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드니 올림픽 파크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안고 달리다 보면 다들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들 참 보기 좋지요
강쥐데리고 걷는 분들도 많구요,
웃통 벗고 뛰는 분들
여성분들은 레깅스입고 부지런히
걷는 분들
올림픽 파크안에 있는 파크자전거 샾에도
가끔들리구요 ,
올림픽 파크주위에 카페들이 많아서 바이크 라이딩이
끝날때쯤 마시는 커피타임도 참 행복하게 느껴 지네요 ~~~~
첫댓글 사진 중 물고기가 보이는데 작품인가요?
태평양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드니 올림픽 파크 안까지 들어 오는 바닷물을 호주인들은파라마타 리버라 부르는데, 페리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출발해서 종착지가 파라마타 시티 입니다.자전거로 파라마타 중간에 있는 키싱 포인트 선착장 옆에서 호주인이 낚시로 잡은 민어를 손질하고 있을때 풍경입니다~~~~호주는 민어 가격이 착해서피쉬마켓에서 가끔 작은 넘 한마리만 사서 구워 먹습니다 ^^
@다람쥐 오~!!! 그 비싼 민어란 말에 눈이 번쩍뜨입니다 소금간 살짝해서 반건조 후에 쪄서 먹으면 맛이 죽음이라~ 👍
@다람쥐 와우~ 엄청 크게 보여서 작품인지 알았습니다.
시드니의 풍경속 빨간 자전거가 이쁩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데 저런 자전거는 얼마나 할까요?
풍경도 이쁘고 자전거도 멋찌고 특히나 다람쥐님 날아 오르는 포즈가 활기차 보입니다.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자전거 탄 풍경'(포크 밴드이름) 노래 소개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ㅋ
애마 소개 해드립니다 ( 애마부인 아닙니다 ^^ )트랙 TREK SL 6 한국 구글에 찾아 보니 대략 오백만원 정도 하네요오래전 장인어른 시드니 방문길에 은빛 민어 몇마리 잡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
빨강색 자전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스포츠 용품은 화려한 색상이 좋습니다.저도 빨강색 MTB 자전거로 올림픽 공원에서 여의도까지가 코스였어요.호주의 여름풍경이 한가해 보여서 유유자적한 삶의 터전으로 좋아 보입니다.눈으로 즐기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 주말에는 바이크타는 풍경 참 볼만 합니다한국 올림픽 파크에서 여의도까지 자동차로 다녔던 추억이 생각나구요호주 여성바이크 3분과 쉼터에서 인사 나눌때 누네띠네 바이크 떠 오르네요 , 보라색칼라가 너무 예쁘다고 하니 보라색 핼맷에 환한 미소가 생각납니다^^
@능금꽃 멋지십니다...미인이시네요
@능금꽃 복장이 정말 화려 하십니다 ~~ 전문 라이더 느낌이 물씬 느껴 지네요 ㅎ
@능금꽃 능금꽃님의 좌우명이 "품생품사" ㅎㅎ 멋집니다^^
@다람쥐 괜한 자랑인 것 같아서 사진은 내리겠습니다.
새눈이 되니까 빨강색이 아주 이쁩니다 근대 타이어가 맨들맨들 한거 같은데 그게 접지에 더 나은건가요 밋밋한 타이어는 첨봅니다
로드 바이크를 싸이클이라고도 부르는데빠른 속도를 나오게 하기 위해서 예전에는 타이어 폭이 좁고 트레드마크가 있는 타이어를 사용했었는데기술 발달로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서 안전하고 승차감은 더 좋아졌습니다포뮬러원 경기 자동차는 드라이한 날씨와 이슬비 내리는 날씨,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 대비하여3가지 타이어를 준비하여 경기를 한다고 하더군요늘 마음은 조심해서 타고 달립니다,빨간 잔차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멋진 자전거네요, 게다가 빨간색!콘티넨탈에서 자전거용 타이어도 만든다, 첨 알았습니다.딱 보고 민어처럼 생겼네 했는데 정말 민어 맞군요. 비늘이 제 엄지손톱 사이즈인데 50cm 넘는 큰 민어 맞습니까?
꼬리 부분이 잘려서 그렇게 보이네요^^70Cm 쯤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콘티넨탈 로드 바이크 타이어 한국에서 인기가 좋더군요~~~
멋진 자전거와 멋진 시드니 올림픽 공원 사진 잘 봤습니다. ^^
와 ~ 빨강색 레이스 자전거인가요? 시드니 올림픽 공원에서 날씨도 끝내주겠쥬? 멋납니다요^^ ㅎㅎ
바이크 멋지고 색상이 참 좋습니다 .저의 40년된 빈티지 스틸 로드바이크도 빨란색입니다. 오랜친구 같아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평페달을 이용하시니 도심에서 타기에는 참 실용적이고 좋은 방법 같습니다. 라이딩 후 일행과의 커피한잔 그리고 피쉬마켓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바잌이 사진 모델인걸 보니 바잌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늦게 글을 봐 다람쥐님의 사진을 못봐 섭섭합니다. ^^
첫댓글 사진 중 물고기가 보이는데 작품인가요?
태평양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드니 올림픽 파크 안까지 들어 오는 바닷물을 호주인들은
파라마타 리버라 부르는데, 페리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출발해서 종착지가 파라마타 시티 입니다.
자전거로 파라마타 중간에 있는 키싱 포인트 선착장 옆에서 호주인이 낚시로
잡은 민어를 손질하고 있을때 풍경입니다~~~~
호주는 민어 가격이 착해서
피쉬마켓에서 가끔 작은 넘 한마리만 사서 구워 먹습니다 ^^
@다람쥐 오~!!! 그 비싼 민어란 말에 눈이 번쩍뜨입니다
소금간 살짝해서 반건조 후에 쪄서 먹으면 맛이 죽음이라~ 👍
@다람쥐 와우~ 엄청 크게 보여서 작품인지 알았습니다.
시드니의 풍경속 빨간 자전거가 이쁩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데 저런 자전거는 얼마나 할까요?
풍경도 이쁘고 자전거도 멋찌고 특히나 다람쥐님 날아 오르는 포즈가 활기차 보입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자전거 탄 풍경'(포크 밴드이름) 노래 소개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ㅋ
애마 소개 해드립니다 ( 애마부인 아닙니다 ^^ )
트랙 TREK SL 6 한국 구글에 찾아 보니 대략 오백만원 정도 하네요
오래전 장인어른 시드니 방문길에 은빛 민어 몇마리 잡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
빨강색 자전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스포츠 용품은 화려한 색상이 좋습니다.
저도 빨강색 MTB 자전거로 올림픽 공원에서 여의도까지가 코스였어요.
호주의 여름풍경이 한가해 보여서 유유자적한 삶의 터전으로 좋아 보입니다.
눈으로 즐기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 주말에는 바이크타는 풍경 참 볼만 합니다
한국 올림픽 파크에서 여의도까지 자동차로 다녔던 추억이 생각나구요
호주 여성바이크 3분과 쉼터에서 인사 나눌때
누네띠네 바이크 떠 오르네요 , 보라색칼라가 너무 예쁘다고 하니
보라색 핼맷에 환한 미소가 생각납니다^^
@능금꽃 멋지십니다...미인이시네요
@능금꽃 복장이 정말 화려 하십니다 ~~
전문 라이더 느낌이 물씬 느껴 지네요 ㅎ
@능금꽃 능금꽃님의 좌우명이 "품생품사" ㅎㅎ 멋집니다^^
@다람쥐 괜한 자랑인 것 같아서 사진은 내리겠습니다.
새눈이 되니까 빨강색이 아주 이쁩니다
근대 타이어가 맨들맨들 한거 같은데 그게 접지에 더 나은건가요 밋밋한 타이어는 첨봅니다
로드 바이크를 싸이클이라고도 부르는데
빠른 속도를 나오게 하기 위해서 예전에는 타이어 폭이 좁고 트레드마크가 있는 타이어를 사용했었는데
기술 발달로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서 안전하고 승차감은 더 좋아졌습니다
포뮬러원 경기 자동차는 드라이한 날씨와 이슬비 내리는 날씨,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3가지 타이어를 준비하여 경기를 한다고 하더군요
늘 마음은 조심해서 타고 달립니다,
빨간 잔차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멋진 자전거네요, 게다가 빨간색!
콘티넨탈에서 자전거용 타이어도 만든다, 첨 알았습니다.
딱 보고 민어처럼 생겼네 했는데 정말 민어 맞군요. 비늘이 제 엄지손톱 사이즈인데 50cm 넘는 큰 민어 맞습니까?
꼬리 부분이 잘려서 그렇게 보이네요^^
70Cm 쯤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콘티넨탈 로드 바이크 타이어 한국에서 인기가 좋더군요~~~
멋진 자전거와 멋진 시드니 올림픽 공원 사진 잘 봤습니다. ^^
와 ~ 빨강색 레이스 자전거인가요? 시드니 올림픽 공원에서 날씨도 끝내주겠쥬? 멋납니다요^^ ㅎㅎ
바이크 멋지고 색상이 참 좋습니다 .저의 40년된 빈티지 스틸 로드바이크도 빨란색입니다. 오랜친구 같아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평페달을 이용하시니 도심에서 타기에는 참 실용적이고 좋은 방법 같습니다. 라이딩 후 일행과의 커피한잔 그리고 피쉬마켓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바잌이 사진 모델인걸 보니 바잌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늦게 글을 봐 다람쥐님의 사진을 못봐 섭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