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꿈을 밝혀 나태해지지않고 중단하지 않기위해 부끄럽지만 밝혀봅니다.
저는 시설원예기술사가 되는 꿈이 있습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증의 정점으로 응시자격을 완성는데 꽤 오랜 시간의 경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귀농10년차 농업인으로 그간 산림경영기술자(산림기사)의 자격이 있지만 경력부족으로 산림기술사는
희망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귀농 후 식물보호산업기사. 종자기능사, 산림기사 등 복합적으로 관련분야 종사경력 인정으로
지난해 기술사 응시자격이 완성되었습니다.
기술사는 기사 이하 자격증과 달리 전 항목 논술형과 심층면접실기를 치르는 준비가 많이 필요한 자격입니다.
그리고 법적 근거도 기술사법이 있을정도로 국가적자원으로 관리하며
관련분야 최고엔지니어로 관련산업의 국가정책참여까지 자부심과 긍지의 결정체라 할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예비기술사라는 자기최면을 걸고 기술사는 생각부터 달리해야 한다니 그러려고 합니다.
기사는 암기능력과 학습농력 문제풀이로 평가받는다면
기술사는 이해와 사고의 표현과 구술능력으로 평가받으니 방법이 달라야 한다 하네요.
그래서 말하는 능력을 키우기위해 제농장도 교육체험농장으로 설정하고 제 농사인 딸기를 방문고객에게
딸기해설과 농업농장해설, 자연생태계 해설 등으로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하고
몇몇기관과 컨설팅법인에 강사로 등록하여 활동경험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햇병아리 수준이고, 청중앞에서는 여전히 백지화되는 울릉증도 극복해야하고 쓸모있는 지식전달과 올바른 언행으로 강사의 자질도 갖추어야하니 갈길이 아주 먼 바쁜 걸음을 해야 합니다.
제가 동아리 활동을 하고 회원들을 대하는 모든 행동들은 미래 기술사가 되면 해야할 일들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연습하고자 합니다.
기술사의 성공율은 공부시간과 정비례하지 않는다 하고 방법과 효율을 중시해야 한다 합니다.
기술사처럼 사고하고
시술사처럼 표현하고
기술사처럼 행동해야 한다네요.
저사람 어슬픈 오지랖으로 연습중이라 생각해주시고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학 중 관련자격증 모두 따는
목표를 이루고 마지막에는 시설원예기술사가 될수 있도록 애쓸겁니다.
멘토로 기꺼이 나서주신 동문선배님의 도움과
멘티로 참여해주신 저를 포함한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각자의 꿈과 목표를 공유하여 그 꿈을 이루는 동아리가 되기를
저처럼 각자 꿈을 공개하는 릴레이가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멋진 꿈 !!꿈은 이루어 집니다]
시설원예( 기술사 ) 멋있습니다.~~
체험자들에게 설명하시는 모습보니 꿈이 멀지 않아보입니다~응원합니다 멋진 시살원예 기술사가 되실겁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Dreams come true~
격려하고 성원합니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기술사를 향한 무한열정을 응원합니다
준비작업부터 남다르시니 당연히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너무 멋져요
올해는 이런저런 핑계로 기술사 접수를 취소하고 현재 해결해야할 기사자격증에 집중하기로 했고, 그 다음 차츰차츰 기술사에 다가가려 합니다. 공부가 쉽지 않아 핑계거리만 만들어 갑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