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영천시, 군위군 부계면, 칠곡군 가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93m이며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서로 20㎞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대구광역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솟은 대구의 진산이며, 남쪽으로 내달리던 태백산맥이 낙동강·금호강과 만나는 곳에 솟아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지만, 영천시·경산시·칠곡군·군위군 등 4개 시·군이 맞닿는 경계를 이룬다. 남쪽에 문암천, 북쪽과 동쪽에 한천,남천,신녕천 등 여러 하천과 계곡이 발달했고, 그 가운데 골짜기가 깊고 숲이 우거진 수태골이 특히 유명하다 기슭에는 동화사를 비롯해 파계사,부인사,은해사 등의 사찰과 군위삼존석굴, 관봉석조여래좌상 등의 문화재가 있다. 동화사 집단시설지구에서 820m 높이까지 케이블카가 다니고 80m 높이의 병풍바위에서는 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Tour API
팔공산을 4개의 코스로 올라가봤습니다.
계절도 4계절입니다.
봄부터 소개해드립니다.
팔공산 비로봉 최단코스. 팔공산하늘정원 코스로 올라간 봄 풍경입니다.
여름은 수태골로 갔다왔습니다.
시원한 계곡이 매력적인 코스였습니다. 수태골은 가을 단풍도 이쁜 코스입니다~~
가을은 팔공산케이블카타고 가볍게 즐겼습니다.
팔공산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로봉 풍경(좌). 소원바위(우)
겨울은 갓바위 코스로 올라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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