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위가 계속되는 데도 찬반집회가 -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서울구치소 앞은 지난 해 ‘12.3계엄사태’로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 의 탄핵 찬,반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온 국민의 耳目이 집중 되고있다. 8일 동대구역 앞은 5만여 명이 모였다고 한다. 강추위 속에서도 서울구치소 앞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도 탄핵 찬,반 양측은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음악을 크게 틀어대고 있다. 한때는 찬반의 막말을 주고 받으며 감정이 격화되기도 했다. 버스타고, 전철타고 강남에서 왔다는 50대로 보이는 여자 일행은 “우리는 정치인도 아닌 국민으로서 한심하다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해외에서는 어떻게 볼까 걱정입니다. 요즘 북한에서는 핵무기에 훈련이 아니고 실전이라며, 전쟁 준비에 열을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연일 권력 싸움에 국민들이 불안합니다며, 태극기를 높이들었다.
강남에서 왔다는 18세 고등학생은 어제도 새벽 2시까지 공부했다며,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내가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 나왔다며, 마이크를 잡고 큰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다. 오늘 14시현재 추정 인원은 800여 명으로 탄핵 찬,반 양측의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