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꺄~~ 드디어 2023 가을공연이 끝이 났습니다!
3주 간 미친듯이 함께 달려준 모든 치배들과 조교님들 모두모두 엄~~청 고생하셨어요!
저에게는 이번 가을공연이 세 번째 가을공연이었는데요! 그 어떤 가을공연보다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4년 만에 알바탑에서 하는 가을공연이기도 했고, 화음의 공식적인 마지막 행사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래서 뒤풀이 때 정말 펑펑 울었었는데~ 사진은 모두 개인소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처음에 가을공연 단톡방이 개설될 때는 약 90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시 서강풍연의 전성기가 찾아온걸까? 생각하면서 집행국으로서 설레기도 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중간에 가을공연을 포기하고 나가셔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남긴 했습니다만!!!!! 오히려 적은 인원들끼리 화목하고 화기애애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서 또 나름대로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아요! ㅎㅎ
글이 길어지면 또 많은 분들이 읽다가 대충 넘기실까봐!! 홍보 두 개 하고 가겠습니다!!
여름전수를 다녀온 분들 몇몇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필봉 보존회 장구치배이신 김진국 선생님께서, 원데이 클래스처럼? 서강대학교에 방문해서 설장구를 가르쳐주신다고 해요! 어떤 부분을 배울지는 신청자들을 보고 제가 난이도¿를 조정하여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날짜: 11월 4일 예정 (변경 가능성 있음)
시간: 추후 선생님과 조율 예정
장소: 서강대학교 체육관 방음실
자격 조건: 서강풍연 사람 중 설장구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땡스투: 김종연, 김우형, 이윤, 김민서, 이정훈, 김은성
김진국 선생님과 5:1로 닭다리 싸움을 해서 얻어낸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싸워준 이들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정기적인 설장반 개설인데요! 필봉 보존회 장구치배이신 김창순 선생님께서 서강대학교에 방문하셔서 설장구를 가르쳐주신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고, 강습자들을 먼저 구한다음 선생님과 조율해야하기 때문에 우선 가능한 분들을 먼저 구하고 있어요!
날짜: 매주 토요일 (시작날짜는 추후 조정 예정)
시간: 토요일 오전 혹은 오후 (오전을 선호하는 편이나 마구잽이 분들께서 방음실을 오전에 사용하는 걸로 알아서 조율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장소: 서강대학교 체육관 방음실
가격: 있을수도? 없을수도¿
자격 조건: 서강풍연 사람 중 설장구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땡스투: 조여진 <- 이런 귀한 기회를 얻어낸 나 자신 멋지다!
신청방법: 댓글로 이름/패/원데이클래스, 이름/패/정기연습 or 이름/패/원데이클래스&정기연습 으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암튼 홍보는 끝났고요 다시 이어서 가을공연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어제 뒤풀이에서도 말하긴 했지만, 저는 1, 2학년을 소고치배로 서강풍연 활동을 했었습니다. 제가 작년 경영대 풍물패 연의 왕소고였습죠... 그때 이월해준 채영이는 이번 가을공연을 채상으로 뛰었고 저는 설장 조교로 뛰었네요ㅎㅎ 신기하당
암튼! 집행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래저래 제가 상장구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 해동안 목표한 것이 있다면, 코로나 이전의 집국 상장구 분들이 하셨던 것의 80%라도 완성해보자! 였는데요..!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만큼 해낸 건지 알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제가 잘해보려고 노력은 했었다.. 적어도 그런 마음가짐은 있었다.. 정도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은이가 조교 소감 때 말했던 것처럼 저도 제대로 이월을 받고 이번 집행국 생활을 시작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 매순간 들었었어요. 그래서 여러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상장구를 맡으면서 차마 여기 쓰기에는 좀 그런.. 뭐 많은 감정들이 들곤 했었어요! 그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준 집행국과 선배들, 2학년 친구들에게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저것 행사들을 하나씩 해낼 때마다 후련함보다는 그 다음 행사는? 그 다음은¿ 하면서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했었는데, 이제 남은 행사가 없는 지금은! 정말 후련하네요~~ 특히 이번 여름 방학 때 불안함이 정말 최대치를 찍었었는데, 그때의 저와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 이번 갈공 때 경연대회에 장구치배로 뛰어줬던 분들이 많은데요!
극판의 하경언니, 준일 선배, 준혁오빠 그리고 장구기초판의 종연오빠와 윤학오빠 쇠판의 우형이와 너무너무 고마운 설장판의 진아와 서영이까지!
2023년의 여름과 가을을 저와 함께해줘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꼭 10월 9일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소고기초판! 지아씨, 예나씨, 예원씨, 현성이, 경서씨, 한별이, 채윤씨까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뒤풀이를 함께 한 적이 없어서 많이 친해지지 못 했는데요! 제가 정말정말 연습 때마다 보고 감탄하고 멋져했다는 사실!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쩜 그런 달란트들을 받으셨는지.. 굿거리 시작하면서 고깔질과 함께 재능기 할 때마다 너무 잘하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질투심도 느끼곤 했답니다~ 제가 계속 소고치배로 남아있었더라면 어쩌면 이번 갈공 때 많이 친해질 수 있었을까요? 푸하하~ 저의 활동은 끝이 났지만, 서강풍연은 계속해서 이어지니까 또 좋은 기회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기초판~! 민서와 현이, 그리고 세령씨! 재능기 너무너무 멋졌어요! 중간에 북 재능기 시작할 때는 숨죽이고 쳐다볼만큼 최고였습니다!!! 처음 연습 때 구경갔을 때는 막 원진 모양이 흐트러지기도 하고, 박자 맞춰서 까치체 밟으면서 노는 것도 계속 틀려서 경석오빠가 다시!! 소리치던 걸 들으면서 쪼금 쫄기도 했었는데, 어느순간 다들 정말 잘하고 있길래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여러분들이 엄청엄청 열심히 연습했다는 뜻이겠죠?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년의 북심화판이 정말 기대돼요! >.<
채상판! 채영이, 민혁씨, 성원이, 시연이, 지오, 수임씨, 윤건씨, 진서씨, 정훈쓰, 소윤씨 (단독판으로 인원이 제일 많아서 제가 혹시 잘못 썼을 수도 있는데.. 혹시 수정해야 하면 얼른 알려주십쇼...) 제가 반주로 참여했었는데, 마지막 휘모리 하면서 번개사¿할 때 정말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이때 딱 사가 돌아가면서 사사사삭 하는 소리를 내잖아요? 가을공연 당일날 반주하면서 그 소리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로!! 다들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동안 많이 성장할 수 있었나요..? 저도 팁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북기와 마찬가지로 내년의 채심이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장구기초판! 시연씨, 주영씨, 유진이, 윤서, 윤이, 윤주, 윤교, 소담이, 지우, 태희까지! 마지막에 외쳐준 게 조여진 상장구님 감사합니다!였다면서요~~ 정말로다가 장구기초판에서 소리지른 거 보고 울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준비하면서 절반 이상의 인원이 나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었는데요.. 그때마다 너무너무 슬펐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들의 재능기를 보면서 집행국으로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내년에 설장 꼭 하겠다! 그런 얘기 들으면서 설장판 조교로서 행복했습니다~ 꼭 그 약속 지켜주세요~~
북심화판! 승현이랑 채현이! 둘 다 작년 연미풍 패집국으로 있을 때도 함께 했었는데, 이제야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너무 아쉽다!! 전에 지주에 갔을 때 채현이가 쉬는 시간에도 혼자 계속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리허설 때 무거운 북을 막 돌리고 돌리면서 뛸 때! 내 판도 아닌데 얼마나 기특했는지 몰라~! 승현이도 지난 오알 준비 때보다 훨씬 멋진 북치배가 되어있어서 정말 놀랬어!! 특히 재능기에서 채로 청소하는 거! 그거 넘 귀여웠어 >.< 되게 멋진 것들 막 보여주다가 갑자기 귀여운 것도 보여주고 쉴틈없이 북심에 빠졌다고~~
쇠판! 은성이, 도혁이, 우형이, 서윤이! 언제 그렇게 성장한 거야~~ 반주하는 너희 보니까 너무 뭉클했어... 다 작년에도 엄청 열심히 했던 사람들인 거 아니까, 너희를 위해서라도 이번 가을공연을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너희들이 다 각자의 자리에서 재능기 반주 잘해줘서 더 잘된 거 같아!! 전수 가서도 개인 연습 시간에 연습 열심히 하고! 쇠판 정말 최고야!! 특히 넷 다 패집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라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았어!! 이번 가을이 너희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으면 좋겠다~!
설장판! 서영이랑 진아!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사랑해 얘들아~! 너희 둘이 없었더라면 나도 설장판 조교로 없었을 거고, 이런 기분도 못 느꼈을 거야.. 다른 판은 바람구멍 사이로 구경하다가 너희 판 때는 못 참고 옆으로 살짝 나가서 봤었는데, 정말 너무 잘하더라!!! 민망하다던 대사도 크게크게 잘해주고! 둘 다 최고였어~~~ 잘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고, 즐겨줘서 고맙고, 마지막까지 불안해하던 나를 되려 너희가 응원해줘서 고마워! 정말 잊지 못할 가을공연이 될 거야!! 너희가 설장판 치배들이라 분에 넘치게 행복했어! 사랑해~~
극판의 나의 마니또 혜미언니! 주인공이 공석이던 다올에 혜성처럼 나타난 풍수지! 매번 우리 집행국이 치배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함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언니 덕에 더 재밌는 다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드립도 막 날려주고.. 극판 하고 환호 나올 때마다 정말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언니의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옆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조교님들! 극판의 준일 선배, 하경언니, 준혁오빠, 소고기초판의 주연언니, 서영이, 수민오빠, 북기초판의 혜윤이와 진용오빠, 채상의 은태오빠와 민혁오빠, 장구기의 종연오빠와 윤학오빠, 북심의 경석오빠, 쇠판의 도은이와 선우!! 다들 멋진 재능기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희를 대신해서 적극적으로 의견내주고 피드백 해주고..! 같은 조교로 있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또 다들 풍연 오래 하는 분들이니까~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는 없지만 뒷치배 분들과 아시바 치배 분들까지! 저는 이번 가을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실감했었는데요..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담긴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휴 너무 긴 글이라 여기까지 읽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사랑합니다~
@연 22 김우형 11월 4일? 연홈커밍? 때문에 방음실을 못 쓰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날짜를 미뤄야겠지? 우선은 방음실이나 체육관 이용이 가능한 날짜가 있는지부터 확인해보고 다시 수요조사를 해볼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01: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02:54
이윤/바람소리/원데이클래스&정기연습
미안 참을수 없었어..
@바람소리 23 이윤 좀 참았어야지 윤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02: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03: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03: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18: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18:06
1,2학년동안 소고치배로 뛰었다가 3학년때 집국 상장구를 맡기까지 얼마나 많은 쉽지않은 일들을 해낸거야~~ 설전까지 다니면서 열정적으로 배우고 부족함 없는 상장구가 되도록 노력한 누나가 지짜 대단하다고 생각해, 정말 최고야~!!!
이정훈 연 원데이클래스&정기연습
ㅋㅋㅋㅋㅋ 고맙다 정훈아~ 너도 지짜 대단하고 최고야! 여전 전까지는 북치고~ 여전에서는 장구치고~ 갈공 때는 채상하고! 이것저것 다 해봤네~ 풍연에 오래오래 남아서 열심히 또 내년을 준비해줘~~
상장구 여진 언니~ 너무 수고 많았구 정말 멋졌어!! 정말 본받을 게 많은 사람..최고최고💕 언니랑 더 가까워지고 싶다..❕️
임유진/연/원데이클래스(4일이 아니라면!)
혹시 정기연습은 진행기간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있을까용?
너도 엄청멋졌어~ 필봉 막걸리 사건~ 기억나~? 내가 젤 좋아하는 파트야~~ 나도 너랑 더 가까워지고 싶다..>.< 밥약도 걸고 이것저것 다 해줘~~❤️
정기연습은 글쎄.. 배움에는 끝이없기 때문에.. 배우고자하는 사람이 계속 나오면 계속 하지 않을까..?!
@화음 21 조여진 꺄 좋아좋아 다할게!♡
오호 임유진/연/정기연습 도 추가합니당~
박선우/화음/원데이클래스&정기연습
댓글 말고 편지 써줄거니까 기다려^^9
ㅋㅋㅋㅋㅋㅋ웅~! 선우 고생 많았어~~
고생 많았다..
정월때 소고로 만나서 군대갈 때 아는 친구라는 이유로 떠넘기듯 풍연 성평주를 맡기고..
집행국을 맡고 나서는 또 아는 친구라는 이유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부탁하고 했던 것 같은데
늘 불만 없이 잘 받아주고, 부탁들어주고 해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
작년에 필봉보존회공연 때 만난 거 기억하나! 그 때 장구선배님들이랑 있어서 아 이 친구 장구로 바꿨나 싶었는데 이렇게 집행국 상장구로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네 설장구 멋있었어!!
그때 계속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더더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히히 너는 성불금지야
이제는 아는 친구말고 더 친한 선후배로 자주자주 만나자
고생했다~~
ㅋㅋㅋㅋ 진짜 얼렁뚱땅 성평주 이월이 생각나!! 내가 막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했는데 이월받았던게 새록새록.. 그 아이는 올해 정말 또 성평주가 되었습니다…
송파놀이마당 당연히 기억나지! 그때 현아언니랑 최윤학이랑 있었는데! ㅎㅎㅎㅎ 군 제대하고 나서 맘편하게 오빠를 조교로 부를 수 있어서 넘 좋다~ 성불은 시켜줘.. 우리 제발 따로 만나자…
언니 나 1학년때 소고가 갑다기 와서 장구배우겠다고 장구가락 익히던게 진짜 얼마전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간 슬프다. 1년만에 설장조교 두둥! 그 기간 동안 언니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도 안가~~~ 정말정말 대단하고 리스펙해 올해 내내 너무 수고많았구 너스레 나도 곧 갈게
너스레! 저번에 너 나갈 때 둘 다 마주치고 에? 했던거 생각나ㅎㅎㅎ 그러게!! 작년 갈공 때 막 장구치배들 옆에 가서 괜히 선반도 묶어보고 했던거 같은데 시간 참 빨라~~ 너도 채상으로 가서(헐 왜 채상으로 간 건지 후기에 꼭 써줘 궁금해) 갈공 준비까지 짧은 시간동안 엄청 성장했더라!! 채영이랑 나란히 서있을 때 정말 뭉클했어🥹 고생 많았구 내년에 채심 또 해 희희~
소고 소고 상장구 참 상상이 안가는 조합인데 멋진 설장판이랑 멋진 조교 설장 최고였어! 엄청 열심히 노력했을거 생각하니 참 엄청나네...
ㅋㅋㅋㅋㅋ 고마워~~ 노력에는 진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지.. 그들이 없었더라면…(이하생략) 암튼! 오빠 내 마니또였잖아~~ 챙겨준 것들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 ㅎㅎㅎㅎ 그리고 북심.. 내년에 또 해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8 15: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9 00: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9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