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114aaed611e545cfe14077090a971bfc37bf7c1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114aaed611e545cfe14077090a971bfc37bf7c18"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4cc3f66bba6a416fdb53a9875f86183157b122e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4cc3f66bba6a416fdb53a9875f86183157b122e0"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1468291b827bb3746696240f6cfa7bc8bd574bb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1468291b827bb3746696240f6cfa7bc8bd574bb0"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e43b06dd1701ce2186eae791414da56b6cdf9fe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8PIW/e43b06dd1701ce2186eae791414da56b6cdf9fed"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p style="text-align: left;"> 2023/11/18 펜쇼 참가를 위한 데스크 컨펌 신청드립니다.<br>이태리 브랜드를 주로 사다보니 이번 펜쇼에도 만년필은 비스콘티, 오로리, 레오나르도 오피치나 이탈리아나 3사 위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만년필 외에는 가지고 있는 가죽케이스들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별도의 판매용은 따로 없으며, 몇가지 소소한 타사 브랜드 제품군도 좀더 덧붙여서 제품 전시의 목적으로 이번 펜쇼에 1인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br>이번 2023년 펜후드 펜쇼를 통하여 처음으로 큰 규모의 펜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여타 동호인 분들 데스크도 꼼꼼히 눈여겨 보며 펜에 대한 저의 한정된 지식의 폭도 넓히고, 오프라인 행사의 경험과 지식도 한층 쌓고 배워나가기 위해 이렇게 참가신청 드리게 되었습니다.<br> 아무쪼록 이뻐이 봐 주시고, 모르는게 많은 초심자에게 많은 지도와 조언들 말씀해주시면 하나하나 새겨듣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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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브랜드들이 배럴 색감은 한눈에 들여다봐도 눈에 확 드러나게끔 화려한 색감이 매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중 비스콘티는 특히 묵직함 또한 동반하여 쥐었을때 왠지 모르게 들뜨는 가벼움을 사그라들게끔 하여 글쓰기에 진중한 자세로 임하게 해주는 듯하여 애장하는 브랜드가 되었네요. 이번 펜쇼 때는 모든 펜들은 어렵겠지만, 일부 펜들은 손에 쥐어서 들어도 보고, 직접 시필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태리 브랜드에 관심 가져주셔서 저도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그럼 이번 11/18 펜쇼 행사장에서 꼭 뵐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궁금해하핫;;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너무 아쉽게 일정들이 상충되셔서 대단히 아쉽습니다. 오는 11/18 날만 있는게 아니니, 차후에 기회가 되실 때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세상살이 얘기와 동호를 주제로한 서로간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미담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가 해가 뉘엇뉘엇 져버리는 광경을 맞이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 화창한 햇볕 만큼이나 따사롭고 활기찬 날로 아로새겨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과찬이십니다.(__);; 아직 만년필에 대하여 모르는거 투성입니다. 기회와 연이 허락되어 모은 펜들이 다소 하나의 무리를 이뤘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수십년의 역사와 추억이 깃든 빈티지와 같은 세월과 연륜이 살아숨쉬는 컬렉터 분들과 비할바가 아니라는건 여실히 머리와 가슴으로 새기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또 관심을 점점 가져 나갈수록, 참 깊고도 심오한게 만년필의 세계인거 같습니다. 이번 18일 가을펜쇼 개최장에서 활짝 꽃피라님과의 만남을 저 또한 갈구하는 바입니다!~ 펜쇼날까지 잘 있다가 뵙겠습니다~~
과찬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혹 실례되지 않으신다면, 지난 11/18 가을펜쇼때 제 데스크에서 만나뵙었던지요..?? 이런 큰규모의 오프라인 펜행사는 제게 처음이었기에, 너무도 겨를이 없고, 내방하시는 분들께 살뜰이 하나하나 신경써서 응객을 못해드린 제 모자람에 아직도 아쉬움이 가슴 한켠에 응어리져 남습니다. 혹 다음번 기회가 되거나, 칙촉포도앙꼬님과 오프모임때 함께 할 기회가 제게 주어진다면, 제가 좀더 살뜰히, 또 신경써서 눈앞에서 제 만년필들 한번 설명도 드리고, 체험하실 수 있는 경험의 장이 펼쳐질수 있었으면 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뭔가 묵직하고, 알록달록 화려하고.. 어떨까 한 번 써보고 싶네요!^^
이태리 브랜드들이 배럴 색감은 한눈에 들여다봐도 눈에 확 드러나게끔 화려한 색감이 매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중 비스콘티는 특히 묵직함 또한 동반하여 쥐었을때 왠지 모르게 들뜨는 가벼움을 사그라들게끔 하여 글쓰기에 진중한 자세로 임하게 해주는 듯하여 애장하는 브랜드가 되었네요.
이번 펜쇼 때는 모든 펜들은 어렵겠지만, 일부 펜들은 손에 쥐어서 들어도 보고, 직접 시필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태리 브랜드에 관심 가져주셔서 저도 참 기쁘고 고맙습니다. 그럼 이번 11/18 펜쇼 행사장에서 꼭 뵐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Cloud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선생님 설명으로 더욱 호기심이 생깁니다. 안타깝게도.. 그 날 김장을..ㅜㅜ
또 다른 날을 고대해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궁금해 하핫;;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너무 아쉽게 일정들이 상충되셔서 대단히 아쉽습니다. 오는 11/18 날만 있는게 아니니, 차후에 기회가 되실 때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세상살이 얘기와 동호를 주제로한 서로간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미담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가 해가 뉘엇뉘엇 져버리는 광경을 맞이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 화창한 햇볕 만큼이나 따사롭고 활기찬 날로 아로새겨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펜쇼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펜쇼날에 뵐께요^^
저야말로 참가 신청하고 두근두근 하였는데요. 이렇게 신청 흔쾌히 받아주시고, 펜쇼 개장하기에 앞서 동호인 분들의 호의와 관심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며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바삐 18일이 도래하여 펜쇼 개최장에서 뵐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우아 대단한 펜수집가이십니다.ㅎㅎ 펜쇼에서의 다양한 펜과의 만남 기대됩니다♡
과찬이십니다.(__);;
아직 만년필에 대하여 모르는거 투성입니다. 기회와 연이 허락되어 모은 펜들이 다소 하나의 무리를 이뤘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수십년의 역사와 추억이 깃든 빈티지와 같은 세월과 연륜이 살아숨쉬는 컬렉터 분들과 비할바가 아니라는건 여실히 머리와 가슴으로 새기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또 관심을 점점 가져 나갈수록, 참 깊고도 심오한게 만년필의 세계인거 같습니다.
이번 18일 가을펜쇼 개최장에서 활짝 꽃피라님과의 만남을 저 또한 갈구하는 바입니다!~
펜쇼날까지 잘 있다가 뵙겠습니다~~
다시 봐도 멋진 컬렉션입니다!
과찬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혹 실례되지 않으신다면, 지난 11/18 가을펜쇼때 제 데스크에서 만나뵙었던지요..?? 이런 큰규모의 오프라인 펜행사는 제게 처음이었기에, 너무도 겨를이 없고, 내방하시는 분들께 살뜰이 하나하나 신경써서 응객을 못해드린 제 모자람에 아직도 아쉬움이 가슴 한켠에 응어리져 남습니다. 혹 다음번 기회가 되거나, 칙촉포도앙꼬님과 오프모임때 함께 할 기회가 제게 주어진다면, 제가 좀더 살뜰히, 또 신경써서 눈앞에서 제 만년필들 한번 설명도 드리고, 체험하실 수 있는 경험의 장이 펼쳐질수 있었으면 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