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 끝날을 기념해서 지금 막 떠오른 참신한 결단과 다짐
1.
2. 라이브 방송서 각종 진행된 창근님 영상을 담아오고 박창근님의 말을 정리해서 올려 놓곤 했는데 지금 문득 든 생각은 더 이상 창근님의 말을 옮기는건 그만 해야 함을 깨닫는다. 그건 나쁜 행위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창근님은 이제 성공의 별로 국민앞에 우뚝 서서 빛나는데 구설수의 요인을 퍼뜨리는 악 영향의 요인임을 깨닫는다. 확실히 깨달음은 많은 유칙을 준다. 나의 생각과 말은 창근님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행동은 따로 노는 국밥으로 말과 정 반대라면 그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언행불일치의 행위를 자초하는 결과이다. 정리를 한다면 그건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내 위주로 영상을 가져오고 그런 마음이라면 조금 정리하는건 용납하기로 한다.
3. 오프라인 상에서도 남의 말이나 소식등을 전하는 행위는 끝낸다.
심지어 형제들의 근황까지도 물론 좋은 소식 전하는 것도 이젠 끝낸다. 좋은 거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로지 나는 내 얘기만 하는거다. 그래 그렇게 하기로 한다.
4. 현재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한다.
그가 진정한 나의 이웃이기에. 성경의 말씀대로 상황마다 바뀌는 내 앞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고 싶다.
5. 내 앞에 사람이 없다면 내면 안으로 들어가 내 안에 아직 못다 핀 꽃 한송이의 품성, 가치 하나하나에 내적 힘으로 키우는데 집중한다.
6. 오늘로 그만 울기로 한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박창근 가수의 이름을 알게 된 이후
박창근 노래를 매일 검색하면서 그의 노래에 푹 빠져 있었다. 그의 음악은 내게 힐링이 되어주는데 큰 몫을 했다. 혼자 있을 때 매일 그만큼 대놓고 울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도 닭똥 같은 맑은 눈물이 쏟아졌다. 이 눈물은 뭐지? 감사의 눈물이다.
오늘까지만 대 놓고 우는 건 허락하고 내일 부터는 울지 않기로 한다.
내일은 2022년 1월 1일 내일부터는 행복을 선택하는거다. 그래서 웃는거다.
눈물과 울음의 의미도 명확하게 이해했으나 떠올라지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그것은 흘러가는 강물일 뿐 붙잡을 필요까지는 없음을 깨닫자.
드라마의 장면은 계속 바뀐다. 한 장면을 붙잡고 울고만 있을 수만은
없다는 얘기다. 이번에 힐링한다고 울음의 양을 보면 엄마 돌아가셨을때와 비교해 보면
열배 아니 백배만큼 잘 울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7. 오늘 울을 때 보니까 가만히 있다가 입술부터 꼼지락 거리면서 움직이다가 눈가가 뜨거워 지면서 눈물이 맺히면서 그런 순서임을 발견했다. 처음에 입술이 움직일때 얼른 알아차려서 눈물이 나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고 행복 안으로 들어가는 훈련을 하기로 한다.그대신 관찰자가 되어 내가 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훈련을 시작한다. 그리고 항상 주는자, 나누는자가 되는데
무엇을 주고 무엇을 나눌지 지혜를 모은다.
8. 현재 일어나는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세심하게 알아차리고 받아주고
이해하는 훈련을 시작한다. 가장 큰 자비심을 베풀어야 할 사람은 자신이기 때문.
특히 부정적인 감정 안에 남아 있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 한다.
그 부정성의 감정은 에너지를 뺏아가기 때문이다.
9. 내면의 소리에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자아 존중에 힘쓰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한다.(죄 되는 것 제외)
10. 설명하는 행위는 오늘로 끝낸다.
11. 현재 내가 남에게, 또는 세상을 향해, 더 나아가 전 세계 향해
주거나 나눌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가진 것을 다 꺼내어 사색해 보고
새벽시간에 일어나 실행에 옮긴다.
12. 남에게 이해받으려고 행하는 행위는 끝낸다.
13. 남이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일상은 굳이 말하지 않도록 한다.
14. 오늘부터 자주 웃는 연습을 한다.
15. 기존의 퍼온 영상들에서 링크한 영상들은 모두 삭제한다.
16. 조회수 늘이는 욕심과 탐욕을 오늘 발견했기 때문이다.
17. 상대로 부터 필요이상의 '죄송하다'는 말을 듣지 않기로 한다.
18. 남에게 신경쓰는 것을 끝낸다.
19. 과거는 지났으니 현재에만 집중한다. 미래역시 현재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20. 남에게 무엇인가 주려고 할 때 순수하지 않으면 당장 중단한다.
21. 남에게 무엇인가 주려고 할 때 바라는게 전혀 없고 순도 백%임을 확인하고 줄 것.
22. 내가 오랫동안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자아의 가치들인 행복, 평화, 기쁨, 순수함을
남에게 주는 준비를 한다. 박창근 가수는 시기적으로 절묘하게 이런 나에게 모범적인
모델로 음악과 모습으로 촉매제가 되어 주었다. 분명한건 나는 행운아 임을 깨닫는다.
나이 50세라는데 내가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순수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마지막으로 창근님의 공개된 모습 안에서 순수가
느껴지는 장면을 정리하는 것으로 창근님 관련 영상정리는 완전 끝낸다.
그동안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한 이후 창근님 노래 덕분에 매우 즐거웠다. 끝.
《박창근노트》 채널 링크주소로 가셔서 직접 국민 여러분의 다정함을 전해주세요^_^
https://www.youtube.com/watch?v=NvP-OVNYy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