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RESS POINT CLUB
Cypress Point Club
사(싸)이프러스 포인트 클럽
Cypress Point Golf Course
사(싸)이프러스 포인트 골프 코스
사(싸)이프러스 C.C / 사(싸)이프러스 골프장
2014 Top 100 Courses in the World No2 선정
2011-12 America's 100 Greatest Golf Courses
미국내 빅3 골프 코스
'세계 7대 마(魔)의 홀' 이 있는 골프 코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입장이 안된 골프 코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식당 출입을 거절한 골프 클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출입을 제한한 골프 클럽
1928년 개장 / 18홀 / Par 72 / 6,624yard
Designed by : Alister MacKenzie, Robert Hunter (author)
[ Hole No. 1, Par 4 , 421 yard ]
미국 California(캘리포니아) Pebble Beach(폐블비치)에 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 중에서도 손 꼽히는 골프 클럽으로서
전 세계 빅5에 들어가며 미국내에서는 빅3에 늘 선정되는 최고중의
하나인 18홀 챔피언십 해안가 링크스형태의 골프 클럽이다.
[ Hole No. 2, Par 5 , 548 yard ]
Cypress Point Club 골프 코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골퍼들이 라운드를 해 보고 싶은 골프 코스로 지목하는
골프 코스이며 유명한 앨리스터 매킨지(Alister MacKenzie)가 의뢰
받아 디자인한 명 코스에 해당하는 곳이기도 하다.
[ Hole No. 3, Par 3 , 162 yard ]
이 사이프러스 골프 코스는 페블비치내에 위치하여 폐블비치 골프 클럽과
쌍벽을 이루는 코스로서 자동차로 골프장이 위치한 몬테레이 해변
'17마일 도로'를 드라이브 하다 보면 지상 낙원이란 표현을 내 뱉는다고 한다.
이렇게 멋진 아름다운 풍광을 접하고 사이프러스 골프 코스에 들어서야
하는데 이 곳은 아무나 입장이 허락 하지 않는 정통적인 Private(프라이빚)
골프 클럽이라서 비 회원은 입장하기가 불가하다라는 푯말과 함께
문전 박대를 받을수 있는 곳이다. 매년 한,두찰PTlr 골프장 임,직원 가족
들에게 코스를 개방한다고 하는데 그때가 바로 비 회원들이 들어갈수
그것도 이 골프장 관계자를 알아야 가능한 곳이라 한다.
[ Hole No. 4, Par 4 , 384 yard ]
1928년에 개장한 이 골프장은 전보 발명가인 미국의 Samuel Finley Breese Morse,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의 손자에 의해 탄생했다. 1919년에 페블비치를 개장한
모스는 1921년 US여자오픈 우승자 메리온 홀린스와 함께 사이프러스 포인트 조성을
추진했다. 메리온은 해안절벽, 모래언덕, 구릉지 등으로 이루어진 입지조건을
고려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가 탄생될 것을 예감하고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맨 처음 설계를 의뢰했던 디자이너가 작업 중 타계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고심 끝에 모스와 메리온은 당대 최고 코스 디자이너였던
Alister MacKenzie(앨리스터 매킨지)에게 디자인을 의뢰했고 그런 우여곡절 끝에
코스는 절벽과 절벽에서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샷을 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고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탄생될 수 있었다.
Alister MacKenzie(앨리스터 매킨지)는 훗날 오거스타내셔널GC를 설계하기도 했다.
[ Hole No. 5, Par 5 , 493 yard ]
이 사이프러스 골프 코스가 세상에 첫선을 보였을 때 평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고 한다. 세계 넘버 원 골프장인 미국의 파인밸리 설계자인
조지 크럼프마저도 호주 로열 멜버른GC와 함께 벙커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보비 존스가 오거스타내셔널GC
디자인을 매킨지에게 맡긴 것도 사이프러스 포인트를 둘러본 뒤였다는 후문이다.
[ Hole No. 6, Par 5 , 518 yard ]
남성이 주류를 이루는 골프사에서 이 사이프러스 골프장은 세계 최초로
여성의 도움을 받은 데다 정통 프라이빗 골프클럽에서 보기 드물게 여성 회원을
인정하는 등 비교적 여성에게 관대하다. 회원 수는 250명 정도로 백인이면서
공화당 당원이 대부분이다. 철저하게 회원 위주로 운영되는데 재임 시절 라운드를
희망했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퇴짜를 맞은 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식당 출입을 거절당한 일 그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출입 제한 등으로
그 정도가 충분히 가늠되고도 남는다. 심지어 살아있는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도
2009년에야 회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란다.
[ Hole No. 7, Par 3 , 168 yard ]
코스 전장은 6524야드로 남성은 파72, 여성은 파74다. 코스 길이는 비교적 짧지만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파 배열도 독특하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파5홀을
인, 아웃 코스에 2개씩 세팅하는 것과 달리 2번, 5번, 6번, 10번홀이 파5홀이다.
인코스에서는 15번, 16번홀이 연속해서 파3홀이다. 전반 9홀은 해변과 약간 떨어진
모래언덕과 숲을 지나도록 설계되었다. 아름다움의 극치는 15번홀부터 시작되는
4개홀인데 거대한 파도가 넘실대는 태평양은 13번홀에 이르러서야 볼 수 있다.
15번,16번,17번홀은 골퍼들을 잔뜩 주눅들게 하는 홀들이라 한다. 태평양을 워터
해저드로 안고 있으며 코스 옆은 모두 절벽으로 이루어져 경관은 아름답지만
골퍼로서 골프를 즐기기에는 긴장감이 드는 홀일 것이다.
[ Hole No. 16, Par 4 , 219 yard -I]
분제는 16번홀이다. 오거스타내셔널 12번홀, 페블비치 7번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3홀로 꼽히기도 하며 풍광은 골프채를 놓고 멍하니
바라보고 싶게 한다. 하지만 맞바람이 강하게 불고 캐리로만 200야드를
넘겨야 안전하게 그린에 보낼 수 있어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가장 힘겨운
홀 중 하나다. 전 “세계 7대 마(魔)의 홀”로 포함 될정도로 난이도가 느껴지는 홀이라 한다.
[ Hole No. 16, Par 4 , 219 yard -II]
사이프러스 골프 코스의 16번 홀은 2013년 “미국 최고의 홀”로도 골프닷컵에서
선정하기도 한 홀로서 몬테레이 반도 남단에 위치한 이 홀은 챔피언티 기준으로
길이 231야드다. 태평양을 끼고 있어 항상 바람이 분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캐리로 200야드를
날려야 볼이 그린 근처에 도달한다. 그린 주변에는 6개의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경관도 뛰어나지만, 골퍼들의 기량을 적나라하게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뿐
아니라 세계 골프코스가운데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명 홀’이다. 이 홀에서
홀인원을 한 사람은 빙 크로스비, 제리 페이트 등 손으로 꼽을 정도다.
또한 Best Wow 18 hole 에 선정되기도 한 홀로서 이 홀은 바다 한가운데에 코스가 둥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페소브」는 『솔직히 이 코스의
15,16,17번의 3개 홀 전체를 모두 포함 시키고 싶었다.』고 말한다.
3개 홀 모두가 엄청난 아름다움을 자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평가다.
하지만 이 3개 홀 중에서도 최대의 걸작은 파 3.5의 난이도를 갖고 있는 16번 홀이다.
유명한 앨리스터 매켄지가 설계했다. 사이프러스 골프클럽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약 250명의 회원들 면면은 잘 알려지지
않았고 회원들도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꺼린다. 일반 골퍼들은 16번홀에서
티샷을 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복이라고 한다. 라고 골프닷컵에 기사화 된 적도 있다.
[ Hole No. 17, Par 4 , 393 yard ]
17번홀은 세계에서 가장 장엄한 파4홀로 평가받는데 가파른 절벽
꼭대기에서 티샷을 해야 하는 홀이다.
[ Hole No. 18, Par 4 , 346 yard ]
사이프러스 골프 코스의 특징중 하나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를 보면
벙커가 보이지만 그린에서 돌아보았을 때는 전혀 보이지 않다는 것과 코스
어디에도 야디지 표시가 없다는 것도 사이프러스 포인트 골프 코스 만의 특징이다.
그린피는 $150 ~$190정도 한다고 하는데 이는 옆에 있는 페블비치보다는
저렴한 것이다. 미국에는 동명의 골프클럽이 있는데 이는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Cypress Point Country Club(사이프러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 이다.
간혹 혼동 할 수가 있기도 하다. 골퍼라면 가보고 싶고 라운드 해보고 싶은
골프 코스임에는 두말할 나뉘도 없을 것이다. 필자도 LA에 약 3개월간 머문적이
있었는데 페블비치도 이곳 사이프러스도 근처에도 가 보지 못했었다. 참 아쉬웠던
일정이었다는 생각이 지나고 나니 많이 생각 난다 .
[ Hole No. 8, Par 4 , 363 yard ]
[ Hole No. 9, Par 4 , 292 yard ]
[ Hole No. 10, Par 5 , 480 yard ]
[ Hole No. 11, Par 4 , 437 yard ]
[ Hole No. 12, Par 4 , 404 yard ]
[ Hole No. 13, Par 4 , 365 yard ]
[ Hole No. 14, Par 4 , 388 yard ]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신 개념 골프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