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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경기 농사짓기 체험
향기(서울강남) 추천 0 조회 45 23.11.21 11: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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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1 17:29

    첫댓글 참으로 지혜가 많으신 아부지입니다.
    한가지라도 쉬운일이 없는걸 몸소 가르치신 산교육

    그게 진정한 교육이지 싶습니다.
    지금도 그 기억들이 눈에 선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1.21 18:57

    기억에 콱 박혔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거든요.
    딸부잣집이라 그런지 아버지가 엄청 다정하셨거든요

  • 부모님과의 저녁 풍경이 떠오르네요...동네 또래,형들과 다방구,술레잡기 등 저녁 늦도록 하다보면 어머니께서 밥먹으라고 큰소리로 부르시면 놀던 아이들 부모들도 하나둘 밥먹으라고 부르신다. 그저녁 풍경이 즐거워,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 작성자 23.11.21 18:51

    시골 살때 모습입니다. 그땐 마냥 즐거웠답니다.

  • 모내기 철에
    다리에 거머리 붙었다고 놀려대서
    놀라서 뛰다가 방죽에 빠져
    죽을뻔한 기억
    그래서 전 아직도 트라우마 있어서
    물을 무서워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닷물도
    안들어가요 ㅋㅋ

  • 작성자 23.11.21 18:52

    ㅋㅎㅎ
    저보다 더 심하셨네요.

  • 헐랭~ 저는 못줄도 잡고 벼익으면 참새 쫓고~ 고추 따면 정부미 푸대의 커다란 고추 싣고오던 추억도~ 에고 저는 완전 농부였네요. 거머리 무서워 호들갑도 떨었지만~ 힘든 청춘이었습니다.

  • 작성자 23.11.21 20:58

    거머리, 뱀, 지렁이 다 무서운 것들이었어요

  • 다들 그런추억이 있군요
    난 농사의 농자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왔네요~~
    결혼해서 깨털어본적은 있어요
    소중한추억이지요

  • 작성자 23.11.21 20:59

    깨 터신거 보니 밭이 많았나봐요 시댁이

  • @향기(서울강남) 네 어머님 이 밭농사 많이 하셨어요 고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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