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모시고 살자
2010.06.02 (수)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일본 식구들이 한국에서 할 것은 뭐예요? 노동을 하기에도 힘들고, 일하기에도 환경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산사업이나 산에 대한 것은 어때요? 사냥을 하든가 고기를 잡든가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걸 중심삼고 전문적으로 일본 식구들이 본이 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보다도 본이 될 수 있는 뭘 하나라도 남겨놓고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바다에서부터 모든 일을 시작해야
그래서 2억 4천만 원에서 24억까지 예치해 줄 것입니다. 그것으로 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이걸 그만둘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여기에 참석 안 한 사람들은 일본으로 돌려보내요. 참석 못 한 사람들을 돌려보낸다는 겁니다. 본국으로 돌아가기가 힘들 것입니다. 오키나와라든가 큐슈 혹은 한국 사람들이 많은 교토로 가라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오사카, 나고야, 도쿄, 고베, 요코하마가 있습니다.
바다를 중심삼은 해양기지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이 가야 됩니다. 거기에 해양대학도 만들어야 돼요. 수산사업을 전반적으로 대학에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졸업한 사람들은 다른 데 갈 수 없습니다. 거기에 가서 10년이면 10년 동안 경험을 쌓은 다음에 다른 곳으로 가더라도 가야 됩니다. 우리가 수산사업으로 세계의 기반을 닦았는데, 선교사들을 47개국에 해양선교사로 보냈는데 다 도망가 버렸습니다. 다 실패했어요. 하늘이 시작한 것은 실패로 끝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사람이 태어나면 중생식⋅부활식⋅승화식을 해야 됩니다. 예수가 결혼식을 못 했고 가정을 못 가졌습니다. 여러분은 결혼을 했고 가정도 가졌습니다. 예수의 생활기반을 이스라엘 민족이 준비를 못 해줬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여러분을 도와준 것입니다. 이제는 여기에서 내가 손을 떼야 됩니다. 내가 90세를 넘지 않았어요?
그래, 여러분이 성공을 표준한 절대적인 목표 밑에서 일해야 됩니다. 내가 있는 힘을 다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울 텐데, 이번에 여기에서 지도자들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추첨해 가지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 지도자들을 중심삼고 배치하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도자들이 배를 만들고, 그 배를 깨끗이 수리하고 관리하는 면을 중심삼고 철저히 해야 됩니다. 전문화돼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 사람들과 경쟁해야 되고 일본과 미국 사람들까지도 경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가서 가르쳐줘야 돼요.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여러분이 배를 중심삼고 해양섭리를 하는 데 있어서 본이 될 수 있게끔 평준화의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장에 성공은 안 되더라도 선생님이 시작했으니 끝을 내야 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만왕의 왕, 그다음에는 또 뭐예요? 여러분의 조상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전통을 못 만들어줬는데 바다에서부터 모든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바다의 물과 공기 그리고 햇빛, 그다음에 뭐예요? 산과 들을 중심삼은 초목이 있습니다. 전부 들어간다고요. 물이 배양합니다. 나무와 초목을 기르는 것입니다. 공기, 그다음에 태양빛이 나와 가지고 생명을 키웁니다. 만물들이 그 틈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만들어 보자
여러분은 뭘 하러 한국에 시집왔어요? 한국에 와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돌아가기 위한 게 아닙니다. 한국의 아들딸로 키워서 한 사람이 사탄 세계의 열 사람, 열 가정, 백 가정, 천 가정을 하늘 가정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120개 나라를 만들었으니 어떻게 할 거예요? 194개국과 193개국이 가인과 아벨의 나라로 돼 있습니다. 그 둘을 합하면 몇이 돼요? 387개국이 됩니다.
387가정들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430가정입니다. 430가정은 뭐예요? 종적인 3단계입니다. 나무가 어떻게 자라요? 물과 공기 그리고 태양빛을 중심삼고 땅에서 뿌리가 자랍니다. 이제부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적인 형태를 새로운 세계에 만들어 가지고 땅에 씨로 뿌려야 됩니다.
지옥은 없어져야 되는 겁니다. 어느 누구든지 하늘의 씨로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영계에 가도 낙원밖에 못 갑니다. 천국으로 가야 돼요. 선생님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있는 힘을 다 해서 남겼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자, 이제부터 너희들이 만들어야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을 만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해양권 전체를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가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로부터예요? 아담으로부터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여자한테 굴복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남편의 표상이고 남자의 대표가 되는 것이 메시아예요, 구세주입니다. 만국에 한 분밖에 없는 만왕의 왕입니다.
부모들 가운데서 참부모는 몇이에요? 별의별 부모들이 많지만, 참부모는 하나입니다. 모든 전체를 선생님이 완결하고 완성할 때 다 끝나는 것입니다. 왜 8일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축복가정들을 오라고 했느냐? 삼 팔 이십사(3⨉8=24)입니다. 3시대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제4차 아담 해방의 시대가 와야 삼 팔이 이십사(3⨉8=24) 수를 넘어서 다른 세계로 갑니다.
이렇게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십(十) 자로 돼 있습니다. 영국의 국기도 그렇게 돼 있어요. 교체결혼을 해줬습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몇 쌍까지 해줬어요? 교체결혼을 했는데,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다릅니다. ‘일본 놈, 한국 사람’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한국 놈, 일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일본과 한국이 원수라도 엇바꿔 세워 가지고 180도 달라지면 천국의 기틀이 됩니다.
영국의 ‘영’ 자가 무슨 자예요? ‘영화 영(榮)’ 자인가, ‘꽃부리 영(英)’ 자인가?「‘꽃부리 영(英)’ 자입니다.」‘꽃부리 영(英)’은 ‘초 두(艹)’의 아래에 ‘가운데 앙(央)’입니다. 그 속에 ‘사람 인(人)’ 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글자 자체를 보면 ‘아, 이건 어머니의 나라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 아시아에서 발전하면 영국과 하나됩니다.
하늘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 땅이고, 마음의 모양을 그림자로 비추는 것이 몸입니다. 그러면 타락했다는 것은 몸이 중심에 있어 가지고 마음을 잡아먹은 것입니다. 그러니 천(天), 하늘이 없어졌어요. 선생님이 푸는 것이 우연히 갖다 붙여서 맞는 게 아닙니다.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맞아요. 아니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맞다는 것입니다. 아니 맞을 수 없기 때문에 맞습니다.
눈이 깜박깜박할 때 위의 눈꺼풀이 내려와요, 아래의 눈꺼풀이 올라가요?「위의 눈꺼풀이 내려옵니다.」위의 가죽이 넓어요, 아래의 가죽이 넓어요?「위의 가죽이 넓습니다.」위의 가죽이 덮게 됩니다. 땀을 흘리더라도 깜박하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요. 위에서 모든 것이 떨어집니다.
무엇이든지 무거운 것은 위에서 떨어집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어느 그릇에다 담겠어요? 세상만사의 무엇보다 귀하다는 것을 말이에요. 금보다도 귀하고, 백금보다도 귀하고, 코발트보다도 귀한 변치 않는 그런 그릇, 제일 좋은 그릇에 담아야 됩니다. 그런 그릇이 어디에 있어요? 나중에 하나님까지도 그 그릇에 있다가 나온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지의 이치가 내 몸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 ‘나 몰라.’ ‘야, 이 자식아! 나 여기에 있는데 왜 찾아?’ 하는 소리가 뱃속에서 납니다. 하나님이 높은 데 있는 줄 알고 ‘하나님!’ 하고 부릅니다. 내가 필요하니까 말이에요. 하나님이 높은 데 있는 줄 아는데 ‘아니야! 이 자식아, 어디를 봐?’ 합니다. 맨 밑창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밑창을 알지 못하면 하늘을 알지 못합니다. 선생님이 원리원본을 중심삼고 앉아 가지고 도를 닦았어요, 앉아 가지고. 눈이 어디서 생겨났느냐? ‘눈!’ 해봐요?「눈!」눈이 눕게 돼 있어요, 서게 돼 있어요?「눕게 돼 있습니다.」코가 눕게 돼 있어요, 서게 돼 있어요?「서게 돼 있습니다.」
쌍이 되지 않으면 없어져
여자의 오목이 무엇이지 알아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남자가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알고 싶다는 거지요. 안팎으로 뒤집고, 동서로 뒤집고, 남북으로 뒤집고, 그다음에 전후좌우로 뒤집어 봐야 됩니다. 여자가 비밀이 많아요, 남자가 비밀이 많아요? 남자는 다 나타나 있습니다. 비밀이 없어요. 남자를 모를 게 어디 있어요?
요즘의 아이들을 보면 어때요? 남자가 열두 살이 되면 눈을 뜨게 됩니다. 열 살이 넘게 되면 눈 뜨고 내다보려고 해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체의 모든 전부가 원형이정(元亨利貞)입니다. 유교의 총론이 무엇이냐? 원형이정(元亨利貞), 원래 근본적인 이정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땅이 늘상 그대로라는 겁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주체와 대상의 쌍이 되지 않으면 없어집니다. 한 가정밖에 없는데, 아버지도 있고 어머니도 있는데 딸만 있어도 없어집니다. 아들만 있어도 없어져요. 그러니 아들과 딸이 필요해요, 딸만이 필요해요? 어머니가 딸만을 필요하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딸이 백 명까지 있어도 그 가정은 없어집니다. 없어져요, 안 없어져요? 여자들 백 명이 있는데, 남자가 한 명도 없으면 다 없어집니다. 여자들 만 명과 남자 한 명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왜 여러분이 한국에 왔어요? 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삽니다. 9천 쌍 이상이 된다면 1만 8천 명이 왔어야 됩니다. 남자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여자들만 온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 남자 몇 명을 보고 왔어요? 만 명을 바라보고 왔어요? 만 명이 아닙니다. 만 분의 1이 되는 한 사람을 보고 왔습니다. 그 한 사람이 문 총재입니다.
그렇게 문 총재를 보고 한국에 왔지 자기의 신랑이나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온 것은 아닙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누구를 찾아왔어요?「아버님을 찾아왔습니다.」남자만 필요해요? 여자도 필요합니다. 남녀가 필요하면 부모가 필요하고 아들딸도 필요합니다. 우리 가정이 있으면 삼촌의 가정도 필요하고, 삼촌의 가정이 있으면 사촌과 육촌의 가정들도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칠촌 팔촌 구촌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결혼이에요?「교체결혼입니다.」교차결혼이에요, 교체결혼이에요?「교체결혼입니다.」교체결혼은 문중과 문중, 나라와 나라, 하늘과 땅이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이 없어집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같이 천국에 데려가야 할 혈맹국
문 총재가 만왕의 왕이 되고 만부모들 가운데 참부모가 됩니다. 참부모와 만왕의 왕이 하나됐으면 민간과 왕권이 두루뭉수리하게 돼 가지고, 세상의 사탄은 씨알머리도 없이 청산됩니다. 사탄권에서 무엇이든지 소유하고 있던 패들은 통일교회의 교인들이라도 불사릅니다. 그런 패들은 불에 들어가서 타야지 안 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참사랑은 불에도 안 탑니다. 참사랑이 무엇이냐? 3억 도로 타는 불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참사랑은 타지 않습니다. 홍시와 같이 불빛 그대로 자랑할 뿐이지 열은 열대로 나오고 향취가 납니다. 천 리의 먼데 있는 사람도 끌려 들어와서 죽을 것, 얼었던 것이 물이 되어서 흘러갈 수 있습니다. 안 탄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이름을 태워버릴 수 없습니다. 실체도 잡아 못 죽입니다. 이제 이름을 묻어버리고 옷까지 묻어버리려고 해도 못 묻어버리는 겁니다. 못 태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참사랑의 무리는 남아집니다. 칠색으로 알록달록한 머리가 되는 것은 지옥으로 가지만, 꽁지가 될 수 있고 제일 나쁘다는 우리와 같은 문 총재의 패가 위에 올라가서 수평이 됩니다.
교체결혼이 안 되는 세상은 없어집니다. 깨끗이 정리됩니다. 교체결혼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소련과 미국이 교체결혼만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천국이 됩니다. 얼마나 간단해요? 교체결혼의 왕초는 나밖에 없습니다. 소련도 못 하고, 미국도 못 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나밖에 주인이 없습니다. 교체결혼을 안 한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훈독해야 될 말씀은 뭐예요?「1959년 11월 22일, 전 본부교회에서 하신 말씀입니다.」제목이 뭐예요?「제목은 ‘하나님이 같이 계시고 싶은 곳’입니다.」내 집, 본향 땅이에요. 그러면 다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고향 집을 찾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분야는 다르더라도 기초공장과 같은 것을 내가 책임지고 닦았으니 거기서 열심히 하면, 다 본을 배웠으니 내가 쫓겨 다니면서 성공한 이상으로 성공하고도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심을 안 하고 나는 여러분을 도와줍니다. 아주, 좋다! 우리의 아멘이 뭐예요?「‘아주’입니다.」조 뭐예요?「‘아주, 좋다.’입니다.」‘좋다’가 아니에요. ‘좋아’가 맞습니다. ‘아, 좋아!’ 하면서 입을 벌리고, 혓발이 마음대로 춤추고 이빨 소리가 날 때까지 노래를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입을 벌려 가지고 오만가지의 풍악을 갖춰서 해보라는 겁니다.
백 칸이 되는 기차가 차로를 달리면서 다다다닥 다다다닥닥 하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그렇게 박자를 맞추면서 갑니다. 파도 소리도, 태풍이 부는 것도 박자에 맞습니다. ‘퉁퉁, 탕탕’ 하고 두 번이 됩니다. 그렇게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하는 것으로 인생살이는 다 끝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음성이 있습니다. 반드시 산울림이 있어야 돼요. 산울림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에코(echo; 울림)라고 합니다. ‘아이구, 코가 달아났다. 아이고, 코야! 코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영어나 한국어나 그 말은 맞다는 겁니다. 한국과 미국은 같이 천국에 데려가야 할 혈맹국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서 40년 이상 종노릇을 했습니다.
상대가 있어야 돼
내가 50의 고개를 넘었는데, 다 못 따라옵니다. 그래, 열에서부터 열하나 열둘로 해 가지고 땅에 이 고개를 만들 줄 알아야만 돌아옵니다. 그것도 이치풀이가 다 맞습니다. 홀수의 자리는 없습니다. 짝수니까 천국에 소속됩니다. 하나님이 절대자인데 생명의 근원도 되고, 심판의 주인도 될 수 있어요? 한꺼번에 둘을 할 수 있어요?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라고 하게 되면 뭐예요? 하늘이 절대라고 하기 위해서는 유일적인 땅이 필요합니다. 부대적인 상대, 심적인 상대권이 필요해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은 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야만 심판도 할 수 있고 3시대의 주인 노릇도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절대에는 유일⋅불변⋅영원이 따라다니는 것을 모르고 삽니다.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문 총재만이 아는 것입니다.
절대인 꼭대기의 여기는 없어질 것밖에 없습니다. 상대가 없으면 없어집니다. 땅 위에 내려오지 못하고 거기에서 떠도니 어떻게 되겠어요? 공중에서 상대를 찾다가 없어집니다. 주인이 야, 했으면 그래, 할 수 있는 답이 없게 되면 어떻게 돼요? 돌고 돌아 나와서 나를 밀쳐버리면 없어지는 겁니다.
내가 우루과이를 사랑했습니다. 우루과이에 복지천국을 만들 수 있는 기초를 다 만들어 줬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대사관은 궁전보다 좋은 것으로 지었습니다. 한국에서 궁전 하나를 지을 수 있는 돈을 가지고 거기에 잘 지어놓았어요. 그곳에는 끝없는 평야가 있습니다. 거기에 있으면 늑대 소리, 사자 소리, 멧돼지 소리가 전부 다 들립니다. 거기에 강이 있는데, 그 강물을 중심삼고 농사를 짓는 데는 만년 백년 풍년입니다. 물이 안 마르는 곳입니다.
우리 궁전이 있는 동네가 어디예요? 금강산의 내금강이 있는 데가 무슨 설악이던가?「설악면입니다.」설악면이에요. 설악에 내궁과 외궁이 있습니다. 금강산 비로봉을 중심삼고 내설악과 외설악이 있는데, 내설악보다도 외설악이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유원지로 돼 있습니다.
미시령을 알아요, 미시령? 70리, 80리, 90리의 고개입니다. 미시령에 언덕바지의 절반 이상을 넘어가서 지었습니다. 왜 밑창부터 뚫지 그렇게 만들었느냐는 것입니다. 거기에 올라가는데, 이쪽으로 가려면 소나무 하나가 푯대로 돼 있습니다. 몇 킬로미터만 가면 미시령을 넘기 위해서 쉬어 가라는 거예요. 그늘 아래에서 저녁밥을 먹든가 조그만 집에서 자든가 하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넘어가다가 호랑이에게 먹혀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표적도 이전해서 구멍을 뚫어야 할 텐데, 지금은 미시령에 호랑이도 없고 무엇이 없으니까 넘어가서 뚫었습니다. 그게 3.7킬로미터밖에 안 됩니다. 4킬로미터가 넘고, 5킬로미터가 넘고, 6킬로미터까지 넘어서 밑창을 뚫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3.7킬로미터를 가는 데 3분도 안 걸립니다. 4차선이 아니라 8차선을 만들어야 됩니다.
서울에서 우리 궁전에 들어오는 데는 2차선입니다. 8차선을 만들 생각을 안 합니다. 이미, 4차선은 다 되어 있습니다. 우리 궁전의 뜰을 중심삼고 교차로를 만들고 서울에서부터 부산, 마산, 원산, 평양까지 날아갈 수 있는 비행장을 그 옆에 닦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서울에서 우리 고향집이 5백 70리인가 7백 50리인가 그래요. 사흘길입니다. 우리 삼촌은 사흘 이내에 서울에 갔다 오곤 했습니다. 5백 70리라면 맞지! 5백 70리면 두 시간이나 세 시간 이내에 우리 고향에 갑니다. 금강산을 중심삼고 사통팔달로 길을 만들어야 됩니다.
금강산을 중심삼고 런던, 워싱턴, 뉴욕, 모스크바나 베이징의 거리가 마찬가지입니다. 코디악의 우리 땅에 비행장이 연결되어 있는 걸 알아요? 앵커리지(anchorage)입니다. 앵커리지 비행장이 우리 땅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코디악에 가려면 비행기로 45분이 걸립니다.
일주일이면 사흘은 코디악에서 못 나옵니다. 고산지대인데 바다를 끼고 있으니 기후가 자주 변합니다. 하루에 세 번씩 바뀝니다. 아침에도 비가 오고, 점심때도 비가 오고, 저녁때도 비가 오고, 새벽에도 비가 온다고요. 맑은 하늘을 하루 종일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갔다 오는 기간에는 일주일이라도 비가 안 옵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비가 수년 동안 안 오다가 내가 갈 때 비가 옵니다. 홍수가 나요. ‘문 총재가 안 오나? 와야 할 텐데…….’ 합니다. 문 총재가 오기 전날에 비가 오거든요.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또 비가 오기를 바라니까 문 총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8권 ‘아버님이 같이 계시고 싶은 곳’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훈독 시작; 우리는 마음이 그리워하고 소망하는 한 곳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자
하나님을 모시고 살자는 것입니다. 마지막 아니에요? 여러분을 그 자리에 세워주겠다는데 말씀대로 할 거예요, 말 거예요? 원구피스컵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축구의 왕초는 내가 돼야 합니다. 해방의 왕초도 내가 돼야 해요. 하나님까지도 해방하니 상 줄 수 있는 대왕마마는 나밖에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몽땅 다 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지옥도 폐지하고 창고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천국 하나로 만드는 겁니다. 저울질도 안 하고 천국에 데려가겠다는 것입니다.
만사형통,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해방입니다. 전체하고 전반입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한 하나님까지도 해방합니다. 도둑질을 못 해요. 땅 구덩이를 파고 도둑질하러 못 갑니다. 숨어서 못 간다는 것입니다. 당당히 어깨를 펴고 큰소리를 하면서 벼락이 치는 이상의 소리를 내며 가는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형님이 동생을 죽이고 동생이 형님을 죽이고, 누이가 오빠를 죽이고 오빠가 누이를 죽어버려요. 왜? 프리섹스입니다. 안 되면 협박합니다. 미국에서 아버지가 협박해서 아홉 딸들을 버려놓았더라고요. 그 뉴스를 보고 선생님이 통곡을 했습니다. ‘이 나라를 어떻게 하나님, 해방합니까?’ 한 것입니다.
여기에 뭘 하러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내가 책임을 져야 되니까 여수⋅순천에 온 겁니다. 순천을 만들어야 됩니다. 하늘(天)의 뜻 앞에 따라갈(順) 수 있는 순천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수라는 것이 똥물이에요, 맑은 물이에요?「맑은 물입니다.」지금까지 싸우던 세 패들이 하나돼야 80만이 된다고 나는 아는데 어때요?「예, 그렇습니다. 순천⋅광명⋅여수가 그렇습니다.」알기는 아누만!
똥물을 맑은 물로 만드는 것은 내가 해결해 줄 것입니다. 간단해요. 7층 똥통을 만들면 어떻겠어요? 하나님도 그 물을 먹으려면 8층에서 먹어야 됩니다. 땅 위의 물보다 더 맑거든요. 알겠어요? 사람이 죽은 다음에 원소가 분해되어 물이 된다면 초목들을 위해서 비료와 같이 됩니다. 그 비료 물이 귀하니까 마귀가 길어다 먹는데 ‘야, 그 물을 나한테 넘겨! 나도 너희들의 물을 얻어먹는다.’ 하면서 하나님까지도 얻어먹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미에 가서 원초성지를 택했습니다. 원초성지와 복귀성지 그리고 근원성지입니다. 3대의 성지를 아메리카나호텔의 자리에 만든 것입니다. 내가 아메리카나호텔을 샀습니다. 그게 어디에 있어요? 판타날(pantanal)의 제일 요충지입니다. 거기에 무엇이 있느냐? 구렁이가 나왔는데, 그걸 수쿠리 뱀이라고 합니다. 일곱 자까지 되는 한 쌍이 둥지를 치고 알을 낳으려고 했는데, 내가 그것들을 죽이지 않고 자리를 잡아서 옮겨줬습니다.
새 나라와 새 천지
나무아미타불보다 더 무서운 것이 ‘나케무아’입니다. 해봐요.「나케무아!」나케무아가 좋아요, 나무아미타불이 좋아요?「나케무아가 좋습니다.」왜 나케무아가 좋아요? 나케무아라는 말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입니다.」아무케나! 왜 아무케나예요? ‘나라 국(國)’ 가운데 ‘혹 혹(惑)’ 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글쎄, 나라가 될지 말지 아무케나 생각한다. 나라같이 속더라도 아무케나 해석한다.’ 이겁니다.
나를 캐서 무아가 되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나타나요. 밤의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아무캐나입니다. 캐 가지고 내가 있는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캐서 나도 없어지니까 주인은 누가 되느냐? 인간 자체가 자기 스스로 없어져 가지고 나의 주인이 되는 것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왜 찾아? 나 여기에 있다.’ ‘내가 모시지요.’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의 왕, 나라의 왕, 천하의 왕이 돼야 합니다. 가정의 효자, 나라의 충신, 세계의 아들딸이 돼야 하는 겁니다. 가정이 있어야 천국이 생깁니다. 하늘나라에 가정이 없으니 천국도 없습니다. 예수의 아내가 있었어요, 아들딸이 있었어요?「없었습니다.」문 총재는 어때요? 지금까지 반대를 받았습니다. 종교권뿐만 아니라 나라의 대통령후보들이 들러붙어 가지고 문 총재를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럴 때 나는 ‘죽이겠으면 죽여 봐라. 나는 살아난다.’ 했습니다. 죽여 봐요. 나는 내 갈 길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죽였다가 살아나는 날에는 자기가 죽게 됩니다. 나는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죽었다가 살아나나, 못 살아나나? 그냥 그대로 산 놈도 갖다가 장사하게 되면 못 살아납니다. 죽은 자도 못 살아나고 산 자도 못 살아나니까 깨끗이 사탄 세계는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케나, 나케무아라는 것입니다. 나를 캐서 무아의 자체가 되는 겁니다. 완전히 내가 없어지니까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나서서 아들딸을 찾겠다고 합니다. 자동적으로 선생님은 살아서 부활해 가지고 천하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니까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되어 천국만이 남아질 수 있느니라. 아주, 좋다. 아주 좋아, 좋다! (훈독 계속; 아버지, 모든 것을 맡아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그 이상으로 기도할 수 없습니다. 기도의 내용이 오늘의 이 날을 맞춰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의 말씀이 된 겁니다.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의 주인이 문선명이라는 것은 틀림없으니 그 과정 전부가 틀림없는 과정으로 맞는 것입니다. 50년 가까운 세월 이전에 말한 것이 오늘의 결론 자리를 바라보고 말한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 끝을 맞았으니 소원의 한계선까지 넘어서고 남음이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이상하지요? 어제도 맞았고, 쭈욱 맞아 내려왔습니다.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나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저 사람도 살려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감사합니다.」나한테 감사할 필요 없어요. ‘무형의 하나님 대신 당신을 앞세우고 나는 말없이 천년만년 따라가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정이 없고 그림자가 없이 한 몸이 돼서 광명한 보름달, 달무리가 아닌 보름달 자체가 되는 겁니다. 핵이 생겨 가지고 하나님 정자의 씨가 자리를 잡습니다. 그러니 새 나라와 새 천지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해방⋅석방의 천국이 내 집
하나님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있나, 없나?「있습니다.」내가 그걸 알 때 통곡을 합니다. 하나님 정자의 길! 여자가 어디에 있어요? 여자를 누가 만들어야 돼요? 절대남자⋅절대여자⋅절대자녀⋅절대가정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빼놓고 생활할 수 있는 가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는 길이니 망하지 않습니다.
‘아벨유엔의 정착과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입니다. 아벨유엔의 왕초하고 천일국의 완성은 한국이라는 두 자리를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여러분은 외국에서 왔으니 무엇이 있어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없지요? 나라도 없잖아요. 전부 다 흩어져 가지고 교체결혼을 했으니 나라도 없고, 도와줄 사돈도 없고 혼자라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도와주면 어떻게 하겠어요? 때의 운세와 더불어 여러분을 제물로 바쳐 가지고 그 조건에 일치만 되면 어떻게 돼요? 사탄까지도 모실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절대왕궁에 살 수 있는 절대왕손인 아들딸밖에 남아지지 않습니다. 여기가 봉화산의 밑입니다. 터널을 파서 봉화산의 밑에 전기를 가설해 가지고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를 만들면 좋겠어요, 7부 능선에서 파 가지고 만들면 좋겠어요? 5층 이상의 자리에 있습니다.
여기에 5층 집을 짓고 철판을 떼 가지고 덮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비로소 이 산 밑에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있는 궁전이 되는구만! 코발트 철판으로써 물이든 뭐든 들어올 수 없게끔 우리만이 소화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소리도 밖에 들리지 않아요. 하나님만이 종적인 세계와 통할 수 있고, 수평세계와 동서남북이 통할 수 있는 세계의 전화통을 갖고 사는 통일교회의 교인들입니다.
어제 배에서 부른 노래가 참 감동적이었는데 들어봤어요? 어제 뱃전에서 노래하던 걸 한번 해봐요. 내가 무엇을 들었는지 잊어버렸다, 나이가 많으니까. (‘울산아리랑’ 노래) (경배) 경배! 사랑하는 예를 지내다가 죽지 마소! 천년만년 계속하여 영생해야 됩니다.「예.」
나는 열세 살 때 목요도가 있는 데 흑진주 세계의 일터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잠수복까지 만들겠다고 연구한 사람입니다. 요전에 흑진주를 상으로 만들어 준 걸 받았어요? 이화대학 출신인 네 사람들에게 줄 것을 남겼습니다. 아직까지 두 사람에게는 주지 못했는데, 한 사람은 죽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내가 그걸 땅에 던져버려야 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사람이 재간이 있어서 흑진주도 만들고 백진주도 만들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백금이 흑진주에 화합될 것이고, 흑백이 합할 수 있는 진주의 모습이 아빠 엄마라는 것이요, 아들딸이요, 부부라는 것이요, 친족과 동족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들이 다 거기에 들어가니 그것을 놓지 않고 내 포켓에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대표의 예물에 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귀고리라는 것은 무엇이냐? 귀에 달려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겁니다. 여자는 목걸이를 좋아하고 약속의 반지를 좋아합니다. 나중에는 뭐예요? 주인이 돼야 합니다. 남자의 생식기를 닮은 것을 달고 다니는 것이 여자입니다. 혼인신고를 해서 갖추게 되는 예물들이 그런 것들입니다.
그 세 가지를 밤이나 낮이나 젊은 때나 늙은 때나 영원한 세계에서 갖춰 가지고 희희낙락하고 산다면 만사형통으로 하지 못할 것이 없고, 해방⋅석방의 천국이 내 집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좋아!「아주!」(박수) 나는 당신들과 이별해 가지고 궁전의 비밀 방에서 어머니와 사랑하면서 살 텐데 더 이상 찾지 말라고요. 또 나오면 안 되잖아요?
여러분도 천상세계의 아버지 어머니가 자는 방 옆에 65억 인류가 들어와 살 수 있는 방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빨리 하면, 여러분도 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는 겁니다. 천년만년도 기다리면서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놓치지 않고, 천년만년 수놓은 부모의 사랑 자리를 만들어 부모보다 잘살아 보라는 말입니다.
부모가 부러워할 수 있는 우리 집, 하나님이 우리 안방에 누워서 잠잘 수 있는 침대라든가 용상의 자리를 만들어 보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가 되면 무엇이든지 이루지 못할 것이 없지 않지 않지 않느니라! 아주입니다.「아주!」
|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