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굴업도 여행

[그린로즈(이상천)]

굴업도 가는 길...,방법, 민박, 배 시간, 배 요금 ◈ | - 여행 정보방

오 희범 | 조회 589 |추천 0 | 2012.09.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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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가는방법과 굴업도 배편 정보

◎ 굴업도 가는방법

굴업도 여행은 제일 먼저 인천항에서 덕적도,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미리 예약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민박 예약도빼 놓을 수 없는 필수사항이고요..

굴업도를 가려면 우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코리아나' 를 이용해서 덕적도까지 가서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다시 울도선 '나래호'를 이용해서 굴업도로 가야합니다.

※ 인천항 → 덕적도 →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 굴업도

◎ 굴업도 민박 추천

굴업도 민박(서인수 전 이장 댁)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

전화번호 : 032-832-7100, 011-715-3777

★☆ 덕적도와 굴업도 가는 배편, 운항시간표, 선박운임, 선박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꼭 미리 확인하세요~

▶ 고려고속훼리(주) http://www.kefship.com/

고객센터 1577-2891

◎ 인천항에서 덕적도행 배편 정보

★ 운항시간표 및 예약 : 고려고속훼리(주) http://www.kefship.com/

※ 미리 예약했던 승선권은 인천항 매표창구 1번~3번 창구에서

예매 출력증 및 예매자 신분증 제시후 교환(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기재)

★ 요금 : 인천항에서 덕적도까지 운항요금은 왕복 46,000원

덕적도에서 굴업도까지 운항요금은 왕복 15,000원

※ 하계특별수송기간 중에는 일반여객은 선박요금에 10% 할증 적용됩니다.
- 2012년 7월 25일 ~ 8월 12일까지 적용

※ 인천시민 할인요금은 아래표 참조

※ 7~8월 성수기 승선권 예매 안내

◎ 덕적도 선착장에서 굴업도행 배편 정보

★ 운항시간표 및 예약 : 고려고속훼리(주) http://www.kefship.com/

- 평일에는 하루에 한번 (오전 11시 20분 출발)
- 토 일 공휴일에는 하루에 두번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출발) 운항

※ 덕적도에서 굴업도 가는 배편 - 울도선 운항시간표

홀수일과 짝수일 운항 순서가 다르니 유의하세요.

☆ 홀수일 운항 순서
덕적도 진리선착장 → 문갑 → 굴업 → 백아 → 울도 → 지도 → 문갑 → 덕적도 진리선착장
☆ 짝수일 운항 순서
덕적도 진리선착장 → 문갑 → 지도 → 울도 → 백아 → 굴업 → 문갑 → 덕적도 진리선착장

★ 굴업도 여행은 홀수날에 들어갔다가 짝수날에 나오는 일정편을 추천합니다.

꿈의 섬 '굴업도' 여행 첫째날 일정 ( 굴업도 섬으로가는 길...)

인천항에서 덕적도행 여객선 '코리아나' 승선 오전 9시 30분 출발→ 오전 10시 40분 덕적도 도착

→ 덕적도 진리선착장에 서울도선 '나래호' 승선오전 11시 20분 출발→ 오후 12시 20분 굴업도 도착

때묻지 않은 원시의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섬, 꿈의 굴업도

그 아름다운섬으로 가는 길..

5월 말부터 약 한 달여를 맘 졸이며 기다린 끝에 드디어그 꿈의 섬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른 새벽에 서울을 떠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해 두었던 승선권을 찾아서 이름과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을 기재한 후에

개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

오전 9시 10분 개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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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가는 방법 - 교통편]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굴업도를 가기 위해서는 먼저 덕적도에 가야됩니다.
덕적도를 가는 배편은 아래와 같고 시간표는 선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인천 출발] 쾌속선/왕복 42,300원/고려고속훼리 -> http://www.kefship.com/index.html
[인천 출발] 차도선/왕복 23,100원/대부해운 -> http://www.daebuhw.com/main.asp
[대부도 출발] 차도선/왕복 18,000원/대부해운 -> http://www.daebuhw.com/main.asp

덕적도에서 굴업도를 가기위해서는 고려고속훼리의 "나래호"를 타야됩니다. (왕복 15,000원)
덕적도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 11시 20분에 출발하고 홀수날과 짝수날 운항코스가 다릅니다.
[홀수일 운항 순서] 덕적도 진리선착장 → 문갑 → 굴업 → 백아 → 울도 → 지도 → 문갑 → 덕적도 진리선착장
[짝수일 운항 순서] 덕적도 진리선착장 → 문갑 → 지도 → 울도 → 백아 → 굴업 → 문갑 → 덕적도 진리선착장
그렇기 때문에 홀수날에는 덕적도에서 굴업도까지 약 1시간이 걸리고, 반대로 짝수날에는 약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보통 홀수날 굴업도에 들어가서 짝수날 나오는 것이 가장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나래호 운항 코스 참고 -> http://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7984166&search.menuid=193&search.boardtype=L

그리고 위에 말한 모든 배편의 인터넷 예매는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섬 -> http://island.haewoon.co.kr/


[굴업도 연락편]

굴업도에는 약 20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민박을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섬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굴업도 공식사이트 -> http://www.gulupdo.com/

굴업도 민박 032)832-7100 (서인수 전 이장님)
산장 민박 032)831-7273
고씨네 민박 032)832-2820
굴업 민박 032)831-5349

굴업도 가는길목 덕적도로 떠나는 선상에서 보이는 풍경들은

물쌀을 갈라 달리며 남는 물거품이 뱃길을 만든다

짝수날자의 뱃길은 돌아돌아 몇번의 섬을 거쳐 덕적도로 향한다

오늘이 짝수날자인지라 조금은 긴 뱃시간을 걱정했지만 그보다 더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길...

바다에 떠있는 섬들은 그저 아름답기 그지없다

섬....섬....섬.......

그리고 바다와 맞닿아 하늘인지 바다인지 알수없을 정도로 뱃길을 만들어내는 물거품처럼

하늘을 수놓은 구름들...

사람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먹기위해 ?아오는 갈매기들

푸르디푸른 바다위에 여기저기 두둥실 떠있는 섬들

유람선을 타고 유람하는 것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들

망망하기만 한 바다가 주는 선물이다

꼭한번은 가고 싶었던 백아도에 사람이 오르고 내린다

서해의 끝섬인 백아도는 해식동굴과 기암절벽을 자랑한다는데.....

백아도의 명품 기차바위가 오른쪽으로 보인다

백아도의 기차바위

남매간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멀리 선단여라 불리는 바위섬이 보인다

난 그 바위를 삼형제 바위라 불러본다

뱃길따라 바위는 3개가 되었다가 2개가 되엇다가 다시 하나가 되엇다 한다

하나인듯 두개이고 두개인듯 세개이고 그리고 또다시 하나이고

뱃길을 따라 한참을 지켜보며 신비로움에 취해본다

[이만재]

덕적도 굴업도 여행 자료 잘보고 갑니다.

[그린로즈(이상천)]

너는 인천이 집이라 배삿도 반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