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연습 일지 및 사진

[김정만]

2.6 런스루 코멘트 #1

* 7:20 시작, 1회 

* 참여자: 김정만님 장석문님 서난희님 백윤선님 나신애님 박선영님 이윤지님 권영민님 한예진님 김재연님 박승희님 김서녕님 정서윤님 

* 응원차 한여름밤의 꿈 참여하셨던 선생님께서 오늘 방문 해 주셨습니다!!! 🤗

-야광 테이프 마킹 완료 
-오늘자 학생역 : 수진:서윤 / 윤희: 서녕 / 직원 : 승희 


<런스루코멘트>
디테일 위주 진행. 

* 전체적인 무대 관련한 “배우들 동선, 연기 위주” 연출샘 디테일 코멘트입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점을 정리해두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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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대화씬에서 미영, 애순 위치 센터쪽으로 앞에 나오는것으로 픽스.
-  음향) 말소리 자연스럽게 끝나도록. 고객씬)) 미영 고객 -> 지은 고객으로 말이 나오는데 통화가 넘어감. -> 끊기가 어려움. ‘함부로 막’ 다음에 지은시작.  
- 헤드셋마이크위치 신경쓰기. (턱에 위치) 
- 지은 다리 꼬는 연기도 괜찮을 것 같다는 코멘트. ‘상체까지만’연기하지 않기. 
- 미영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은 하체를 활용해야 할것. (경직되지 않기) 
- 애순 팔짱 말고도 손동작 다양하게 쓰기 good. 


- 한숨, 혀 차는게 많음. 한숨은 쉬어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횟수가 적어져야 할것. 헛기침도 최대한 배제할것. 
- 윤희(서녕) : 동선이 다를 수도 있지만 하던대로 하고, 나머지는 다른 배우들의 커버에 맡기기. 당황하지 않기. 

런스루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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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지시사항 직전에, 어떤게 지시사항이고 어떤 게 시험지가 나눠주는건지 만약 놓쳤다면, 계속 시험보는 것 같기 때문에 변화를 줘야 할것. 

ㄴ>센터장이 왔다갔다하면서 보기도 하고, 지나가면서 체크도 하고 할때 배우들이 받아줘야 함. 종이에만 집중하고 있지 않기. 똑같은 자세로 보고 있지 않을것. 

ㄴ> ‘달성률이 떨어졌어요’ 라는 대사 나오면, 한번씩 센터장 쳐다보거나 할것. 무대에서는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 투머치가 되기 때문에. 

ㄴ> 이 부분에서 보여줘야 할 것은, 센터장의 말을 사람들이 듣고 ‘느끼느냐’ 혹은 ‘ 못 느끼느냐’ 임.  말만 듣고 무표정이지 않을것. 서로 살짝살짝 쳐다보고 리액션을 할 때, 센터장과 소리가 겹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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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밥씬에서 학생들 너무 우르르 가지 않도록 조심.  
- 비빔밥씬 앉지 않고 서있는채로 점심시간 부각하는 방안으로 진행해봄. <-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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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배우들끼리 작게 대화할때는 너무 들리지 않게 디테일만 살리기.  
- “시험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업무에 긴장감도 줄겁니다” -> 센터장이 내려놓은 시험지를 한번씩 흝어봐줄것. 
- “다들 보셨죠? 그러면 본부장님의 특별 지시사항 전달하겠습니다” 대사 추가.
- 작 자체가 2인이 쓴 작품이기 때문에 빈틈이 많음. 배우들이 빈틈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극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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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 대사 중간에 음향 들어오는 점 좋음. 
- 혜정 대사때 앉자마자 수진이 오는게 ”보이도록“  할것.(조명 ) 
- 상담원들 전화받을 때 표정 표현 중시할것. 
- 조명이 오퍼실에서 잘 안보이면 준비가 안됐는데 먼저 들어올수도 있음.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하던대로 계속 하면 자연스러움. 

- 나무테이블 관련 동선 문제. 동선이 들어올때 걸림. -> 옥상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조금 더 관객쪽으로 들어올것. 
- 모서리 부분과 등퇴장 신경쓸것. 
- 애순) 휴게실씬 시선 중요. 
- 윤희)  발음, 소리 신경쓸것. , 휴게실씬에서 물마실때 ‘ 앞에 보고만’ 대사하기. 다른 배우들 보면서 대사치지x
- 혜정이가 나갔을때 나가자마자 그 대사를 치지 않기. 
- 지은) 너무 째려보지 않고 편안한 시선 유지해도 괜찮습니다. 
- “상담” 발음 신경쓰기. 
- 전체적으로 동선 센터까지 나와서 앞에를 보고대사하기. !!중요!! 
- 음악 다끝나면 커튼콜음악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