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그 역사와 진실...푸틴, 우크라전쟁은 영토싸움이 아니다.
이해영 교수는 한신대 교수이면서 정치학 박사입니다. 그리고 류한수씨는 인터넷에 역사학자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올리거나 혹은 소개하려면 소개하기 전에 수 많은 영상을 보고 소개하거나 영상을 올립니다. 오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인 거죠. 누구나 저처럼 그럴거라고 봅니다.
아래의 영상은 류한수 역사학자의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보았는데 중후반 이후 영상에서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이단 폭동 배후에 미국과 유럽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번 우크라이나 대 러시아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먼저 도발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것에 대한 진실을 말하면 즉.. 마이단 폭동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고, 이번 러우전은 우크라이나가 먼저 시작했다고 진실을 말한다면 방송에는 나오지 못할 겁니다.
이건 신항식 교수가 지금은 아예 언론에서 자취를 감춘 것이나 이해영 교수를 방송에서 부르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진실을 말하면 대중에게서 멀어지는 것.. 이것이 지금 한국의 현실입니다.
엊그제 이덕희 교수의 브런치 글에 댓글을 하나 달았습니다. 예상대로 아무 답글도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덕희 교수는 그동안 코로나 백신접종과 팬데믹 정책에 반대해 왔습니다. 하지만 주류 즉, 록펠러의학 시스템 속에 있는만큼 기본적인 전제가 틀렸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아무 답글도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러우전의 진실이나 백신접종의 진실이나 다 지난 일이고 대체 이런 것들이 우리와 무슨 상관인가?라고 궁금해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한국이 친미국가인 이상 팬데믹은 반드시 다시 찾아 올 것이고 러우전은 우리에게 아주 큰 의미를 갖습니다.
만약에 우리 나라가 친미 국가가 아니라면 설사 친미국가라고 하더라도 러시아와 적대하지 않고 이미 오래전에 계획했었던 유라시아 철도 사업을 현실화 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고, 통일도 현실화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참 운이 없는 나라인지 윤석열 정권 들어서면서 모든 것이 물 건너 가 버렸습니다.
습니다.
https://www.downtoearth.org.in/news/health/the-vaccinegate-of-italy-63235
이탈리아의 '백신 게이트'
이탈리아의 한 연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백신에서 주요 오염 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Down To Earth : 반조트 카우르( Banjot Kaur) 게시날짜: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2018년 이탈리아 연구팀이 "Infanrix Hexa"라는 6가지 전염병(diphtheria, tetanus, pertussis, polio, hepatitis B and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을 예방한다는 내용물을 검토한 결과 아무런 항원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항원이 없다는 사실은 항체를 만들수 없기 때문에 전염병을 예방할수 없죠.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암을 포함한)를 일으킬수 있는 64가지 이물질이 함유되었습니다. 이것을 "Vaccinegate"라고 불렀습니다.
64가지 이물질에는 닭배아 DNA와 인간 태아 DNA, 원숭이 DNA, 쥐 DNA, 백신 전체 DNA의 54%가 박테리아 곧 세균, 알루미늄, 붕사, 수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xx DNA 라고 써 있는 건 모두 단백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백신 안에는 인간의 태아, 닭고기, 원숭이고기, 쥐고기 그리고 각종 세균과 각종 독극물이 들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극미량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극미량이라고 해도 누군가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고 지금 멀쩡하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맞게 되면 결국엔.. 황천열차 탈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입니다.
[최강1교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그 역사와 진실 l 역사학자 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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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ung Lee 5시간 ·
<푸틴, 우크라전쟁은 영토싸움이 아니다!>
아래 그림은 <뉴욕타임즈>의 9월 25일자 기사에서 가져온 것이다. 우크라의 이른바 반격이 이제 4달이 지났다.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우크군이 작전 목표의 0.25%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니다. 그것조차도 러군의 재반격에 의해 재탈환당했고, 특히 현 전선의 3개 축선가운데 하나인 북동부 쿠판스크에선 러군이 다시 공세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지금 전황을 떠나 뉴욕타임즈의 이 기사는 양측이 지난 가을 이후 영토상의 큰 변화가 없음을 보여준다. 뉴욕타임즈 기사의 의도는 쌍방이 큰 전과없이 전선이 사실상 교착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이 전쟁의 성격을 여전히 오판, 오독하고 있음을 보여줄 뿐이다.
지금 열리고 있는 러시아의 연례 <발다이 클럽> 토론회에서 어제경 푸틴이 흥미로운 말을 했다.
“우크라위기는 영토분쟁이 아니다. 나는 이 점을 강조하고 싶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다. 우리는 그 어떤 추가적인 영토의 정복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우리는 아직도 시베리아동부와 극동지역을 탐사, 개발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영토분쟁이 아니다. 그리고 지역의 지정학적 균형을 만들기 위한 것도 아니다. 문제는 훨씬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것이다. 즉 그것은 신세계질서가 기반하는 제원칙에 관한 것이다.”
소모전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흔히 보통명사처럼 쓰는 무의미한 자원과 병력의 낭비라는 의미다. 둘째는 훨씬 더 특수한 군사론적 의미다. 지금 러군이 구사하는 ‘작전술’로서의 소모전이다. 이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군사론적인 배경지식이 다소 필요하다. 특히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 대한 일정한 사전이해가 요구된다는 말이다. 즉 클라우제비츠가 제기한 질문, 전쟁에서 영토의 점령이 먼저인가, 적 전투력의 파괴가 먼저인가.
이는 전쟁의 본질에 관련한 질문이기도 한다. ‘모든’ 전쟁의 본질상 -클라우제비츠식으로 말하자면 - 적 전투력의 파괴가 선행되면 영토는 저절로 따라 오는 것이다. 적 전투력의 파괴는 우선 적의 병력과 장비(화력)의 파괴를 의미한다. 이런 관점에서 클라우제비츠는 ‘방어’가 공격보다 전쟁의 더 ‘강한’ 형태라고 결론내린다. 이 사상을 더욱 더 발전시킨 것이 소비에트 적군의 2대 참모장이었다가 이후 스탈린에 의해 총살당한 스베친의 ‘소모전’ 개념이다.
지금 우크라전역은 스베친식의 소모전 개념을 적극 활용한 결과이다. 영토의 점령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러군은 정규군보다 바그너부대를 활용했다. 대개 공격과 방어의 소모비는 적게는 1:3, 많게는 이번 우크라전쟁의 일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1:10까지도 벌어진다. 그만큼 공격에는 더 많은 병력과 물자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우크라 자포로제 남부축선에서 4달동안 벌어진 전투는 러군의 (진지)소모전에 우크라군이 대책없이 말려들어 대패한 경우다. 그리고 현재 바그너부대와 재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때 아마 북부 쿠판스크를 점령할 의도의 표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뉴요타임즈 기사는 방금 언급한 맥락을 전혀 이해못한 결과물이다. 반면 우크군의 이 번 반격은 ‘실지’ 즉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였던 만큼 바로 이런 의미에서 실패한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푸틴의 말은 중층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봐야 한다. 그 중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첫째 현 우크전쟁의 목표는 우크 전 영토의 점령이 아니다. 하지만 이 말이 역사적으로 ‘노보로씨야’로 표현되는 돈바스를 중심으로한 우크라 동남6주(현재는 4주만 점령, 통합)에 대한 러시아의 요구를 포기한다는 말은 아니다. 노보로씨야의 확보가 완료되면 나머지 영토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비무장 중립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나토가입’을 고리로 미국등 나토가 서우크라에 대한 권리를 요구할 경우 전쟁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푸틴발언의 두번째 맥락 즉 우크라전쟁과 신세계질서, 다극질서와의 연관이다. 러시아는 이미 전쟁목표중 하나로 ‘1997년 경계’로 나토군과 무기의 퇴각을 요구한다. 이 목표는 나토의 전략적 약화나 소모없인 불가능하다. 현 전쟁의 정치적 목적에는 바로 이것도 포함된다.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와 푸틴이 말하는 신세계질서 혹은 ‘민주적’ 국제관계는 양립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셋째로 스치듯이 언급된 시베리아동부와 극동개발이다. 북러정상회담과 양국의 새로운 전략적 협력관계의 지정치경제적 의미가 여기에 있다고 봐야 한다. 우크라전쟁의 향방과 러시아의 새로운 국가전략으로서 ‘아시아회귀pivot to Asia’는 한미일 군사동맹 혹은 ’아시아나토‘의 출현으로 오히려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했다. 러시아 라브로프외무의 말처럼 완전히 새로운 지정학적 조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우크라이나전쟁과 한반도 ’신질서‘사이에는 어느듯 이렇게 불가분의 관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190819141500139
"유라시아 대륙 철도 위해 한·러 철도 협력 증진할 것"
프레시안 : 최용락 기자입력 2019. 8. 19. 14:15
https://v.daum.net/v/20230612110207314
러시아·우크라이나 고위급 한국서 만난다…유라시아 철도운송 현안 등 논의
뉴스1 : 신현우 기자입력 2023. 6. 12. 11:02수정 2023. 6. 12. 11:27
"규칙 기반 질서보다 국제법을 따라야"/글로벌 사우스를 대변한 푸틴의 연설!...박상후의 문명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