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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사랑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나의 짜장면집 제 7요일...
산수재 윤덕 추천 0 조회 284 14.06.24 23: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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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5 08:47

    첫댓글 헐~ 짜장면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ㅋ 옛날의 모습이 아련히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6.26 15:11

    유니짜장만 빼고 다 묵어 본듯 ㅎㅎ

  • 14.06.25 17:48

    짜장면하니,예전 직장 상사가 생각나는군요.이양반이 짜장면을 겁나게 좋아하고 빨리 먹는데 점심때 회식을 해도 짜장,해외출장가기전 항상 짜장.밑에 직원들은"부장은 어렸을때 짜장면 훔쳐먹다가 뒤지게 쳐맞아서 짜장면을 좋아 할거야"라고 얘기할정도인데,압권은 어느날 점심에 짜장면을 먹으로 가서 갑자기 부장이 유니 짜장곱빼기를 시키더니 다른 직원들 두세젓가락 들었을때 다먹고 입닦는 모습에 눈 튀어나올뻔. .그이후로 한3년은 짜장면을 안먹었 습니다.

  • 작성자 14.06.26 15:12

    ㅎㅎㅎㅎㅎ 암튼 .. 짜장면은 묘하게 애증이
    이런 설도 있네요

    짜장면을 묵고 나서 그릇에 물기가 흥건한 사람들은 딸 낳을 사람들이고
    물기가 없는 사람들은 아들 낳을 타입이라고 ..
    물론 근거는 전혀 없슴 ㅎㅎㅎㅎ

  • 14.06.27 22:56

    @산수재 윤덕 그래서 내가 아들을 낳았나??

  • 작성자 14.06.28 22:18

    @큰눈[찌은] ㅎㅎㅎㅎㅎ 으이구...

  • 14.06.26 16:17

    ㅎ 짜장면만큼이나 형님 인생도 다채로우십니다~~ 한편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6.28 22:18

    다채로운게 아니라 파란만장? ㅎㅎㅎ

  • 14.06.26 20:17

    와... 유니 짜장은 처음 보네요... 유슬짜장과 중국식 짜장도요... 셋다 안먹어본 짜장인데...

  • 작성자 14.06.28 22:19

    언젠간 먹고 말거야............. 유니~~~(치토스 버전)

  • 14.07.03 09:35

    우리 애랑 오랜만에 간짜장시켜먹었는데,대박! 물기가 거의없고..거의 면이 한덩어리로다가 붙어서리 온거임, 완전 짜증.ᆢ이걸 어떻게 먹으라고ᆢ걍 짜장면 시킬걸 후회했던 기억이나네요..아~짜장면먹고싶당

  • 작성자 14.07.05 20:55

    ㅎㅎ 겨울엔 간짜장 잘못 시키면 ㅎㅎㅎ 덩어리지는 경우 많다니 ㅎㅎ
    근데 왜 짜파게티 등은 짜장면 맛을 못내는 걸까요? 그 오랜 세월이 흘러도...
    불가능한건가?
    아 이런 또 쓸데없는 생각을 난 문제야 문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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