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에 횡성에서 국화향님이 보내주신 택배가 왔습니다.
길 건너엔 장옹이 지나가십니다.

기쁜마음으로 개봉해 보니 이처럼 아름다운
양면시계가 있었습니다.
벽걸이와 회전하는 양면시계 .....

바로 저곳에 걸어두고 싶은 시계인데
얼른 달아야 겠습니다.

이렇게 달았습니다.

좀더 가까운 곳에서 .....

이번엔 반대편에서 본 시계의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양쪽에서 모두 볼수 있는 시계라서
거실에서나 주방쪽에서
모두 볼수 있고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는 좋은 시계입니다.
귀한 선물 보내주신 국화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실버하우스라 실버로 했는디.ㅎㅎㅎ.어르신들이 보시는곳은 아라비아숫자로,주방에서는 로마자로 ,,,,
예~ 주방쪽에선 로마자로 보이게 했는데 어르신들이 거참 잘 만들었다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
ㅎㅎ~~멋있네요~~~행복한 시간으로만 채워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