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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2003.01.31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천성왕림궁전
(환호와 박수) 감사해요. 오늘이 음력으로는 천일국 2년 마지막 날이 되고 내일은 3년을 맞는 정초가 돼요. 한국은 서양과 달라서 음력을 지키는데, 이번 기간이 중요한 기간입니다.
뜻길에 자기 일생을 바쳐 온 승리의 표상으로서 모였다
한국의 전통이란 것은, 조상을 숭배하고 그 나라를 지키는 모든 충신 열사를 기억하고, 고향 산천으로 돌아가서 자기들이 존경하는 분들을 모시고 새해의 축복의 은사를 같이 나눠 주고 받기 위한 경사의 명절로서, 뭐 3천4백만?「예.」현재 3천4백만이, 4천만 가운데 3천4백 만이면 7백만만 남겨 놓고 다 이동했다는 거예요. 70퍼센트 가까운 그런 사람이 이동됐다는 사실은, 조상을 존중시하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정성들여 나온 민족이라는 결론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 민족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고향으로 가듯이 이 뜻의 길에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도 세계 각국에서 3천 명이 선발되어 왔습니다. 3수는 귀한 거예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자기 생애에 남긴 실적이 어떻더냐 하는 것을 온 세계인들이 알 수 있게끔 선발된 하늘의 용사라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40년 이상 되고, 20년 이상 된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새로운 사람도 있겠지만, 통일교회의 모든 내용을 알고 통일교회의 가는 길을 알고, 목적도 알고 그 목적과 그 길 앞에 자기 일생을 전부 다 바쳐 가지고 하나님과 인연을 맺기 위해서 있는 정성, 노력, 실적을 다짐해 나온 생활들을 거쳐 온 승리의 표상들로서 여기에 모였다고 봐요.
1년을 360날이라고 생각할 때 360날 가운데서 한 사람, 한 가정을 복귀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있을 수 있어요, 없을 수 있어요?
가정에도 부모가 있고 부처끼리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3대가 모이면 여섯 사람을 중심삼고 쌍쌍이 되어 있는데, 40년 중심삼고 사 육이 이십사(4x6=24)인가? (웃음) 나 잘 몰라요. 왜 웃노?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이렇게 가끔 말씀을 넘겨 디뎌 가지고 반응을 보기 위해 말한 것을 실수로 보면 안 된다구요.
사 육 이십사(4x6=24), 24라는 수가…. 음력에서는 두 절기가 있어요. 한 달에 두 절기씩 있어 가지고 24절기가 있어요. 24절기라는 것은 12수를 중심삼고 볼 때 상대가 될 수 있는 수가 되고, 하늘나라도 12장로를 중심한, 대표를 중심한 24수가 천지구조의 필연적인 수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24수를 맞추어 가지고 행차할 수 있으면, 24수의 사람들이 3년만 되면 몇 가정이 돼요? 3년만 되게 된다면 72가정이 돼요. 4년이 되면 126?「96!」96! 5년 되면? 5년만 되게 된다면 가정적으로 120가정은 누구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표창하는 기억할 날에 있어서 하늘 앞에 생명록에 기록될 수 있는 이와 같은 대전환시기에 여러분이 명단에 올릴 수 있는 실적을 다시 한 번 회고해 볼 때, 지금까지 지난날의 모든 것이 기쁨의 날로서 맞이하기보다 도리어 섭섭하고 슬픔의 날로서 지내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시겠어요?
영계 육계의 수백억을 축복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
그러면 이러한 모든 입장을 두고 볼 때, 통일교회 식구들과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선생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 바라던 소망의 40년간의 모든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넘어 가지고 천지에 모든 맺혔던 것을 풀어서 해방의 특사권을 이루어 하늘 해방과 지상의 해방을 중심삼고,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같이 공의 자리에 있어서 타락이 없었던 입장에서 만민을 축복 못 한 것을, 아담가정 하나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이뤄야 할 것을 타락으로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수천만년 타락의 혈족이 영계에 간 조상들, 지상에 살고 있는 수억의 사람들을 생각할 때, 수천억의 사람들이 이 땅에 왔다 갔는데, 그러한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고 기뻐할 수 있고, 아담가정 이상의 가정이 나왔다고 기뻐하고, 만 우주의 피조 존재물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있었던가 할 때,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오늘날 이와 같은 천주부모님…. 하늘의 부모님을 천주부모라고 해요. 천지부모는 땅의 참부모예요.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일체가 되어 타락이 없었던…. 아담 한 가정만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묶어 가지고 정착했더라면 모든 만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의 출발이 세계 복귀의 출발이요, 세계 축복의 출발이에요.
그 한 가정이 하늘나라의 문을 열 수 있는, 천국을 개문(開門)할 수 있는 주인인 동시에, 그 한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들은 종교니 무슨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라는 이름 없이 직행해서 하늘나라의 왕 터를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황족권의 자녀가 되지 않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오늘 여기 수천억으로 확대된 모든 인류가, 천상세계에 있고 지상세계에 있는 인류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해방 직후에 40년간을 이렇게 지내 가지고 영계 육계를 중심삼은 수백억의 사람을 축복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 수백억을 축복하는데, 조상들이 축복을 이루어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것을 대신 참부모 이름을 가진 분이 그 일을 했다는 거예요.
왜 대신해야 되느냐? 참부모는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의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담이 책임 못 함으로 그렇게 됐기 때문에, 아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의 모든 실수를 취소해 버리고 꺾어서 새로운 하나님이 원하는 것으로서 돌감람나무를 접붙여서 참감람나무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런 놀음을 하지 않으면 하늘의 축복 가운데 설 수 없습니다.
완성 해방의 축복이 아니에요. 개인 개인, 1차 2차, 축복도 교회 축복, 나라 축복, 천지 축복 3단계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때가 찰 때까지 기다려서 하늘땅 전체, 몽땅 축복을 활짝 열어제쳐야 된다구요. 타락한 악의 부모가 이루어 놓은 이 세계는 악한 세계요, 선과 악이 싸우는 세계인데, 하나님이 택해 세워 가지고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아벨적인 입장에 서 있는 종교권도 인류 앞에, 전세계 앞에, 수많은 국가 앞에 이것을 하나 만들어서 하늘에 예속시킬 수 있는 교회권 세계가 되지 못했어요.
국권의 반대 가운데 희생을 하면서 나왔다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종교권을 핍박하고 못 살게 구는 패가 뭐냐 하면, 지금까지 세상에 남아져 나오는 국권이라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은 이 모든 기성 국가체제가 새로운 종교문화가 출발할 때는 언제나 종교를 희생시켜 나왔다는 것입니다. 역사가 타락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하늘이 원하는 한 사람이라도 나타날까봐 생사권을 가지고 제거시키는 악한 무리가, 악한 무리의 족속이 온 하늘땅에 꽉 차 있는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할 수 있는 그런 한 가정을 추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런 역사과정을 탕감적 단계를 넘고 넘어 가지고 개인시대를 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넘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고…. 영․미․불, 일․독․이, 이게 상대가 돼요. 영국은 해와국가, 그 다음에 미국은 아벨국가, 불란서는 천사장국가이고, 사탄 편도 일본은 해와국가, 독일이 사탄세계 악마의 장자권국가, 이탈리아는 천사장국가예요.
위로 올라가기를 바라는데 극반대의 아래로 내리꽂기 위한 세계적인 투쟁사를 1차 2차 세계대전, 3차 사상전까지 연결시켜 나오는 이런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종교인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6백 만 학살뿐만이 아니라 1차, 2차대전을 중심삼고 많은 종교권이 희생당한 것은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과거로부터 타락이래 수억의 사람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렀어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자유 해방세계에 있어서 축복받아 하나님이 직접 같이 살 수 있는 한 가정 잃어버린 한을 풀기 위한 것인데, 이렇게 확장돼 가지고 어느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엄청난 환경 여건이 만들어져 가지고, 어떤 지역에 종교권이 나타나든 하늘을 중심삼고 출현하게 되면 목 졸라 죽이고 희생시키는 놀음을 역사상에 나라가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하나님이 세워 준 나라예요, 사탄이 세워 준 나라예요? 「사탄이 세운 나라입니다.」봤어? 보지 못했지만 알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가 사는 데는 한 가정을 중심삼고 3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세 쌍이 살더라도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자기 마음대로 하고 할머니는 할아버지 앞에 복종해 가지고 하나되겠다는 것보다 할아버지를 제쳐놓고 개개인이 갈라진 입장에서 자기를 주장하고 ‘내가 주인이 되고 내가 선한 자다.’ 하고 주장할 수 있는 판도가 만들어졌는데, 하나님이 있었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이것이 악한 결과의 세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한, 악한 출발로부터 악한 환경을 심어 온 것이 하나님의 창조로 말미암아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론적 결론이에요.
이걸 누가 만들어 놓았느냐 하면, 천사장, 사탄 된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원수가 왜 사랑의 원수가 됐느냐 할 때,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의 아담 해와에 대한 창조이상
아담 해와가 누구냐? 하나님은 무형의 부모입니다. 형상이 없어요. 무형의 부모가 실체의 부모로 나타나기 위한, 체(體)를 입기 위한 놀음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성성상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인데, 우리가 원리를 볼 때,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다 했어요. 그러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고요한 가운데서 쌍쌍이 되어 가지고 물 속에서 태어난 것과 같은 입장이에요.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어 가지고 나타나는 데는 남성적 주체를 중심삼고 나타나는 거예요. 왜 남성적 주체냐 이거예요. 이상적 생명권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여성적 주체가 돼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주체라면 대상은 여성적 상대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여성이 주체가 될 수 없어요. 남성적 주체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가진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서 남성격 주체를 보이는 실체에 옮겨 심고자 한 것이 아담 해와 창조이상입니다.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천주의 부모이지만 아담 해와는 보이는 천지의 부모로서, 내적인 입장의 마음 같은 부모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요, 몸 같은 부모의 자리가 아담 해와 자리라는 것입니다. 둘이 합해 가지고 이중적 구조를 중심삼고 나타나는데 실체를 대표해서 나타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무형의 실체 되시는 하나님 부모는 종적입니다. 종적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중심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종적인 세계는 번식이 없어요. 번식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형을 이루어야 돼요. 면적이 필요하니만큼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무수한 면적이 확대되는 거예요.
구형의 모델이 전부 다 연결되어야 돼요. 개인적인 모델, 가정적인 모델, 국가적인 모델, 세계적인 모델, 천주적인 모델, 마찬가지의 성상 형태의 내용을 확대시켜서 대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사랑 관계를 중심삼고 기뻐서 ‘하하하!’ 웃을 때는 하나님 혼자만 웃는 것이 아니고 우주 전체, 무한한 세계가 같이 웃는 것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태양계 1천억 개가 들어갈 만큼 크다는 거예요. 얼마나 큰가 생각해 봐요.
그러한 무한하고 방대한 세계를 하나님이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유형실체 가지고 주관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여기 있는데 선생님은 이스트 가든에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 마음의 속도인데, 마음의 속도보다 빠른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속도는 마음의 속도보다 몇천만 배 빨라요.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와 가지고 부모님을 사모하고 생각하는 것은 천리원정도 멀지 않고 순간권 내에 측정할 수 있어요. 순간 가운데 부모님의 사정을 캐치할 수 있고, 부모님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 충신 열녀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런 방대한 세계를 주관하는 주인 된 하나님은 이 우주 가운데 힘의 모체예요. 힘의 모체가 되어 가지고 방향성을 통해 가지고 결과의 무형의 실체권 대표자로 세운 아담 해와가 됐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되는 데는 즉각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생․장성․완성의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커 나왔기 때문에, 제1창조주가 걸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를 거쳐 커야 됩니다.
물은 생명의 원천
하나님도 육지에서부터 시작했겠느냐, 물에서부터 시작했겠느냐? 생각해 봤어요? 흙 가운데서 태어났겠어요, 물 가운데서 태어났겠어요, 공기 가운데서, 공중에서 태어났겠어요, 활활 타오르는 태양 가운데서 태어났겠어요?「물에서 태어났습니다.」왜 물이야?
땅 가운데 누가 있으면 묻혀 버리면 움직이지 않아요. 물은 지극히 작은 데서 지극히 큰 대양권 내로 증발돼 가지고 어디든지 확장시킬 수 있는, 존재 환경을 무한히 확대시킬 수 있는 존재 내용을 가진 것이 물입니다. ‘물!’ 해봐요.「물!」
먹자! ‘마시자’예요, ‘먹자’예요?「마시자!」밥은?「먹자!」물은 깨물지 않아도, 이빨 없이도 먹을 수 있지만, 밥은 앙 앙 앙 이빨이 있어야 돼요. 이빨이 부숴야 돼요. 그러니까 모든 약은 물약이 먹기가 좋은 거예요. 단단한 것은 전부 다 싫어한다구요.
하나님도 물 가운데 태생하기가 제일 쉬웠을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이 그래요. 플랑크톤을 중심삼고 바다 가운데 모든 동물들이, 고기들 어족이 생겨나서 그걸 먹고 식물성 플랑크톤을 중심삼고 자라고, 산호 까지…. 바다를 보게 되면 풀과 같이 생긴 동물이 있는데, 그 산호 알지요, 산호? 여러 가지 색깔의 변화를 중심삼고 종류가 많은데, 그것이 굳어지면 오색가지 색깔의 보화로 취급할 수 있는 거예요.
산호 같은 것은 식물을 잡아먹어요, 동물을 잡아먹어요? 물 가운데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습니다. 이렇게 볼 때, 바다 속의 아름다움이 더 멋져요, 보통 산수에 있는 경치가 더 멋져요?「바다 속 경치가 멋집니다.」잠수부의 말을 들으면, 세상에 드러난 경치는 한번 보면 어디나 다 같고 그렇고 그렇지만, 바다 속 경치는 바다마다, 그 환경이 다른 데마다, 계절 따라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떠나기 싫고 거기에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는데, 바다가 그렇게 아름답기 때문에 하나님 존재의 출발도 아름답고 깨끗했을 것이다 이거예요.
물이 깨끗해요, 더러워요? 냄새나요, 냄새 안 나요? 물 냄새가 나요, 안 나요? 식물도 밥이니 뭣이니 여러 가지 냄새가 나지만, 물은 맡더라도 냄새가 없는 것 같고 투명해 가지고 끝이 환히 다 바라보이니 더 요구할 수 없는 그러한 깨끗한 자체입니다.
또 흐르는 데는 지극히 작은 틈에도 흘러요. 모세관작용을 알지요? 틈만 있으면 올라가요. 여러분 몸의 모세혈관을 보면, 틈만 있으면 물 된 피를 통해 올라간다는 거예요. 나무도, 큰 나무도 뿌리로부터 물을 따라서 영양분이 운반됩니다. 그러한 창조의 본성적인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만큼 모든 만물은 물을 타고 존재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사람은 75퍼센트가 물입니다. 물구덩이에 둥둥 떠서 사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지구도 3분지2가 물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지구도 물이 없으면 이 땅도 죽은 땅이 돼요. 물이 없어 가지고 물이 침투 안 되게 된다면 식물이, 나무 뿌리니 풀로부터 식목이 자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만만한 땅을 만들어 가지고 물이 침투하는 힘이 있어서 깊고 깊은 가운데 영양소를 날라줄 수 있기 때문에 큰 나무도 사는 거예요. 여기 기둥은 큰 나무를 안 썼나? 은행나무는 1천2백년, 1천5백년 된 것이 있어요. 사람이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뿌리로부터 순까지 숨을 쉬면서 살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인간과 그런 나무들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훌륭해요? 사람이 훌륭해요, 은행나무가 훌륭해요?「은행나무입니다.」
그러면 은행나무가 훌륭하다고 생각할 때에, 은행나무가 이 우주의 영양소를 많이 빨아먹고 있어요, 사람이 많이 빨아먹고 있어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초목이라든가 영양소 될 수 있는 것을 많이 잡아먹고 있는 것이 사람보다 1천5백년 된 은행나무라면 한 70배 이상의 피해를 미치는, 영양소를 소모시키는 적색분자가 될 텐데 그런 나무를 누가 만들었느냐? 사람을 1천5백년까지 살게 하지.’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알겠어요?
몸 마음 중에 마음이 주인이다
앞으로 점점점점 오래 사는 시대가 찾아올 것 같아요, 점점점점 단명하는 날이 찾아올 것 같아요?「오래 사는 시대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그래, 여러분은 얼마나 살고 싶어요? 오늘날 멍텅구리 종교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사람은 영원히 산다! 두고 봐라. 우리 교주도 살고 있고, 몇백년 동안 믿고 있던 지방 책임자도 살고 있다.’ 하는 사람들 봤어요? 다 죽어 갔는데도 불구하고 산다고 그래요. 그것 참이에요, 거짓말이에요?
박 장로(박태선 장로)도 영생한다고 하다가 죽어 갔고, 나운몽도 영생한다더니 죽기 전에 다 흩어져서 갈라지고 말더라구요. 문 총재는 죽는다고 하나요, 영생한다고 하나요? 하나님이 무형의 신이니 유형의 신을 이루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몸을 쓰고 나서는 본래에 돌아가 가지고 대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내적 주인이 없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영계에까지 가서, 지상에 살던 참부모가 영계에 가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 자리를 천지부모가 대신하게 된다면 그 세계에서 존재하지 못합니다. ‘저 녀석 저거, 주체가 아닌 대상적 존재가 주체 되려고 한다.’ 하고 우주가 반발하여 데모해서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도 나요 몸뚱이도 나다! 그래요? 여러분,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예.」안 가진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그런 녀석은 지구성에 살 수 없는 무슨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죽어도 괜찮아요. 죽기 싫으면 죽임을 당해서라도 없어지는 게 이익이에요. 왜? 필요한 영양소 공기를 나쁘게 만들고, 물도 더럽혀 놓고, 땅도 더럽혀 놓는, 모든 것에 피해를 가산시키는 존재는 우주의 이상을 그려 가지고 비약 비약 비약, 높고 좋은 것을 찾고 가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론적 결과예요.
그런 말 들으니까 솔직히 섭섭하지요? 그러면 마음과 몸이 있는데 어떤 것이 주인이에요?「마음입니다.」세상 사람은 그것도 몰라요. 몸이 하자는 것보다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굶어죽고 망하고 외롭고 고독한 자리에 가지만, 몸뚱이로 힘이 세 가지고 싸우게 되면 천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 희랍철학의 휴머니즘, 인본주의 사상이 힘의 철학이에요. 강자가 이긴다는 양육강식의 논리를 중심삼은 인본주의 사상이 희랍 사상이라구요. 자연은 자기들의 적 중의 적이라 하고 있어요. 왜? 자연을 보게 된다면, 강자가 전부 다 약자를 잡아먹으니 우리 양심세계에 위배되니 인간의 투쟁 목표다 해 가지고 철학사상도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것이 결실해 가지고 유물론 같은 것, 변증법의 투쟁 논리가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타락했다는 것을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양심과 몸 마음이 투쟁하는 것을 볼 때 인간이 근본, 우주의 근본과 마찬가지다 해 가지고, 투쟁해 가지고 둘이 공존해서 살면서 발전하는 것 같이 변증법 논리를 중심삼은 유물사관을 세워 가지고 ‘천지는 이 법에 따라 움직인다.’ 한 것입니다.
그들은 목적관도 없습니다. 방향도 없어요. 때에 따라 가지고 거짓말해서 목적관을 대신할 수 있고 방향을 대신해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을 선이라고 주장하는, 사기 위장전술을 제1조로 하고 있는 공산세계는 지상에 남아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런 사상은 이 땅에 있을 수 없고, 문 총재의 교육을 통하지 않으면 아무리 존재의 환경 여건을 확대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조건을 찾으려고 해도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우주가 아니다, 그러니 존재의 가치 없이 자연히 소모된다 하는 결론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한이 없어요.
주체는 오직 하나
그러면 여러분은 주인이 되고 싶어요, 다른 뭐가 되고 싶어요? 주체가 되고 싶어요, 상대가 되고 싶어요?「주체가 되고 싶습니다.」주체? 「예.」하나님은 뭐예요? 여러분이 주체가 되면 플러스 플러스가 되니 투쟁을 하게? 아무리 큰소리하고 아무리 노력했댔자 인간은 하나님이 있는 한, 우주의 이 모든 창조원칙적 법이 있는 한 주체가 될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놈의 자식들, 있어! 참부모가 말하는데 말이야. 그렇게 되나?
그런 원칙을 두고 볼 때는 참부모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있는데 없다고 해도 믿을 수 없고, 없는데 있다고 해도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있는 것을 있다 하고 없는 걸 없다 하고,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고 가르쳐 줘야 참된 부모니 참된 스승이니 참된 형님이니 참된 아버지니 참된 이웃사촌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맞지요?「예.」
여러분 가운데 몸 마음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몸 마음이 갈라져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보라니까? 한 손 들어 가지고 믿을 수 없으니까 두 손 들어 봐요. 두 손도 믿을 수 없으니 네 손 들어 봐요. 네 손 들고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나는 이렇게 나쁜 놈이다.’ 선전하고 싶어요, 숨어서라도 ‘좋은 놈이다.’ 하고 싶어요? 날아다니며 선전하는 것을, 나쁜 사람의 전통을 사실대로 드러내는 것을,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는 논리를 중심삼고는 좋아할 수 있지만, 네 다리를 들고도 싸우는 그 자체가 이것을 드러낼 수 없어 가지고, 자랑하지 못해 가지고 죄인 중의 제일 악돌이라고 선전하고 다닐 수 있는, 자신들이 좋아할 수 있는 면이 있느냐 없느냐?
그건 양심도 원치 않고 몸뚱이도 원치 않아요. 그것이 이상하다는 거예요. 양심이 좋아하면 몸뚱이도 싸우는 한 나쁘다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둘이 싸우면서 서로가 좋겠다고 하는, 그럴 수 있는 것이 세상에는 없어요. 주체가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의 주체가 되든가 상대가 되든가 결정적인 논리 위에서 그 이상의 평화주의의 출발이 벌어질 수 있지, 몸 마음이 싸우는 부부를 중심삼고, 여섯 사람이면 몸 마음이 열두 패가 되어 싸우는 그것이 평화를 주장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본받으라고 하는 녀석들이 있다면 그건 미친 간나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몸 마음이 싸운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그런 사람들이 상을 받겠다고 왔어요? 참부모가 역사적인 대축복의 시대가 왔다고 상을 준다고 모이라고 해서 상을 받겠다고 여기에 올 때 희망에 불타 가지고 기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왔어요, 이 자리에 앉아서도 몸 마음이 싸워요? 이 자리까지 와서 싸운다는 사실은 사기꾼 될 수 있는 용의자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용의자예요? 그건 틀림없이 사기꾼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제쳐놓고 사기꾼 용의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긍정해야 돼요.
그러면 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 여기에 참석했어요, 없지만 참부모님이 상을 주겠다고 하니 할 수 없이 왔어요, 기쁘고 희락만 만하면서 몸 마음이 춤을 추고 왔어요? 뭐라구요? 서양 패들이 하는 얘기, 일본 패들이 하는 얘기, 한국 패들이 하는 얘기가 전부 다 다르구만. 오색가지 인종이 모여 가지고 답한 것이 같을 수 있어요, 같을 수 없어요? 같을 수 없어요. 천만 패면 천만 가지가 되어 싸움패가 되니 거기에 평화의 근거지가 울타리 안이나 밖에 찾아봐야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은 것이 이론적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사랑
여러분이 무엇을 원해요? 여기에 참부모가 오라고 해서 왔지만, 참부모인지 거짓 부모인지 알아요, 몰라요? 젊은이들이 필요해 가지고 전쟁하는 데 갖다 싸우게 해 가지고 북한을 전멸시켜서 승리의 패권자가 되어 남북통일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오라고 했어요, 여러분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오라 했어요? 어떤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이 젊은이들을 희생시키겠다고 하면 그건 악한 부모요, 자기가 희생해서라도 악한 사람들을 선한 아들딸 자격을 붙여 주겠다고 하는 것은 선한 부모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다는 사람은 어디 박수 한번 해보지. (박수)
하나님 앞에 박수입니다. ‘내 판단은 정의에 서 있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소.’ 그런 의미입니다. 싸우고 있는 나쁜 패가 무엇이고 옳은 패가 무엇인지, 양심과 몸뚱이를 비교할 때 그래도 조금 나은, 하늘에 가까운 양심의 명령에 절대 몸을 굴복시키는 일방통행의 인간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가겠다는 방향이 지그재그예요. 꼬불꼬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수천억 은하계와 같은 세계를 일순간에 순회하고 돌아올 하나님의 속도인데 언제 이렇게 이렇게 가겠어요? 쉭 가야지요. 사랑의 속도는 측정할 수 없이 빠릅니다. 얼마나 빠르겠어요? 지구가 하루 24시간에 한 바퀴 돌지요? 그 도는 것이 보여요? 태양을 1년 내내 도니, 그게 얼마나 방대한 거리예요? 천년 만년의 역사가 하나의 공식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일초도 변하지 않아요.
예를 들어 말하면, 1년이 360일, 지구의 연령이 얼마냐 하면 45억 년, 47억년 되는 거예요. 45억년 전에 지구가 생겼다면 태양을 45억 년 동안 돌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 바퀴 도는 데 1초씩만 틀려도 45억 초가 틀렸으니 그걸 연수로 계산하면 어떻게 돼요? 1440년? 효율이! 142년입니다.「142년!」(웃음) 요즘의 컴퓨터로 알아보면 142년 몇 개월이라고 나와요. 142년이 달라졌다면 지구성이 남아졌겠어요, 없어졌겠어요? 태양계가 어떻게 됐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사랑이다! 그 사랑은 절대적이요 유일이다, 유일인데 불변이다, 영원이다 하는 결론을 지어 놓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 이렇게 정의를 내려도 옳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지구성이 45억년간 도는 데 1초씩 틀렸어도 142년 걸릴 수 있어 가지고 존재의 흔적도 없이 다 먼지가 되어 날아가 버리고, 재도 안 남았을 수 있게끔 다 청산됐을 텐데 남아졌다는 거예요. 여전히 몇억만 년 후에도 변함 없이 돌아갈 수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 사랑이요, 그건 하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엄청나고 놀라운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
아멘 한번 해봐요. 저 구석에서 조는 녀석 있잖아요? 변소 가고 싶은 여자는, 아기 많이 낳은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팬티에 오줌을 누면서 답변할 사람은 없겠지.
사랑의 질서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세계가 이런 모든 무수한 연한의 변화를, 환경의 변화를 거쳐도 일당백으로써 올라갈 때는 올라가고 내려갈 때는 내려가고, 동서로 뻗쳐도 춘하추동 사계절이 불변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행로와 우주 생활권 행로도 마찬가지 법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천만년이 돼도 하나님의 절대사랑을 중심으로,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기본으로 해서 지은 것은 영원히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불변의 존재요, 유일적인 존재요, 절대적인 존재임에 틀림없다! 아멘 하겠어요, 만세 하겠어요?「만세!」해봐요. 만세!「만세!」
만세 거기에 억 자를 ‘억억억억’ 하고 한 백 개를 붙여 백억 플러스 세 하라면 천년 만년 부를 수 없으니까 이해 못 하니, ‘억만세’ 하게 되면 그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무한한 만세 태평성대의 왕권이요, 하나님을 중심한 그 아들딸로서 천국을 그리워하고 ‘내 본향 땅이요 내가 살 수 있는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우리 집이다.’ 할 수 있는, 영광스럽고 영예스러운 아들딸로서 영광스러운 창조주를, 아버지를 모시는 그 자랑을 무엇에 비교할 거예요? 요즘에 대학에 가 가지고 박사 학위 딴다고? ‘동료들 가운데 내가 일등 했으니 나를 본받아라. 박! 박! 박! 박!’ 그래요?
복이 없고 박복한 사람이라는 것이 박사예요. 알겠어요? 요만한 것을 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높다고 그래요. 요즘에 무슨 박사가 있느냐 하면, 구더기 박사도 있다구요. 잠자리 박사도 있고 말이에요, 모기 박사도 있고, 개미 박사도 있고, 천만 박사가 있어요. 개미 박사 해서 뭘 하노? 개미새끼도 필요치 않다는 거예요.
개미 새끼가 알아줘요? 그 세계의 박사가 있으면 다리를 버티어 놓고 앉았으면 ‘아이고, 박사님 다리 보호해야 되겠소.’ 하며 달라붙어 가지고, 먼지가 있는 것도 못 오게 하고 벌레도 오면 잡아먹는 그런 개미가 있어요? 시퍼런 다리 모양의 박사 다리부터 먼저 독 있는 악다리 개미들이 달라붙어 물어뜯어 가지고 신경마비를 시키는 현상을 볼 때, 개미 새끼의 박사는 박사로서의 효용성이 있다, 없다? 있다, 없다?「없다!」없는데 있다고 자랑하다가 저나라에 가 보라는 거예요. 개미 박사가 뭘 하는 거예요? 그놈이 똥이나 싸고 개미가 부스러기를 흘려 놓은 것 소지나 할 때 써먹지, 필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청소하게 다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분신이 되자
그래, 오늘 여기에 어떤 사람이 왔어요? 상 주러 왔어요? 선생님한테 상을 바쳐 드리러 왔어요, 선생님의 상 타겠다고 왔어요? 체면이 서요, 체면이 안 서요?「안 섭니다.」 ‘40년 선생님이 핍박받고 반대하는 세상이라도 움직이는 본체를 따라가는 그림자 모양으로 떨어지지 않고 해가 나면 쨍쨍 같이 동행했으니 천대하지 못하는데, 선생님은 왜 이렇게 못 살게 그러우?’ 할는지 모르겠어요.
그림자가 귀해요, 실체가 귀해요? 그래서 여기에서 내가 말한 것이, 정오정착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게 사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싸우면 그림자가 생겨나요, 안 생겨나요? 남자가 동쪽에 왔으면 서쪽으로 그림자가 생기는데, 여자가 서쪽에 가 있으면 또 그림자가 생기니, 거기에 수많은 사람이 서쪽에 있게 되면 수많은 그림자가 생기니 서쪽은 다 어두운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정오정착 해봐요.「정오정착!」여러분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분신이다.’ 해봐요.「나는 하나님의 분신이다!」분신이면 뭐가 될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의 분신이 될 거예요, 손가락 끝의 손톱 분신이 될 거예요, 눈에 눈곱이 끼는 병난 눈의 분신이 될 거예요, 천만 가지 지체 가운데 어디 분신이 될 거예요?「마음의 분신입니다.」
마음의 뭐?「분신!」마음이 바라는 욕심 많은 권력을 갖겠다, 명예를 갖겠다, 내가 제일이다 하는 그런 자리를 바라요? 그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높을 수 있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 앞에 권세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 앞에 지식을 자랑하고, 하나님 앞에 나라고 명예를 찾아 허덕이는 미치광이 존재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사랑을 위해서 좋고 좋다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을 투입해서 상대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나도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절대사랑의 마음, 유일의 마음, 불변의 마음, 영원한 마음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여편네를 사랑하면 그만입니다.
하나님 앞에 여편네가 있어요, 없어요? 남성격 주체가 있으면 뭘 해요? 그 남성격 주체가 바라는 것이 뭐예요? 실체를 써 가지고 여성격 실체 하나가 있어서 동과 서에서 햇빛이 비쳐 가지고 쏴악…. 벼락을 치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합해 가지고 천지를 밝혀 줄 수 있는 폭발적인 소리와 더불어 화동할 수 있는 황금 빛 평화의 세계, 밝음의 세계를 바라볼 때 무섭지만 소망이 깃들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동쪽 끝이요, 여자는 서쪽 끝입니다. 또 하나님은 위의 끝이고, 아들은 아래 끝입니다. 상하의 끝, 동서의 끝, 그 다음에 아들딸은 중간에 모여 있어요, 중간에. 자녀들의 끝, 백성의 끝이 있어요. 그것들이 합해 가지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구심력이 되고 원심력 작용을 해요. 구심력이 되어 가지고 종적으로 운동하는 힘이 횡적으로 연결돼 가지고 뻗어야만 이것이 운동해 가지고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구심력 원심력 운동에 의해서 작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심력만 가지고도 안 되고, 원심력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주체의 종적 힘만 가지고도 안 되고, 횡적 힘만 가지고도 안 돼요. 횡적 힘과 종적 힘이 사방 360도 영원히 절대․유일․불변의 사랑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 세계가, 하나님이 그 복판에서 잠을 자도 하룻밤 자고, 살더라도 영원히 살겠다는 꿈의 모티브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긍정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잊어버리고 위해서 사는 왕초 제물이 되어라
하나님과 같이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그러면 마음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몸뚱이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마음입니다.」마음입니다, 마음. 그거 알아요?
몸뚱이는 마음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햇빛이 나는 데 그림자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철판을 깔아 가지고 햇빛이 자기를 넘어서 미치지 못 하게 하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 철판을 깔아 놓는 놀음을 몸뚱이가 하기 때문에 악의 모티브, 악의 동기가 됐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타락원리를 알아야 돼요. 타락이 어떻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타락 이론이 왜 필요하냐? 몸 마음이 싸우게 된 동기를 이론적인 기준에서 캐치해 가지고 실험해 보니까 그렇게 되니, 억천만세 인간들은 그 길을 따라가야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밖에 없다 할 수 있는 이론적인 체제를 자기가 캐치해 가지고, 확신적 자아를 성립시켜 절대․불변․영원․유일의 절대존재의 가치를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가까이 살 수 있는 마음세계의 내 주인을 찾을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없다!」말을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대번 모르겠어요. 듣는지 안 듣는지 멍청해 있는 것 같다구요.
지금까지는 뭘 몰라서 몸 마음이 싸우는 몸뚱이로 여기 왔지만, 이제는 청평의 뭐인가? 2월 5일 무슨 병원 개관식 한다구요?「청심병원입니다.」청심병원! 마음이 맑은 사람이 병이 낫겠어요, 안 낫겠어요? 병이 낫겠어요, 병이 찾아오겠어요, 병이 찾아와 가지고 국물이 없으니 도망가겠어요?「도망갑니다.」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사탄이 찾아와 가지고, 병이 와서 살 영양소가 없어요.
그러니 청심병원에 온 사람들은 병을 잊어버릴 수 있는 환경에 누워 있더라도 천장을 바라보면서 ‘내 병이 언제 낫겠나?’ 하고, 의사가 오면 ‘약! 약! 약! 약! 약!’ 이러던 사람이 ‘아이고, 자연도 좋아. 아이고, 저 산을 보니 올라가고 싶구만. 산봉우리도 많구만. 무슨 대, 무슨 대 하는 선생님이 올라가 본 데 나도 가 보고, 선생님이 낚시질한 이상 나도 하면 좋겠다.’ 하면서 취하고,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면 병은 자동적으로 낫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그렇기 때문에 청심병원에 들어온 사람들은 약을 주지 않고 주사 주지 않고 검진을 안 해도 자기 병에 대해 염려하는 것보다 재미가 있어 가지고, ‘아이고, 저 산에 올라가고 싶다! 아이고, 낚시질해 가지고 무슨 고기를 잡고 싶다.’ 하고 싶다, 싶다 할 수 있는 것이 앞서게 되면 병은 자동적으로 낫는 거예요.
이 동산을 누구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이 물의 고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모든 산천 화합한 꽃동산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기뻐하던 것보다 더 기뻐하며 ‘하하하! 내 세상이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그런 해방된 마음 자리에는 병이 떠나감으로 말미암아 만병통치의 병원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병에 걸려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깨끗이 소제까지 하겠다 하는 그런 논리가 가능한 지역이 이 지역입니다.
그래, 잘 찾아왔어요, 못 찾아왔어요?「잘 찾아왔습니다.」잘 찾아왔으니 잘 죽을래요, 잘 살래요?「잘 살겠습니다.」하나님이 가라사대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했는데, 잘 죽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왔어요, 잘 살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왔어요? 「잘 살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왔습니다.」지금까지 자기를 잊어버리고 무의 존재로서 매장하기 위해서 왔어요, 자기를 세워 가지고 유의 존재, 욕심쟁이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보다, 여기의 훈모님보다, 여기의 누구보다 내가 훨씬 낫다.’ 할 수 있는 패망적인 종족이 되기 위해서 왔어요? 어떤 거예요?
위해서 사는, 위해서 제물의 제물, 왕초 제물로 하나님보다 이겨 가고, 참부모보다 이겨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참부모가 영계에 가 보니까 그런 사람들은 맨 처음 하나님 전에, 여호와의 집에, 고향 집에 가서 살지 않을 수 없느니라! 이 선생님의 말은 진실로 진실로 참이다, 참 중에 아멘이다, 만세다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심을 새롭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 사람
상을 타겠다는 마음보다 앞서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자연에 취해 선생님 말씀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지금까지 못 한 것을 넘고 넘고, 헤엄쳐서 건너고 건너고, 건너지 못하면 날아서 넘겠다고 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너저분한 보따리 다 집어치워야 된다 이거예요.
깨끗한 공기같이 되고 깨끗한 수증기가 되어 가지고, 공기가 높으면 높은 구름이 되고 낮으면 낮은 구름이 되어, 환경에 초점을 맞춰 ‘어허 둥둥 내 사랑이야! 내가 가는 데는 천국이 아닐 수 없다. 아멘. 만세.’ 할 수 있는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타당한 결론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은 틀림없는 결론이라 하니 그 결론을 품고 내일부터 이 자리를 지키는 주인으로서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하게 되면, 틀림없이 이 집이 바라는 본향, 그 고향이 여러분의 집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고 모든 이름이 없더라도 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따라서 나라 이름이 있는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 이름을 따라서 성명도 새로이 써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모든 명부를 갖춘 내가 되어서 상을 받은 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드리고, 그 다음에는 부모님 앞에 돌려드려 가지고 부모를 통해서 만민 앞에 내 상을 옮겨 주기 위한 주인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왔다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아이고! 내가 상을 받아 가지고 우리 후손들이 여기서 관광객을 유치해 가지고 노라리 신세로 어허둥둥 해서 뜯어먹고 살겠다.’ 하는 사람이 옳은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찾아와서 구경하고 싶고, 참부모도 그 집에 가 가지고 ‘내가 하지 못한 것을 했구만. 하나님이 남기고 싶어했던 것을 언제 이렇게 만들어 준비했구만.’ 그러면서 참부모까지 불러서 ‘야야야! 참부모 아무개야 와 봐라! 이 집이 우리보다 낫다. 우리 생각하던 이상까지도 노력했고, 제물 되어 가지고 하늘권으로 결정적 소유로 해 가지고, 영원한 역사 이후에도 참부모님 것이라고 이름지어 놓고 그 부모님의 사랑을 받은 후에 내가 사랑 받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을 자동적으로 완성한 승리의 패권자가 아니냐? 네 축복, 내 축복을 이 가정에 머무르게 하고, 천세 만세 이 가정을 통해 하늘땅의 왕족 왕권을 유지시키는 것이 어떠냐?’ 할 때, 참부모도 ‘예스.’ 하고 하나님도 ‘예스.’ 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만민 만세의 것으로 돌려주소.’ 이러더라도 ‘네가 보관해 가지고 참부모, 천지부모가 싫어하니 대신 네가 찾아가라.’ 하는 거예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집집이 천사장이 실패했던 모든 걸 복귀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위안시키는 왕자의 자리를 지킴에 틀림없다 할 수 있는 내가 됐습니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증거와 참부모님과 만민의 증거를 받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하늘나라의 궁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됨에 틀림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내적 외적 두 부모가 공인하는 하늘나라의 왕권 상속자가 되어라
미국 사람, 손 들어 봐요. 미국 놈, 손 들어 봐! (웃음) 일본 놈, 손 들어 봐! 한국 놈, 손들어 봐! 천국 놈, 손 들어 봐, 천국 놈!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예.」거짓말쟁이들이지요. (웃음)
선생님도 감탄하고 하나님도 감탄해서 ‘야야! 네가 나보다 낫다.’ 할 수 있게 되면…. 군왕은 충신을 자기보다 낫다 하는 것이요, 부모는 효자를 자기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효자의 부모요, 충신의 군왕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왕 중 왕 되는 그분도 ‘나보다 낫다.’고 칭찬해야 천지부모가 부모의 자리에 가는 것이요, 천지부모가 그를 칭찬해서 세계의 정상에 들어가 하나님 내적 아버지, 외적 아버지 두 아버지의 공인을 받은 푯말, 네임 플레이트를 이마에 붙여야만 하늘 왕궁의 동서남북 문이 360문이라도 내가 가면 자유자재로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오토매틱 오픈 도어(자동문)가 있거든요. 부딪치지 않고 재까닥 재까닥 열린다구요. 360문이 있으면 한꺼번에 드르르륵 열리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경기해도 ‘하나님이 나한테 졌지요?’ ‘참부모도 나한테 졌지요?’ 해 가지고, ‘이렇게 360문을 마음대로 통과 못 한 하나님 아니오? 참부모 아니오? 내가 낫지요.’ 하지 않더라도, 가만히 있어도 ‘네가 낫다. 360도의 문을 지키는 주인으로 천상천국, 지옥 가는 사람들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그 나라의 파수꾼이 되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천사장 왕초 대장의 자리를 능가해 가지고 그들을 자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를 지키는, 파수하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가 실증적으로 건립되는 데 있어서 지상의 해방권이 시작되고, 닫힌 문이, 지옥이 오픈 되어 있는 그 세계를 맞이해 가지고, 그 세계를 상속받아 ‘다 내 평화와 내가 자유 행동할 수 있는 걸 바라고 있구만. 언제든 갈 것이다. 기다려라, 기다려라.’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찾아와 기다린 죄 된 사람 이상의 기쁨을 가진 왕으로, 황태자로 모시기 바라는 그것이 가중된 위에 서야만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아멘!」
그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 그런 욕망을 갖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타당한 결론이 누구든지 가능한 것이니, 가능한 생활태도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 목적 달성을 위한 경쟁을 해 가지고 1등, 특등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상을 받기 위해 온 전부가 고스란히 천상세계에서 하늘나라의 왕권 상속 계승자가 돼서, 천년 만년 세계의 하나님이 기쁨의 지상천국을 꿈꾸고 창조해 낸 승리의 상속적 패권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상 주기 전에 상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어떻다는 얘기를 부모님이 한 것이니 잊지 말고, 생애의 꽃으로서, 열매로서 하늘나라의 창고에 나 자신을 납입하기 위한 노력의 정성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기를 바라면서, 이 시간 선생님 말씀을 폐하고자 원하옵나이다! 아멘!「아멘!」(박수)
그래, ‘일등상은 내 것이다.’ 해봐요! 일등상은?「내 것이다!」꼴등상은?「꼴등상은?」꿈에도 생각지 않는다! (웃음) 다 그렇게 되어 보라구요. 그러면 전부가 일등입니다. 전부가 일등으로 일초 동안에 라스트 라인의 테이프를 끊으면, 전부가 일등이라면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참부모가 기분 나쁘겠어요? 하나님이 기쁘면 참부모도 좋을 것이요, 참부모 천지부모가 기뻐하면 일등상 탄 사람도, 하나님의 전체 하나도 빠짐없이 상속받으면 형제도 전부 다 기쁠 수 있는 세계가 되므로, 한 집에서 서로 서로가 존경하고 살 수 있는 세계가 천상․지상천국이 아니겠느냐? 내가 그러한 공신자가 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걸 잊지 말고, 부디 전부가 일등 참석자가 되기를 비나이다, 간절히 비나이다, 간절히 원하나이다!「아멘!」(환호와 박수)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시겠습니다. 문평래 회장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고 일단 개회식은 마치고 다음 시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고 훈독회 안 해?「훈독회는 만세삼창 하고 하겠습니다.」훈독회는 5대 성인들의 결의문을 새로운 의미에서 여러분이 동참해서 한다는 이런 결의를 가지고 하라구요. 그리고 흥진 군의 보고 내용까지, 이 둘을 하라구요. 아마 두 시간 걸리지? 지금 몇 시예요?「아홉 시 10분입니다.」아홉 시니까 두 시간이면 열한 시 10분까지 하는 거예요. 잠자러 온 게 아니에요. ‘아이고, 열한 시에 잤는데 이제는 한 시 당겨서 했으니 열 시에 자야지 열한 시는 또 웬 말이야?’ 하지 말라구요. 하늘나라에는 시간 관념이 없어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훈독회 할 때 선생님은 자지 않고 뭘 할지 몰라요. 원고 수집하고…. 번역 다 했나? 효율이, 번역했어?「안 했습니다.」끝난 것 없어? 영어도 다 알아봐야 되겠다구.
자, 그렇게 알고, 만세?「만세 하고 개회식 마치고 바로 훈독회 들어가겠습니다.」그래. 그러자구.「만세 하겠습니다. 하나님 왕권 수립 승리 만세!」만세가 좋아요, 억세가 좋아요? (웃음) 억세같이 강해야 된다 이거예요.「억세로 하겠습니다.」자, 만세도 좋아요. 여러분이 익숙한 것이 만세니 선생님은 만세하기 전에 억세…!「하나님 왕권 수립 승리 억세! 승리하신 천지부모님 억세! 천일국 창건 억세! 천일국 주인상 후보자 억세!」(박수)
이제는 억세라는 말을 하게 됐다구요, 억세! 선생님은 방에서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걸 다 들을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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