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세계를 위한 중보기도는 호주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2주전 호주 신문에 나온 기사를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Greater 단데농 카운슬에서 “무슬림이 아닌 여학생들에게 히잡을 쓰는 것을
격려한다” 라는 내용이 발표 되었습니다.
단데농 카운슬러 Matthew Kirwan 은
“이슬람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의 여학생들이 히잡을 써보고 난 후 어떤 기분이 나는지?” 궁금하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는 또한 "이것이
한 종교 만을 특별히 지향하는 것이 아닌,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단데농 카운슬이 히잡 쓰는 것을 지향하는 반면,
대중들은 반대하고 오히려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대중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카운슬에서 발표하기 전 주에 이미 헤럴드 선의 기사가 났는데요.
‘ 히잡의 사회경험 ‘ 즉 히잡을
3시간동안 입어본 경험자들의 리포트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경험은 "의식, 이해 와 교육" 이라는
것에 관점을 둔다고 하였지만,
사실은 사회적으로 분열을 초래하고 정치적으로 미쳐가는 것이라고 반발 하였습니다.
또한, 그 지역의 기독교 한 목사님과 Rise up
Australian Party 리더인 Danny Nalliah는
‘히잡 이벤트는 가장 바보 같은 것’ 이라고 묘사했습니다.
Danny는 또한 반대로
"나는 Greater 단데농 카운슬에서 모든 무슬림 여자들에게
일주일 동안 그들의 히잡들을 벗고 호주식으로의 삶을 완전히 이해’하라고 말하는 것을 도전해보라!" 고
말하며 자신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 시간 3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 다문화를 위장하여 교묘하게 우리 아이들을 속이고, 이슬람이 친근하도록
만드는 흑암세력을 결박하겠습니다.
(속이는 영, 분별하지
못하는 영, 무지한 영)
2. 각 지역의 학교마다 히잡 쓰는 것을 절대 타협하지 않도록
3. 소수의 목사님과 리더만 반대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호주의
교회들이 이 기회에 더 복음과 언약으로 충만하고 실제로 호주를 복음으로 살리도록
하나님 이 시간 호주를 위하여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훈련 받고 있는 땅, 복음을 전하는 이 땅이..
언젠가부터 하나 둘씩 죄와 타협하고 변질되어가고 있음에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가 소수민족을 살리고, 호주 전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리는
속도보다,
이단이 성장하고 또한 죄로 물드는 속도가 빠르면 되겠습니까?
우리의 기도와 눈물로 호주가 다시 복음으로 살아날 줄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다문화를 위장하여 우리 아이들을 교묘하게 속이는 이슬람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합니다.
3시간동안 히잡을 써보는 경험을 흥미롭게 여기며,
이슬람을 거부하기 보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이단의 영을 예수이름으로 결박시켜 주시옵소서.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고 무지한 영을
예수님의 능력의 이름으로 꺾어 주시옵소서.
이 땅의 부모들과, 선생님들, 카운슬러 정치자들이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큰 죄악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고 속히 돌이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각 지역의 학교마다 히잡 쓰는 것을 절대 타협하지 않도록 성령님 막아 주시옵소서.
단
한번이라도 절대로 경험하지 말게 하시고, 오히려 반감을 사도록 하나님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점점 영향력을 넓히고 포교 활동하는 모든 이슬람의 계략이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슬람 안에 분열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분쟁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슬람이 서서히 힘을 잃고 두 손 들고 하나님 앞에 순복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호주에 우리 호산나 교회와 많은 교회들을 세워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호주 로컬 교회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청년들은 다 빠져 나가고 노인들만 가득한 현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잠자는
호주 로컬 교회를 영적인 잠에서 깨워주시고,
복음 가진 크리스찬들이 복음 운동하지 않고 이기적인 욕심을
부릴 때
이단들은 더 빠르게 포교 활동함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소수의 목사님과 리더만이 이 운동을 반대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호주의 교회들이 이
기회에 더 복음과 언약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도 새벽마다 이 땅의 이단의 영, 우상숭배의 영을 매일 대적하고 영적 전쟁 하겠습니다.
호주가 실제로
후대를 살리는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호주가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 하는 나라 되도록 이
땅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첫댓글 정말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할 제목이네요... 당분간 매일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