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염광 회사와는 벌써 3년이란 시간을 함께서 하셔서
이번에 이렇게 귀한 분들이 오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메마른 땅에 생명의 샘물이 되어 솟아나기를 기대하며 감사 감사 합니다.
옥수수는 여기분들의 식량입니다.
가운데 계시는 현지인 이분은 3년전에는 교회에 나오지 않으셨는데..
처음 만났을때 부부 사진을 멋지게 찍어 준 이후부터 열심히 교회 나오십니다...
함께 하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기는 해발 2700m 입니다.주님께서 일하셨습니다.
자연과 더물어 살고 계시는 이분은 리수족입니다.
골짜기 골짜기 굽이 굽이 돌아서 온길.....
이 길 따라서 가면 ....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실한 점심을 대접 해서 쇠송합니다만..
그래도 산좋고 물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맛있게 잡수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이것은 민물 속에서 자라나는 파래와 같습니다.
아주 1급수에서만 자라납니다.
이때 이것을 따서 말려서 파래처럼 먹습니다.
참 신기 합니다.
"투또우펀" 이라고 콩으로 만든 묵 비슷합니다,
이곳에 오면 꼭 여기를 들러서 먹습니다. 맛이 괜잖은 듯합니다.
"금사강"입니다.
이 강줄기를 따라 산위로 혹은 강주변으로
많은 소수 민족들이 분포해 살고 있습니다.
경치 또한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도 흘려 가는데....
호랑이가 건너 갔다는 곳입니다.
"금사강" 상류 입니다. 이렇게 오셔서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장로님! 참으로 귀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사역현장을 둘러보고 수고하시는 장로님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과연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을까? 도전이 됩니다. 그러나 저가 있는 곳에서 두손을 모으고 또한 동역의 마음으로 함께 하려 합니다 내년에 우리 회사 직원들과 같이 방문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장로님 정말감사합니다 정말어려운 방문을 결정하시고 오셔서 저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였읍니다
힘이 절로 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함께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어 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