수굴 - 태조산정 (정자) - 임도 - 구미 산악레포츠 공원 - 임도 - 제1주차장 (원점회귀 약 6시간 40분)
* 10:05 - 도리사 제1주차장 도착 (상가지대가 있는 곳. 산행준비)
10:20 발 - 도리사 가는 긴 오르막 포장도로 따라
10:38 - 소나무 쉼터 (제2주차장 앞)
10:52 - 도리사 도착. 경내 둘러 보고.(태조산 7부 능선에 위치한 신라 최초의 사찰로 석탑, 극락전, 부도, 적멸보궁 등 보물급 문화재가 많은 고찰이다. 문화해설사의 안내 듣고..)
11:35 - 도리사 소나무 숲 쉼터에서 휴식 (김밥 등으로 점심 먹고..)
12:00 - 도리사 전망대(구미벌과 낙동강 조망이 좋다. 멀리 희미하게 금오산이 보인다)
12:05 발 - 소나무 숲 오솔길로..
- 지그재그 급경사 오르막 길 (산 이름 그대로 숲속 곳곳에서 시원한 냉기가 흐른다)
12:25 - 주능선 만남 (정상밑 3거리. 휴식)
12:34 발 - 682봉 지나
12:42 - 냉산 정상 (692m. 삼각점이 있는 작은 공터. 나무 숲으로 주위 전망은 없다)
12:47 발 - 되돌아 능선길
12:55 - 능선 3거리 지나 완만한 숲 그늘 능선길
1:08 - 안부 3거리 이정표 (산악레포츠 공원 갈림길. 바람 통로로 시원하다. 휴식)
1:26 발 - 솔잎 푹신한 오솔길로
1:34 - 615봉. 채석장이 보이는 전망대
- 부드럽고 완만한 능선길
1:48 - 625봉 (3거리 이정표)
- 활공장 (시야가 탁 트이는 넓은 잔디 개활지. 낙동강 조망이 좋은 파노라마 전망대. 휴식)
2:15 발 - 긴 나무계단 내려가
2:25 - 금수굴 (아도화상이 입적했다는 작은 바위굴)
- 되돌아 급경사 나무계단 올라
- 완만한 숲길로
2:35 - 임도 끝 지점 공터
2:37 - 태조산정 (낙동강이 보이는 전망정자. 오랫동안 휴식)
3:04 발 - 되돌아 임도로
- 넓은 임도따라 (지나온 냉산 줄기가 잘 보인다)
3:20 - 임도 버리고 오른쪽 숲길 급경사 내리막 길로..
3:34 - 임도 만남.
- 나무다리 건너 사방공사한 계곡길로
- 구미 산악레포츠 공원 (곳곳에 야영장, 쉼터,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3:49 - 관리사무소. 인공암장 지나
- 서바이벌장 부근에서 알바
- 길 찾아 정글지대 헤치고 올라감
4:15 - 임도 만남
- 구비구비 산허리 도는 임도따라..(숲 그늘이 드리워져 시원하다)
5:00 - 상가지대. 제1주차장 도착
(쉬엄 쉬엄 놀면서 6시간 40분)
- 저녁식사 (주차장 상가지대에서 밀면, 왕만두로 이른 저녁 식사..)
* 신라 최초의 불교 전래지인 고찰 도리사가 있는 구미 냉산(태조산)에 가다.
이 산은 이름 그대로 산 곳곳에서 냉기가 흘러 냉산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산행 중 무더운 날씨속에서 시원한 냉기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라 최초의 불교 전래지라 태조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리사는 냉산 7부 능선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고, 문화재급 유물이 많아 볼거리가 많은 절이다.
냉산은 곳곳에 전망대가 많아 구미벌과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가벼운 산행지로 좋은 산이다.
제1주차장을 출발하여 도리사 올라 가는 소나무 숲 포장길
소나무 숲 공터에서
구비구비 도로따라..
소나무 숲 그늘길로
도리사 입구
도리사 극락전
도리사 석탑 (고려시대 석탑으로 보물 제 470호이다)
도리사 부도 (부처님 진신사리가 발견되었다 한다)
도리사 부도 앞에서
도리사 범종각
태조산 도리사 (아도화상이 창건한 신라 최초의 사찰)
도리사 소나무 숲 쉼터
도리사 전망데크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구미벌 전망이 좋은 곳)
도리사 전망대에서 보이는 낙동강
도리사 전망대
소나무 숲길로 정상을 향하여
냉산 정상의 트레커들
682봉에서
완만하고 부드러운 호젓한 능선길
능선 3거리 (산악레포츠 공원 가는 갈림길)
625봉 아래 활공장 (시야가 탁 트여 전망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활공장에서의 조망 (낙동강이 잘 보인다)
활공장 잔디 언덕에서
활공장
활공장에서 내려가는 길
금수굴 가는 나무계단 길
금수굴 (바위 밑의 작은 굴. 아도화상이 입적했다는 곳)
금수굴에서 되돌아 오르막 길로..
태조산정 (전망정자)
태조산정에서 보이는 낙동강 줄기
임도 종점 공터
넓은 임도따라
임도 따라
사방공사 한 계곡길로
산악 레포츠 공원의 출렁다리
산악 레포츠 공원의 시설물들 (깨끗하게 잘 꾸며 놓았다)
인공암장까지..
숲 그늘 임도따라
제1주차장 앞 상가지대로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