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Time』은 미국의 「Steve Miller Band」의 노래 가운데
국내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1977년에 발표된 그들의 10번째 정규 앨범 〈Book of Dreams〉
3번 트랙에 수록됐던 곡으로 특히,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흘러
나와 어느샌가 겨울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오고
있는 요즈음 날씨와 어울리는 『Winter Time』....
헐벗은 나무와 휑뎅그렁한 들판 그리고 온 천지를 뒤덮은 흰 눈.
이런 이미지들이 연상(聯想)되어 그런지 'Winter'라는 말이
들어간 노래는 대부분 왠지 쓸쓸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1967년 기타리스트 「Steve Miller」(1943년생)를 중심으로 결성,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No.1 히트곡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관록의 'Blues Rock/Classic Rock' 을 선보였던
「Steve Miller Band」의 『Winter Time』은 " Swing Town",
" Abracadabra" 와 함께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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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winter time
When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wind blows so chill
And the birds have all flown for the summer
I'm callin', hear me callin', hear me callin'
잎사귀란 잎사귀 다 갈색으로 변하고
차가운 바람 불고 새들은 전부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는 겨울이 오면 나는 소리쳐.
그리고 그 소리를 들어, 그 소리를 들어
In the winter time
When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wind blows so chill
And the birds have all flown for the summer
I'm callin', hear me callin', hear me callin'
잎사귀란 잎사귀 다 갈색으로 변하고
차가운 바람 불고 새들은 전부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는 겨울이 오면 나는 소리쳐.
그리고 그 소리를 들어, 그 소리를 들어
In the winter time
When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wind blows so chill
And the birds have all flown for the summer
I'm callin', hear me callin', hear me callin'
잎사귀란 잎사귀 다 갈색으로 변하고
차가운 바람 불고 새들은 전부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는 겨울이 오면 나는 소리쳐.
그리고 그 소리를 들어, 그 소리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