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 바쁘기전 하루 휴무라 사촌과 둘이 중랑천길 잠시 걷고
맛있는 보쌈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인원이 늘어 5명이 되었다.
군자역~중랑천변~장안동 남도보쌈~용마산역
군자역 1번출구에서 중랑천 방향으로 간다
중랑천 아래쪽을 걸을까 했는데 갑자기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벚꽂길을 걷기로..
군데군데 화장실도 많고 걷기에 딱인 길
평일이라 눈썰매장에 사람들은 없고
벚꽃이 만개하면 야간에 사람들이 엄청 나올것 같다.
보쌈집 찾아 장안동으로
사촌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맛집을 드디어 왔네요.
5명이 보쌈 中하나 小하나 술 8병 133,000원
멀리서 온 사람이 귀가할 시간 관계로 부지런히 용마산 역으로.
첫댓글 벚꽃피지 않는 꽃길
잘 다녀오셨네요
우리나라 벚꽃이 지천이죠
자주쉬네요
잘 보고갑니다
설전에 원래 토요일 쉬려다가 이틀 미뤄서 월요일 쉬었어요.
오늘부터 설명절 까지 배송 특별 비상기간 입니다.
특히 내일부터 3일은 12시간 거의 못쉬고 배달예정 입니다.
꽂이 없는 꽂길 잘 걷고 왔습니다.
에고
힘드시겠네요
슈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