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 Mec A Moi』(나 만의 남자)는 1988년 발매한
'제2의 Edit Piap(에디뜨 삐아프)' 로 불린다는 프랑스 샹송 가수
「Patricia Kass」의 대표 곡 중 하나 입니다.
"내 마음을 갖고 노는 남자. 내 삶을 기만하는 남자. 거짓말만
일삼는 남자. 하지만 난 그의 말을 죄다 믿어. 내게 불러주는
그의 노래들...그의 얘기 들으면서 난 혼잣말을 해. 이건 사실이
아냐. 그러면서도 난 그걸믿어. 내 남자니까..."
「Patricia Kass」(1966년생)는 이미 8세부터 각종 '가요제'에 참석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13세 때 한 가요제에서 우승
하면서 "Saarebruck의 독일 클럽인 'Rumpelkammer'과 계약을
맺으면서 실제로 가수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클럽에서 7년 동안이나 노래를 부르면서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소화해 냈으며, 1985년에 한 건축가의 도움으로 파리에서 오디션을
보게 되고 그녀의 첫 싱글인 'Jalouse'를 발표합니다.
비록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두어
그녀는 TV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87년 두 번째 싱글인 'Mademoiselle chante le Blues' 를 발표
하면서 유명 가수의 오프닝 가수로 활약하던 그녀는 1988년 마침내
각종 가요상을 휩쓸면서 프랑스 샹송의 희망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이듬해 1989년에 그녀의 앨범은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놀랄만한
판매량을 보이면서 프랑스 샹송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됩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무기로 1990년부터 세계
공연에 나선 「Patricia Kass」는 16개월 동안 12개 나라에서 196회의
공연을 치르면서 입장 관객 수만 75만 명에 달하는 대성공을 거뒀죠.
그녀의 첫 번째 앨범인 'Mademoiselle chante le Blues'는 이미
더블 플래티늄을 획득하였고, 프랑스 앨범 중 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1993년 4월 세 번째 앨범 'Je te dis vous' 그리고, 1997년에 'Quand
j'ai peur de tout'를 발표하는 등 나오는 앨범마다 프랑스에서만 최소
더블 플래티늄(60만장 판매)을 기록하는 그녀의 노래는 오늘날 많은
프랑스 가수들이 단기간의 빠른 인기를 위하여 미국의 팝송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과거 프랑스 샹송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몇 안되는 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 인천 아이러브색소폰대표 윤양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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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joue avec mon coeur
Il triche avec ma vie
Il dit des mots menteurs
Et moi je crois tout ce qu'il dit
그는 내 마음을 가지고 놀아요
그는 내 삶을 속이죠
그는 내게 거짓말을 하죠
하지만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Les chansons qu'il me chante
Les reves qu'il fait pour deux
C'est comme les bonbons menthe
Ca fait du bien quand il pleut
그가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들
그가 우리 둘을 위해 꾸는 꿈들
그건 박하 사탕과 같지만
비가 올 때만 좋죠
Je me raconte des histoires
En ecoutant sa voix
C'est pas vrai ces histoires
Mais moi j'y crois
난 평범한 이야기 만을 하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그 이야기들은 진짜가 아니지만
하지만 난 믿어요
Mon mec a moi
Il me parle d'aventures
Et quand elles brillent
dans ses yeux
J'y pourrais y passer la nuit
나만의 남자
그는 나에게 모험에 대해 말하죠
그 모험이 그의 눈에서 빛날 때
난 그것 만으로 밤을 샐 수도 있죠 I
l parle d'amour
Comme il parle des voitures
Et moi je le suis ou il veux
그는 사랑해 대해서 말을 하죠
마치 자동차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난 그가 바라는 곳을 쫓아가죠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Sa facon d'etre a moi
Sans jamais dire je t'aime
C'est rien qu'du cinema
Mais c'est du pareil au meme
나를 대하는 그의 방식은
사랑한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
그 방식 영화나 다름 없지만
그건 똑같은 거죠
Ce film en noir et blanc
Qu'il m'a joue deux cents fois
C'est Gabin et Morgan
Enfin ca ressemble a tout ca
그 흑백 영화는
그가 나에게 수도 없이 보여 준
'가벵'과 '모르강'처럼 흔한 영화죠
결국 그건 전부 다 똑같은 거죠
Je me raconte des histoires
Des scenarios chinois
C'est pas vrai ces histoires
Mais moi j'y crois
난 평범한 이야기만을 하죠
중국 영화 대본과 같은
그 이야기들은 진실이 아니지만
난 그걸 믿어요
Mon mec a moi
Il me parle d'aventures
Et quand elles brillent dans ses yeux
J'y pourrais y passer la nuit
나만의 남자
그는 나에게 모험에 대해 말하죠
그 모험이 그의 눈에서 빛날 때
난 그것 만으로 밤을 샐 수도 있죠
l parle d'amour
Comme il parle des voitures
Et moi je le suis ou il veux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Tellement je crois tout ce qu'il me dit
Mon mec a moi
그는 사랑해 대해서 말을 하죠
마치 자동차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난 그가 바라는 곳을 쫓아가죠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정말 난 믿어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나만의 남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