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체 (프레임)
프레임의 소재는 일반적으로 하이텐으로부터 시작하여, 크로몰리, 알루미늄, 카본, 티타늄, 마그네슘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 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각각의 프레임은 소재에 따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알루미늄,카본계열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프레임의 종류에 따라, 풀서스펜션, 소프트테일, 하드테일로 나뉘는데 풀 서스펜션의 경우에는 뒤쪽에 완충장치(샥 : Shock Absorber)가 달린 자전거로 스프링이나 에어샥이 달려있다.
소프트테일은 완충장치가 달려있으나 그 범위가 크지 않은 것으로 XC 용으로 사용되는 프레임이다.
2. 쇼바 (서스펜션)
서스펜션은 완충장치의 종류에따라, 스프링, 에어샥으로 나뉜다.
좋은 서스펜션은 완충장치뿐이아니라 샥이 들어갔다 나오는 속도를 조절하는 리바운드댐핑(Rebound
Damping) 장치나 들어가는 속도를 조절하는 컴프레션 댐핑(Compression Damping) 장치들이 추가적으로 장
착되고 때에 따라선 오르막이나 평지에서 힘손실을 방지를 위해 락킹 ( 쇼바작동일시적으로멈춤)이란 장치도 있다!
3. 휠셋 ( 림 ,스포크, 허브, Q.R 레버 )
림 : 대부분 알루미늄 계열로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림은 튜브를 장착하는 림이고, 최근에는 튜브를 사용하 바로 타이어를 끼우는 튜블리스(Tubeless)방식의 림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크(댓살): 휠의 정렬을 유지해주고,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휠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일반적으로 휠 1개당 적게는 24개를 쓰는 경우부터 36개를 쓰는 것이 있으며, 많은 수의 스포크를 사용하는 것이 과격한 라이딩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허브: 구름성의 좋고 나쁜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품질이 좋지 않는 저가의 허브는 손으로 굴려보면 몇바퀴 돌지 않고 서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잘돈다고 하여 실제로도 그만큼 멀리 구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Q.R레버: 퀵 릴리즈의 약자로 쉽게 바퀴를 떼어내고 붙힐 수 있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으로 보통 큐알이라고 부른다. 미국에서는 Skewer 라는 이름이 더 많이 사용된다의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도 멀리 구를 수 있고 또한 튼튼하여야 한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솨...
읽을수록똑똑해지는 느낌~! 좋은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