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현장실습
 
 
 
카페 게시글
함께 그린 세상(김주영/정은주) [7월 13일, 9일차] 걱정과 감사
23년 정은주 추천 0 조회 12 23.07.13 23: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17 19:05

    첫댓글 저로서는, 적어도 지금 제가 돕고 있는 분의 전화라면, 피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더더욱 그리할 겁니다. 하지만 때때로 의도했든 그러지 않았든 전화를 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분의 전화로 (어떤 식으로든) 내 사생활이 불편해져서 일 수도 있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받지 못할 때도 있겠지요.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당사자와 인격적 관계를 맺겠다는 선생님의 소신에 부끄럽지 않은 일이라면 괜찮습니다. 훗날 당사자의 처지를 한 번 더 생각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 23.07.17 19:06

    (설마 정말로 이혈침 맞고 아파하는 선생님을 보고 즐거워하셨을까요. ^^; 아마 그러한 선생님이 귀여워 보여 그러셨겠지요? ㅎㅎ)

  • 23.07.17 19:06

    드디어 함께할 환경활동가 어르신들과 만날 약속을 잡았군요. 간담회 때 예를 갖춰 잘 인사하고, 이뤄갈 사업의 취지와 의도를 잘 설명하고, 함께 이뤄갈 방안을 잘 묻고 부탁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D

    날씨는 참,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지요. 궂은 날씨로 기획한 사업을 전혀 시도조차 못 하거나, 몇 번씩 예정했던 날짜를 변경하는 때도 많아요. 만약 다음 주 활동일에 비 예보가 있다면, 이 또한 함께할 활동가분들과 어찌하면 좋을지 궁리하면 좋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