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냅니다.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도가 나왔습니다. 태을도입니다. 천하가 혼란에 휩싸이면 새로운 나라가 선포됩니다.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나라가 선포되었습니다. 대시국입니다.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면 하늘의 명을 받든 구세주가 출세합니다. 진멸지경에 박도한 대한민국을 구할 구세주가 출세했습니다. 태을도인입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태을도를 받든 태을도인들이 대시국을 세워 태을주로 병란병란에서 천하창생을 구원합니다.
세상에는 드러난 모습보다 드러나지 않은 모습이 더 많습니다. 천지의 도비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눈치가 빠른 사람은 눈짓만 해도 알아챕니다. 경위가 밝은 사람은 한마디만 들어도 깨닫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강생원집 잔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수부님께서는 "지지자는 지지하고 부지자는 부지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도 인연이 있어야 구원해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삼생의 인연과 조상의 음덕이 있어야, 천지부모님을 만나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을도인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한반도는 전 지구의 중심자리요 혈자리입니다. 남조선 대한민국으로 부터 신명계와 인간계가 합일하여 인간을 구원합니다. 천리가 그렇고, 지리가 그렇고, 운수가 그렇습니다. 1871년 전라도 고부땅에 인신화육하신 증산상제님께서는,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천지공사를 보시어, 대한민국에서 천하창생을 급살병에서 구해낼, 태을도가 나오고 태을도인이 출세하여 대시국을 출범시켜 태을주로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태을도에 입도해야 합니다. 태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대시국에 참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