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도하는 여성들
세계기도일 예배는 137년 되는 날이다. 세계기도일은 미국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을 위한 ‘기도의 날’로 1887년부터 시작 되었다. 세계 기도하는 여성들.
2024년 3월 8일 세계기도일 예배가 서울 성북동 예닮 교회에서 초 교파적으로 예배가 드려졌다.
기도일은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 전 세계 여성들이 똑같은 순서지로 동시에 드리는 세계기도일 예배는 전 세계의 시 차로 인해 만 하루 꼬박 쉬지 않고 세계평화와 화해로 위한 매우 의미 있는 기도운동 이었다.
이 기도 운동은 대륙에서 대륙으로 바다에서 바다로 뻗어나가 우리나라 까지 오게 됐다.
캐나다에서 초교파적으로 1920년 ‘기도의 날’이 시작 됐고, 이 기도모임은 선교사들과 여성들을 통하여 번져 나갔고 드디어 1927년에 ‘세계 기도의 날’이 되었다.
전 세계 여성들이 똑같은 예배순서로 전 세계적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올해는 전쟁 중에 고통을 당하는 팔레스타인의 대상국으로 선정이 되어 전쟁 없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0개 교회가 초 교파적으로 모여 기도 드리는 날.
전쟁 중에 고통당하는 팔레스타인 교회 여성들 위해 기도하며 사랑가운데 서로 용납되기를 소망합니다.
CTS 방송국에서 나온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