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주차 - 브랜드 컨셉확정 및 로고 진행상황

[김영진]

달보드레

1. 카테고리

FOOD > 음료 > 차 > 전통차

2. 키워드

정성, 건강한 맛, 자연, 전통

3. 트렌드

사실 전통적인 제품들은 끊임없이 현대적인 제품들과 결합하여 재탄생되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우리 전통의 맛뿐만 아니라 멋을 살린 제품과 메뉴들이 강세였습니다.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빚은’은 전통식품인 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떡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설기, 송편, 두텁떡, 경단 등 전통 떡부터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영양 찰떡과 떡 케이크 등

다양한 품목을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판매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전통 떡 외에도 초콜릿, 크랜베리, 블루베리, 치즈, 우유 등 현대적 재료를 첨가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도 두루 선보여 젊은 층의 입맛을 잡았습다.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에서는 한국의 맛과 정서를 재해석한

 세련된 감각의 전통음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석류오미자차, 생강진피차 등 핸드메이드 한방차를 비롯하여

 제주한라봉주스, 청도 홍시주스, 제주한라봉빙수, 오미자베리빙수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 건강음료와 인절미브레드 등의

한국식 디저트를 제공해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 경쟁브랜드  

생약재 농축음료 '랑 시리즈 패키지'

한국인삼공사는 좀 더 젊은 소비자들에게 한 발 다가가기 위해 ‘예본 랑’시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예본 랑'은 번거롭게 생약 원료를 물에 우려먹는 것이 아니라

 농축 음료로 만들어 간편하게 물만 타서 먹으면 되는 신제품입니다.

 랑(浪)이라는 브랜드 네임은 ‘물결’을 상징합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물에 타서 먹는 제품의 특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물에 퍼지는 수채화’를 콘셉트로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랑’ 패키지에는 각각의 원재료가 수채화 기법으로 그려져있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생약재의 전통과 현대적인 모던함, 동양적 느낌을 융합시킨

이번 신제품으로 생약 원료 브랜드 ‘예본’이 좀 더 현대인의 일상생활속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목표라고 합니다.

우선 전통음료라는 큰 틀안에서 저의 달보드레와 비슷한 점이 있고,

재료의 따라 종류별로 나눠진 패키지 디자인에서

달보드레 디자인의 좋은 모티브가 될 것 같습니다.

5. 브랜드 로고

연하고 달콤하다는 뜻의 단어를 표현하기 위하여

4번째 폰트를 제외하여

폰트를 둥근 모양으로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분발하겠습니닷!!

[박영주]

둥근거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