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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4-15장 출애굽이 가능한 3경로
북방로
중간로
남방로: 이곳으로 감
(1) 북방로=해변길 (사 9:1, via Maris)=애굽 길 (렘 2:18)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출 13:17). 애굽에서 팔레스틴에 이르는 최단 길로 성인 도보로 7-15일이면 도착.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사 9:1)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렘 2:18)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출 13:17)
(2) 중앙로: 홍해 길(민 14:25; 21:4). 시내 반도의 가운데를 가로지는 길. 아말렉과 가나안 인들이 가로막아 가데스로 돌이켜 지나갔던 길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민 14:25)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민 21:4)
(3) 남방로: 수에즈 만 동쪽 해안을 따르는 해안 길로 출애굽기의 경로가 가장 많이 겹치는 길.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출 13:18)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 13:21-22, 개정)
구름기둥과 불기둥 개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미하는 것이 구약성경에 반복된다.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시 105:39, 개정)
구름의 목적이 덮개 -가림 역할을 한다. 불은 밝히는 역할, 조명역할을 한다.
문/ 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에는 무슨 기둥이 있었을까?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출 14:24, 개정)
두 기둥이 함께 나타남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출 14:24, 개역)
개정개역과 개역본의 차이: 불과 구름기둥 불 구름을 말했을까? 미세한 차이 하나도 실체를 이해할 때 중요하다.
구름의 가림기능, 불의 조명기둥을 함께 표현한다.
문/ 불, 구름기둥의 실체는 무엇인가?
찬미가 513장
주 여호와의 천사들이 나를 둘러 나를 둘러 나를 둘러 밤낮 지켜 주도다
[후렴]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천사들이다.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출 14:19, 개정)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출 14:20)
구름기둥, 불기둥은 나타난 현상이고, 실체는 천사이다.
출애굽의 사건속에서 천사로 인도하심, 가사의 내용을 음미하면서 찬미하자.
이스라엘을 직항로로 인도하지 아니하시고, 우회로 인도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출 14:2)
장막을 치니/ 한문으로 표현한다면?
출애굽경로를 생각할 때 민33장에 요약판이 나온다.
“[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민 33:1-2)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민 33:3)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민 33:4)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민 33:5)
“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치고”(민 33:6)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고”(민 33:7)
전체 출애굽 노정을 “진치고”(히-하나)
문/ 마지막으로 진치고가 어디일까? 마지막 진은 어디인가?
라암셋에서 출발,
수1-13장 길갈진,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수 10:15)
바로의 반응이 3절에 나온다.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출 14:3)
홍해의 사정을 잘 아는 이집트인들이다.
그래서 추격이 시작된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다. 왜 이렇게 인도하시는가?
광야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주석, 설명은? 본문이 묘사하는 목적은?
1) 싸울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에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출 13:17)
2) 홍해를 나와야 애굽인들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시려고...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출 14:4)
지금까지는 히브리인들의 하나님이셨다. 유월절을 통해 그들에게 드러내셨으나 애굽인들이 추격해 온다. 애굽인들에게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님의 자기계시이다.
3) 수2장 라합의 반응/ 가나안 주민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기간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수 2:11)
가나안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기간이었다.
중요한 신학적 의미이다.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출 14:4)
문/ 이런 상황에서 백성들이 보인 반응은?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백성들의 반응은?
추적하는 바로도 백성들이 원망할 때에도 바로와 백성들의 원망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출 14:5)
바로의 후회
백성들의 말 12절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출 14:12)
공통적으로 언급된 단어?
섬김이라는 단어가 히) 아바드, 오바댜, 여호와의 종, 오바댜의 아바다, 섬김이 아바드이다. 섬김의 문제였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결국 죄의 종으로 살겠다는 백성들의 고백이다.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의 간증에서- 진리가 무엇이냐? 엿장수가 지나가면서 독일어 원본으로 된 책을 읽는 것을 보고 물었다. 술집에서 술 마시며 두 철학도가 종은 있는데, 주인이 없도다.
문/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요구의 핵심은 무엇인가?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 14:13)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가만히 서서 13절
가만히 14절 히브리어로 다르다.
13절 가만히 서서- 야짜브/ 행동하지 말라.
14절 가만히 - 깊이 생각하라는데 강조점이 있다. - 하마쉬/가만히 깊이 생각하라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다른 곳에서도 사용된 곳이 있다.
창 24장 아브라함의 종이 아브라함의 명령으로 이삭의 신부감을 만나려 간 종의 사역이 나온다.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창 24:12)
기도한데로 하는 리브가의 모습을 보고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창 24:15)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창 24:21)
묵묵히 주목하며:출 13:14의 가만히 와 같은 표현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출 14:13)
가만히 서서 지켜보라.
홍해- 침례사건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 지를 가만히 지켜보라. 감탄하면서 가만히 보라.
십계의 영화에서 모세가 손을 내밀자 바다가 쫙 갈라지는데, 영화는 자주 본문을 왜곡시킨다.
모세에게 손을 내밀라고 한 다음에 과정에 대한 묘사 15-20절에 나온다.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출 14:15-21)
홍해사건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본문의 강조점은
바다가 갈라진다는데 끝나지 않고 바다가 갈라져 마른 땅이 된지라. 다른 본문에서도 반복된다.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수 2:10)
“[6] 내가 너희의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바다에 이르게 한즉 애굽 사람들이 병거와 마병을 거느리고 너희의 조상들을 홍해까지 쫓아오므로 [7] 너희의 조상들이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내가 너희와 애굽 사람들 사이에 흑암을 두고 바다를 이끌어 그들을 덮었나니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너희의 눈이 보았으며 또 너희가 많은 날을 광야에서 거주하였느니라”(수 24:6, 7)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들을 돌을 큰 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느 9:11)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시 106:9)
홍해를 마르게 하셨다. 육지같은 길을 건너게 하셨다.
무엇을 통해 이해할 수 있나?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출 14:21)
동풍이 물을 가르게 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2)
바람은 필히 무엇을 몰고 오는가? 물을 가를 만큼 강한 바람은 모래를 담고 온다. 바람으로 바닷물을 마르게 한다.
동풍을 통해서 마르게 하셨다.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고전 10:1-2)
창조: 물에서 나옴
홍수: 벧전 3:10
이스라엘의 홍해: 구약에 나타난 두 사건- 홍수와 홍해, 어떤 형식으로 해야하는지를 보여주기에 이론의 여지가 없어진다.
출 15:1-18 모세의 노래
하나의 노래인데, 2개의 주제이다.
출6-02강
출15장 1-18절은 모세의 노래 / 2주제가 나온다. 구분되는 곳은?
①1-12절 홍해로 말미암는 애굽 사람들에 대한 승리의 노래- 홍해 승전가
②13-18절 인도송, 홍해 이후의 가나안입국을 향한 노래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출 15:13-18)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 15:13)
앞으로 이루어질 거룩한 처소에 대한 일이다.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출 15:14)
무엇을 듣고 두려워하는가?
블레셋- 에돔- 모압- 가나안 경로를 말해준다.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출 15:16)
광야여정을 말한다. 에돔- 모압- 가나안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출 15:17)
문/성경에 성소가 제일 먼저 문자적으로 나온 곳은? 출25:8이 아니라 출15:17이다.
성소라는 개념이 아니라 단어로 표현된 구절이 출15:17이 처음이다.
기업의 산에 심겠다. 그 기업의 산을 주의 처소, 곳 성소이다.
기업의 산=주의 처소=성소, 3단어는 과연 어떤 의미,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전승가에서 언급된 성소에 바른 이해를 해야한다.
모세의 노래의 2부 13-17절은 앞뒤로 인도, 인도,
4단어: 13 거룩한 처소 17 기업의 산, 주의 처소, 성소- 구약의 성소신학의 원천이 된다.
히브리 성경에서 어떤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3개의 단어가 반복되면 뒤의 단어가 앞의 단어를 보완,보충, 확대의 의미가 있다.
예) 창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 6:9)
노아를 설명하는 3개의 단어:의인+완전+동행
뒤에 것이 보충, 의인이 뭐야? 완전한자, 완전이 뭐야?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야
문학적 문법적 기능이다.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출 15:17)
기업의 산이 뭐야? 주의 처소? 주의 처소는 뭐야? 성소이다. 모세에게 성소를 지으라고 명령하기도 전에 성문법적으로 성소제도를 보여주는 것이 출25장에서 성소를 처음 보여주셨는데 출15장에서 성소를 노래한다.
문/출25장에서 성소를 보여주기 전에 성소의 구조를 보았을까요? 못 보았을까요?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앎과 구조?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 25:8-9)
문/ 언제 무엇을 보여주셨나요?
언제 보여주셨나요? 모양을 언제, 어떻게 보여주셨을까요? 출25:8-9과 출15:17절의 상관관계는 ?
다윗시대까지 내려간다.
출15:17절의 5가지 주석이 나온다. 5가지 해석을 소개하고, 만족스럽지 않기에 6번째 옵션, 논문으로 발표했다. 다음 주에 다루겠다. 기대하시라.
출16장/ 만나와 메추라기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출 16:1) 만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출 17:1)
17장 르비딤 생수경험,
먹고 마시는 가장 기본적인 것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출 17:8)
그때에 라는 의미는?어느 때인가? 만나, 생수도 공급된 때, 두 사건속에 나타난 하나님되심이 가장 뚜렷이 나타난 때에-
문/ 성경에서 거룩이라는 단어가 제일 처음 나오는 곳은?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3)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이고, 인간에게 거룩이 드러나는 모습, 거룩의 가시적 나타남은 무엇으로 나타나는가?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이고, 영광은 현현이다. 영광은 거룩을 찬양하는 것이다.
문/ 성경에서 영광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쓰이는 곳은?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출 16:7)
만나를 이야기하면서 영광을 보리라?
만나로 백성을 먹이셨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속성을 드러내신다. 영광은 거룩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거룩의 속성이 드러났다. 성소만 거룩개념으로 제안한다. 성소의 끝에서 쉐키나, 영광,
만나가 영광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의미: 만나=영광, 주목해야할 중요한 의미가 있다.
현실적으로 나타나 보인 것이다. 현현으로 나타난 영광이다.
출 17장 생수사건의 본질은?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출 17:7)
생수: 여호와의 존재, 임재에 대한 문제였다.
백성들 편에서는 생수, 만나, -
하나님 편에서는 영광, 존재를 보여주신 것이다.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출 17:16)
2) 여호와의 보좌를 향해 손을 들었으니- 문자적 직역이다.
여호와의 영광, 임재가 드러났는데 보좌를 공격한다. 여호와의 주권에 대한 부정과 도전이 아말렉사건이었다.
왜 16절 아말렉-사탄의 상징이다. 왜 대대로 싸우시는가?
여호와의 주권, 보좌를 향해 도전하는 아말렉이다.
민20장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머물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민 20:1)
출16 신광야에 이름 출17장 신광야를 떠남
민 20장 신광야? 뱅뱅돌아 고생한다?
다시 신광야에 왔다.고 설교하셨던 어떤 사람이 있었다.
민20장에서는 영어로 보면 진광야이다. 왜 안고쳤는지 아쉽다. 살, 쌀, 쉽볼렛,
출17장 아말렉싸움에서 최초로 언급되는 단어는?
눈에보이는 영광, 아말렉사건에서 맨처음 나오는 두 단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출 17:14)
처음 등장하는 단어들
①책에 기록하여 – 출애굽기가 BC14세기가 아니라 6-7세기라고 한다. 문자의 발견이 6-7세기 이기 때문이다.
올 브라이잇=블라잇의 제자가 윌리엄 세이, 올브라잇의 문자발견 18세기
②여호수아/ 후계자로 계획하고 계신다. 왜?
전쟁을 한 사람은 여호수아, 사실상 승패는 모세의 기도에 달렸었다.
전쟁하는 사람은 모른다. 여호수아도 외워듣게 하자. 전쟁은 네게, 이김은 네게 있지 않아!
전쟁의 이김은 누구에게 있다. 인간이 행하되 하나님이 하신 다는 믿음의 의의 신학적표현이다.
아말렉의 공격,
“[17]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18]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군으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신 25:17-19)
아말렉이 하는 일/
반드시 교회가면 전선에 함께 서 있는 분이 아니라 처저있는 사람이 시험의 대상이다.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민 24:20)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 14:12)
두 절의 연관성이다. 아말렉 사탄의 대리자 역할을 한다.
17장 생수사건을 따르는 반석, 예수 그리스도
메타주석: 구약에 대한 신약의 주석
문/홍해를 건널 때 믿음을 가지고? 의심을 가지고 건넜을까?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2)
그들의 건널 때 그들의 상태는?
히 11:4 믿음으로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은 3번, 17절
믿음으로 이삭은
24절 믿음으로 3번 주는 사람 / 아브라함과 ㅁ세
29절 출애굽 공동체이다. 이름없는 복수주어에 2개의 사건, 29절, 30절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히 11:29)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히 11:30)
믿음의 사건, 출애굽과 가나안 사건ㄴ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출 14:31)
메타주석으로 적용하지 않으면, 홍해를 건너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히 11:29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바로를 막으시고, 홍해를 가르고 마르시는 것을 보고 믿음으로 건넘
분문내 주석, 본문간 주석을 기억하라.
18장 장인을 만나고, 19장 시내산,
하나님의 보좌, 남대극 목사님의 논문에 언급된다.
여호와의 보좌에 대항하였으므로 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