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센티스 Ssntis 마운틴
동부 스위스의 또 다른 알프스 산 산티스는 상트 갈렌 St Gallen 이나
아펜젤 Appenzell 에서 쉽게 갈수 있습니다.
산행과 하이킹을 즐기는 지인의 소개로 오래전 찾아 갔었던 산티스 마운틴의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산티스 마운틴 정상에 가기 위해서,
슈베갈프Schwagalp 에서 30분 마다 출발하는, 1935년에 개통한 케이블카를 타면
10분 만에 구름을 뚫고 구름 위 산티스 정상에 올라 옵니다.
해발고도 2502m 산티스 전망대에서
안내 표지판에 있는 산들은 6개의 국가별로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 공국 ), 오스트리아, 스위스
6개나라의 풍경을 360도, 파노로마로 볼수 있습니다.
산티스 마운틴 정상에는 1882년에 최초의 기상 관측소가 세워진곳이기도
합니다
산티스 정상은 알프슈타인 산맥에서 발생하는 상상할수 없는 특별한 기류와
날씨때문에 날씨의 산이라고 부릅니다.
알프스 트래킹을 즐기는 이 들은 걸어서 산티스 정상까지 갔다 온 다고 합니다
산티스 전망대에서 보이는 산봉우리와 계곡이름 찾아보기와 국가별 나라찾기,
화려한일출과 일몰감상, 보름달의 여정과 산티스 발아래에 있는 케이블카 승강장
주위에 있는 슈베갈프 산장에서의 숙박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산티스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뜨거운 커피잔을 들고 커피향기를 맡으면서
오랫동안 알프스 산들을 바라 보았던 추억들과
그 높은 산티스 정상에 높이 떠서 비행하던 까만 솔개를 보았었던 추억과
그 솔개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샌티스 - 6개 나라에 걸쳐 있는 특별한 파노라마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