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달 지정곡 수은등과 애수에 참여하신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100번째 지정곡: 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어느덧 100번째 지정곡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곡을 함께 나누며 추억을 쌓아왔는데, 그 의미 있는 순간을 최백호님의 **"낭만에 대하여"**로 장식하고자 합니다.
이 곡은 인생의 깊이를 담은 가사와 최백호님의 묵직한 목소리로,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진한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젊은 날의 낭만과 지나온 시간들을 되새기며, 우리 모두에게 남아 있는 낭만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곡이죠.
100번째 지정곡을 맞이하며, 여러분도 각자의 낭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장르는 탱고 리듬입니다
이 노래는 전주는 비긴리듬으로.시작해서 벌스와 코러스에서는 탱고로 바뀌는 재미있는 구성의 노래입니다
그야말로 멋진 노래를 불러 주시겠죠
101번째 지정곡은 저도 제목으로는 전혀 유추가 안되는 곡이었습니다. 그러나 들어보니 너무 익숙한 노래였지요
봄을 맞이하는 곡으로.선곡을 했는데 가사에는 봄얘기는 전혀 나오질 않네요
바로 "가는봄 오는봄"이라는 백설희 가수님의 노래입니다 후로 많은 기라성 같은 가수님들이 리메이크를 하셨네요.
백설희님의 **"가는봄 오는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느끼는 아쉬움과 희망, 그리고 인생의 순환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면서도, 다시 올 봄을 기대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따뜻한 봄이 다시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 03/01 ~ 03/31일 까지 지정곡이며
. 03/01 ~ 03/05일 까지 연습하시고
. 03/05 ~ 03/31일 까지 업로드 하세요
첫댓글
오잉? 이달에는 아주 빠름빠름 합니다 ㅎㅎ
지정곡 선정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달에는 제발 두곡다 제대로 완성을
할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다음카페가 잠깐 이상했는지 다 만들어서 등록을 했는데 어딜 찾아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성격버릴까봐 그럴수도 있찌~
하면서 새로 쓰고 있는데 다시 목록으로 갔더니 나타났다는
슬픈전설이~~
한곡은 익히 아는곡이니
날로 먹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