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구이, 회(광어, 우럭), 초밥, 튀김, 마끼, 알밥, 매운탕이 나온다.
정말 먹다 지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차 있었다. 그래서 더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었나 보다.
*홍합탕
*샐러드
*산오징어 무침(날치알이 곁들여져 씹히는 맛을 살림~)
*청어구이(알이 꽉 차 있는 청어구이~)
*콘버터(겉을 태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건포도였다~생 양파를 넣어서
조금 강한 맛이 느껴짐)
*장어구이(소스도 맛있고 부드러워서 자꾸 손이 갔던 음식~)
*메로구이, 연어구이(둘 다 맛있었지만 입에서 절로 녹는 메로구이는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다.)
*광어와 우럭~(싱싱하다~그리고 두툼하다~)
처음에 보고는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횟감을 두툼하게 썰어서 포만감도 들었고~~
*초밥~
*튀김~(옷이 두꺼웠다는 점이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갓 튀겨낸
바삭한 튀김을 오랜만에 먹을 수 있었다~)
*마끼~
*알밥~(밥도 고슬고슬 잘 된 상태였고~알밥이 담백해서 매운탕과
잘 어울렸다.)
*매운탕~(알밥과 매운탕은 인원 수대로 뚝배기에 각각 담겨져 나오는데,
맛은 있었지만 배가 불러서...매운탕의 반을 남겼다는 ㅠ.ㅠ...홍합탕도
반 남기고...ㅠ.ㅠ 그래도 모든 구이는 다 먹어서 뿌듯~^^*
이 집의 특징은 생선구이만 4가지나 된다는 점!! (알이 꽉 찬 청어
구이도, 양념이 잘 스며든 장어구이도, 부드러운 연어구이도 맛있었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 메로구이가 정말 맛있는 집이다.) 구이만 4가지가
나오는 걸 보면 전체적으로 구이가 괜찮기 때문에 4가지나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알밥도 밥 상태가 좋았고 담백해서 맛있었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매운탕도 반을 남겼고, 회도 남겼다. ㅠ.ㅠ
다음에 가면 무조건 회부터 먹어야겠다~^^*
*웰빙정식: 9000원(점심 2시 30분까지)-활어회, 초밥, 샐러드, 콘, 생선구이, 조림, 튀김, 매운탕, 알밥
*장어정식: 10000원(점심 2시 30분까지)-장어구이, 장어초밥, 샐러드, 콘, 생선구이, 조림, 튀김, 매운탕, 알밥
*웰빙특선정식: 15000원(저녁 6시까지)-활어회, 모듬초밥, 샐러드, 콘, 메로구이, 장어구이, 조림, 튀김, 매운탕, 연어알밥, 마끼
*2시 30분~4시 30분까지 음식 준비 시간으로 영업하지 않음
*위치- 신도림 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 걷다가 좌회전해서
5분 정도 더 걸어가면 길 건너 파란 간판이 보임~(연락처: 833-1119)
첫댓글 저도 이사진 마니봤는데 꼭 가보고 싶다는..ㅎㅎ
좀전에 밥먹었는데도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아~~ 먹구싶당.. ㅋ
여기 최근에 가봤는데....가격은 그대로 양은 좀 줄인것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