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틈만 나면, |
해시태그 | #틈 #유재석 #2MC |
방송 장르 | 버라이어티 | 촬영 방식 | ENG |
채널 | SBS 및 SBS 계열사 제작 스튜디오 프리즘 | 편성 시간 | 화 오후 10시 20분 |
기획의도 |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
출연진 | MC : 유재석, 유연석 (메인) 게스트 : 김종민, 김종국, 다비치 등 방송인 + 홍보용으로 배우 출연 |
로그라인 | ‘우리의 틈이 되어주세요’ MC와 게스트가 사연자가 있는 곳에 방문, 일상 속 틈새시간 동안 멤버들이 미션에 도전하여 상품을 획득하는 프로그램. 틈 중간중간 맛집에서 인간미 있는 토크를 통해 푸근한 맛도 느낄 수 있는 방송. |
세부사항 | 1. 시즌제로 진행, 지금까지 총 19회 진행 2. 기본 2MC로 진행되며 유연석이 드라마 촬영으로 비울 시 스페셜 MC가 대신 진행 3. 게스트가 매 화 등장하여 ‘틈 친구’로 활약 4. 틈이 세 개 존재하여 틈 사이마다 여가시간을 보냄 (밥을 먹는 등), 틈에서는 미션을 수행함 |
경쟁력 | 1. 세트가 아닌 야외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생동감 있는 방송 연출 가능 2. 일반인의 사연으로 해당 화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2000년대 예능 감성 리부트 3. 유퀴즈 등의 방송에서 포기한 길거리 방송 포맷을 적절히 채간 듯 4. 캐스팅하는 방식 및 라인업이 핑계고랑 유사한데, 라인업 만으로도 흥미를 이끄는 힘이 있음 |
단점 및 개선안 | 1. 너무 우라까이인데 정말 많이 섞었다. 생각나는 것만 해도 유퀴즈, 한끼줍쇼, 런닝맨, 무한도전, 신서유기, 놀면 뭐하니 다 짬뽕한 느낌 2. 그래서 독창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틈’이라는 요소를 제외하고는 다 어디서 본 느낌. 시청자가 짧게 지나가면서 보기에는 ‘요즘도 이런 걸 해?’라는 생각이 들 듯 3. 한 회차에 너무 많은 미션이 있고 장치들이 있다보니 (틈 개념, 틈 사이 뜨는 시간, 미션 등등) 중간중간 봤을 때 캐치업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4. 러닝타임도 굉장히 길어서 (110분~120분 사이) 굳이 이렇게 길게 뽑아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듦. 5. 차라리 러닝타임을 75분 정도로 설정하고 틈을 2개로 설정하는 등 좀 덜어내도 될 것 같음 6. 캐스팅은 마음에 들었음. 7. 그런데 편집이 요즘 예능의 결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잔잔하고 자극이 없음. 유퀴즈스러운 편함을 연출한다는 느낌은 드는데 이도 저도 아닌 느낌? 게임의 긴박함을 살리든지, 사람들의 이야기를 강조하는 잔잔한 연출을 하든지 선택해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