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산악회 제167차 정기산행(백암산) 공지

[막올라가(최형모)]

    제167차 정기산행 안내

언   제: 2007년 11월 04일(07시30분)

어디로: 전남장성 백암산(741 )

출발지: 신숙철 산부인과 앞 (AM07:30) 출발

       경유지: (구) 대전탑4거리-- 대전 I.C 원두막(08:00)

산행코스 : 당일 유인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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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비 : 20,000원(조식, 산행후 감동의 뒤풀이 포함)

준 비 물 : 중식, 간식, 음료수, 기타(우비,개인 구급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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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정

    대전 출발(08:00) - 백양사도착(10:30) - 산행및하산(16:00) -

     뒤풀이(17:00) - 백양사 출발(17:00) -대전도착(19:30)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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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 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백암산은 사시사철 철 따라 변하는 산색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암산의 으뜸은 단풍이라 할 수 있다. 산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산을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백암산 단풍은 바위가 희다는 데서 유래한 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려 독특하기도 하다.

백양산에는 학바위, 백양산12경, 영천굴 등 볼거리가 많다.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도 산 입구에 집단서식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수천을 따라 올라가면 남룡폭포가 있다.

백양사
백암사 또는 정토사로 불리었던 대사찰 백양사는 내장산 가인봉과 백학봉 사이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 무왕3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숙종에 이르러 백양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전설에 따르면 숙종 때 환양선사라는 고승이 백양사에서 설법을 하고 있는데 백양 한 마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설법을 듣고는 본래 자신은 하늘의 신선이었는데 죄를 짓고 쫓겨왔다며 죄를 뉘우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여 이름을 백양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양사는 31본산의 하나로 오랜 연원과 함께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간직하고 있다. 소요대사부도,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이 바로 그것이다. 백양사 오른쪽 뒷편에는 선조36년인 1603년과 현종 3년인 1662년에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특별히 제사를 올렸다는 국기단이 있다.

[萬.古.常.靑~^**^ (이 석 희)]

★ 정기산행에 많이 참석하시어서 아름답게 물들어 있는 단풍도 만끽 하시구요 멋진 산행두 하시구요~~^**^

[萬.古.常.靑~^**^ (이 석 희)]

와~~단풍색깔이 디~~따 좋은넹

[비타민 김노춘]

나도가야지

[萬.古.常.靑~^**^ (이 석 희)]

나도 비타민님 상에가서리 손잡구 댕기야지~~!!!

[막올라가]

이번에는 정말 좋은 사진 담아 드릴께요.

[萬.古.常.靑~^**^ (이 석 희)]

음~~~ 비타민님 보다는 알토란님 따라댕기야지!!

[난찡어야]

저두 갈꺼예요.....델쿠 .......가주세용

[막올라가]

뉘신지 모르지만 꼭 예약하고 산에서 한번 뵈요.

[맑은누리(이석희)]

찡어야님 오랬만에 오셨네요~~이제 가을을 흠뻑 만끽할수있는 계절이니 자주 함께 산행 했으면 하네요~~11월산행 환영합니다요

[굴렁쇠(김기룡)]

예약합니다.신숙철 앞에서 탑승하겠습니다. 오현균님과함께요. 그때 빕겠습니다.쌀쌀한 날씨에 건강히 지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유^^* 우정 산악회 회원님들....

[막올라가]

자주 산행 같이 했음 좋겠어요.

[방랑자]

개명산에서 뵙는데 오랜만 이네요.

[막올라가]

좋은 산행 기대 되요. 이가을 단풍과 함께 진한 가을향을 느끼자구요. 예약합니다.

[♡ 별＆솔 ♡이석희]

굴렁쇠님 지난번 산행때 좋았던 기억 가슴에 담고 기다립니다...

[아빠돼지]

저도 한자리 부탁합니다...

[막올라가]

아빠돼지님 애기들은 안데리고 오나요.

[방랑자]

혼자 오셔요. 송인천씨는.....

[별＆솔 이석희]

ㅋㅋㅋ 아그 도야지?/ 댈구와여

[꽃돼지(이 대순)]

저도 예쁜단풍도보고 회원님들 손잡고 함께산행하고 싶었는데....모임에서 다른선약이있어 아쉽네요. 회원님들 안전한산행되시고 좋은추억 많이담아오셔서 저에게도 나누어 주세요...

[방랑자]

아쉽네요. 같이 산행했으면 좋았을 것을......

[별＆솔 이석희]

꽃돼지님~~아쉬웁지만 잘 다녀오시구요...다음달 산행때는 꼭~~꼭 뵈어요

[난찡어야]

찡어는....권정희예요.....안갈켜주려다 갈켜주었으니 커피한잔 ㅎㅎㅎㅎ

[막올라가]

고마워요. 산행때 커피 양푼으로 가득 사드리지요.

[방랑자]

찡어야님 이달에 오시면 커피로 배 채우시겠네요. 나두 사들일께요.

[별＆솔 이석희]

찡어님 오시기만하세요~~ 자판기 하나 업혀드릴게요

[슈나우저]

나두 백암산으로 떠나 렵니다,

[방랑자]

같이 해서 기대가 큽니다. 소주 한잔 기대해요.

[별＆솔 이석희]

슈나이저님 와~~~백암산 단풍 만끽하실수 있겠네요

[가을사랑(김동순)]

나두가유 멋진여인 두명모시고 합이셋이요 멋진 울님들 산에서 뵙요

[막올라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모시고 오셔요. 고생하셨어요.

[방랑자]

그럼 나두 있는감....산행 기대데네요.

[비타민 김노춘]

2명더 산행을가치한다니다

[막올라가]

어찌 감당하려고 하나도 아닌 두명씩이나....

[별＆솔 이석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요 비타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