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할때,
외워도 또 헷갈리던 것들입니다..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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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X) 귀고리(O)
목걸이(O)
'출석률'(○)/ '출석율(×) 법률, 능률, 출석률; 행렬, 결렬
운율, 비율, 백분율; 분열, 우열
※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서는 '열, 율'로 적음
'가정난(×) / '가정란(○)'
가정란, 독자란, 투고란, 학습란, 답란 ※ 작업량, 인용례
어린이난, 어머니난, 가십난(gossip欄) ☞ 고유어, 외래어 뒤에서는 두음법칙이 적용됨
[두음법칙】두음법칙이 적용되는 단어는 그 앞에 다른 말이 와서 새로운 단어의 일부가 될 적에도 두음법칙에 따라 적는다.
여성(女性) 신여성(新女性) 직업여성(職業女性)
다만, 한자어 뒤에 오는 1음절 한자어는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작업량(作業量) 인용례(引用例) 가정란(家庭欄) 장롱(欌籠)
[붙임] 앞뒤가 짝을 이루는 한자성어도 그 뒷말을 두음법칙에 따라 적는다.
장삼이사(張三李四) 남존여비(男尊女卑) 부화뇌동(附和雷同)
'회계 연도(○)' / '회계 년도(×)
설립 연도, 회계 연도 ※ 붙여 쓰더라도 '설립연도, 회계연도'임
신년-도, 구년-도
1998 년도 ※ 수를 나타내는 말 뒤에서 의존명사로 쓰이는 말은 '년도'
'국제 연합'의 줄임말이 '국연(×) / '국련(○)'
국제 연합/국련, 대한 교육 연합회/대한교련 ※ 자민련(←자유민주연합)
'만듦, 이끎(○)' / '만듬, 이끔(×)''
만들다/만듦, 이끌다/이끎
※ 'ㄹ'로 끝나는 말의 명사형은 '-ㄻ' 꼴임. 다만 '삶, 앎'은 파생명사 용법도 지님.
울음, 얼음 <파생명사>
※ 'ㄹ'로 끝나는 말의 파생명사는 대체로 '-ㄹ음' 꼴임.
욺, 얾 <명사형> ※ "강이 꽁꽁 얾에 따라 …"
'아니에요(○)' / '아니예요'(×)'
그런 말이 아니에요/아녜요.
※ [표준어 규정] 26항에서는 '-이에요'와 '-이어요'를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였다.
커녕', '라고', '부터', '마는'는조사이므로 붙여 씀
들어가기는커녕, "알았다"라고, 하고서부터 친구로부터, 좋습니다마는,
'결제'와 '결재', '개발'과 '계발'의 구분
(가) 결제(決濟):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간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것.
어음으로 결제하다
(나) 결재(決裁): 부하 직원이 제출한 안건을 허가하거나 승인하는 것.
결재를 {받다, 맡다} / 결재가 나다 / 결재 서류를 올리다
(다) 개발(開發): 개척하여 발전시킴.
경제 개발 / 광산을 개발하다 / 신제품을 개발하다
(라) 계발(啓發): 지능이나 정신 따위를 깨우쳐 열어 줌. 지능 계발 / 소질을 계발하다
장고, 흥보가 (×)'/ '장구, 흥부가(○)'
(가) 장구(○) 흥부가(興夫歌)(○) (나) 장고(杖鼓)(×), 흥보가(興甫歌)(×)
'짜깁기(○)' / '짜집기 (×)'
짜깁기: 찢어지거나 구멍이 뚫린 부분을 실로 짜서 깁는 것.
'맑다, 맑고'와 '넓다, 넓고'의 발음
(가) 맑다[막따], 맑지[막찌]; 맑고[말꼬], 맑게[말께]
(나) 넓다[널따], 넓지[널찌], 넓고[널꼬], 넓게[널께] ※ '여덟[여덜]' 참조
(나) 밟다[밥따], 밟지[밥찌], 밟고[밥꼬], 밟게[밥께] ※ '밟다'의 발음은 예외임.
관형격조사 '의'는 [에] 발음을 허용한다. "옥에도 티가 있다"라는 뜻의 말은 '옥의 티'가 아니라 '옥에 티'임에 주의할 것. 따라서 '옥의 티를 찾아라'라는 방송 프로그램 제목은 그야말로 '옥에 티'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