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뒷풒이는 1부 나눔의 시간으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자기소개 및 강의소감 그리고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본격적인 공식 뒷풀이 시간에는 양장피, 탕수육, 치킨등의 기름진 안주와 영주를 제외한 다양한 주종을 마시면 인문학 강좌이후에 앞으로 지역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나왔네요..
아마 독서토론회 모임이 만들어 져서 주변을 조직하는 시민들이 될것 같습니다.,
토론하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 빨랑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적당한 시기에 필링의 인문학으로 독서토론한번 하죠....그리고 짧막한 후속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모임은 짧게 진행되자만 계속적으로 연속성을 가지는 토론하고 소통하는 모임이 됐으면 좋겠네요.,,그곳에서 만약 차이와 다름이 있다면 편하게 드러나고 서로 차이를 존중하는 모임이었으면 합니다.
이번 4강은 지역에 행사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참석 못했네요...한살림 행사...작업..작목반,,청년회등...
아이도 강의를 듣고 있네요...그라고 다과가 아직 남았네요....ㅋㅋㅋㅋ
피피티ppt 자료를 준비해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강하고 계시는 유범상 교수님
앞에서 촬영을 안해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분도 졸지 않고 정말 강의에 심취해 있는듯 합니다..
마을행사로 인해 뒷풀이 시작인원을 얼마 안되네요...하지만 개근상(1,2,3,4강을 모두 들으신 수강생)받는 분들이 무료 17분이라는 것....유범상 교수님의 [필링의 인문학]을 한권씩 나눠드렸는데 그 책을 가지고 마무리 토론 한번 해야 할 것 같네요.
또한 교수님이 직접 개근상을 받는 분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책에 써 넣어 싸인을 해서 개근상 받는 분들이 더욱 기뻐?했습니다.
교수님 주변으로 개근상을 받으신 분들이 싸인을 받으려고 줄을 섰네요....팔좀 아프실 듯...또한 뒷풀이 장소에서 개근상을 못받은 신00교주와 엄00씨가 책을 구입해서 싸인을 받았습니다....강의를 잘듣지 말이죠.,....ㅋㅋㅋㅋ
한쪽에서는 싸인을 하고 한쪽에서는 먹고 마시고....뒷풀이 안주가 보이네요 탕수육 양장피 치키 과자 오징어 포 등등 이었고 술은 양주를 제외한 다양한 주종을 준비했네요...
다음날 뒷풀이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사실 음식을 너무 많이 준비해서 장난아니게 남았습니다..새벽 4시 30분까지 먹고 마셨는데 엄청 남았다는.....제가 좀 손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